안녕하세요. 톡커님들저는 톡을 가끔씩보는 고3 수험생입니다.휴.... 진짜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오늘 경원대 적성검사봤는데,망쳐서 기분도 우울하고 다음주 강남대니까문제집 살겸 느긋하게 집도갈겸해서시험끝나고 혼자서 강남역을 갔어요. ※ 집은 수원이고 경원대 적성보는 친구가 없어서 혼자일 수 밖에 없었어요. 아무튼 원래 또 혼자 구경다니는걸 좋아하니까교보문고 갔다가 여기저기 막 구경하면서친구들하고 문자하면서 싸돌아다니고 있었는데 2시쫌 넘어서 배도고프고 해서 거기던킨에서 꺾을때 딱 포장마차 있잖아요 떡볶이랑 순대랑 어묵꼬치랑막 팔길래 뭐먹을까 하는 생각으로 보고있다가어떤 사람이랑 딱 부딪혀서 딱 부딪힌쪽을 보니까 그 베레모?를 쓴 키가 180이넘는 아랍? 방글라데시? 아프리카?아무튼 이쪽계열의 외국인이 갑자기" 하이 " 이러는거에요.그래서 나는 또 혼자고 심심하고 신기하기도해서인사를 해줬어요 똑같이 ㅎ2 그랬더니 갑자기 혼자 영어로 씨부리길래못알아 들어서 " 네? " 이러니까 외국인 : 학생?나 : 네외국인 : 오 몇학년?나 : 고3이요외국인 : 오 우리 친구할래? 참고로 이 외국인 정말 한국말 잘했어요..아무튼 외국인친구 라니 뭔가 웃기고 신기해서진짜 내가 또라이같지만 난또 좋다고 하자고 해버렸어요아근데이게진짜화근이될줄은아정말진짜흑흑 외국인 : 밥먹었어?나 : 아뇨아직외국인 : 나랑밥같이먹자나 : 사줄꺼에요?외국인 : 그래 우린친구잖아 이러면서 손을내미길래 나는 가방들어주는줄알고괜찮다고 하려는데 갑자기 손을덥썩 잡길래어리둥절하고 그래서 그냥쳐다보니까 갑자기 뜬금없이 외국인 : 너 담배펴?나 : 아뇨 저학생인데외국인 : 아 나랑담배피러갈래? 이러는거임 ㅡㅡ 그래서내가 싫다고 나학생이라고 이러니까볼에갑자기뽀뽀를하는거임 ㅡㅡ 근데제가또거기서또라이같이외국에선 인사를 이렇게 한다는 생각을 들어서 그냥 쳐다보니까 밥뭐먹고싶냐고 묻는데왠지 갑자기 내가 나중에 계산해야될거같은 기분이 들어서" 아 괜찮아요 밥안먹어도되요... "이러니까 표정싹굳더니 진짜무섭게 떄릴표정으로계속 뭐먹고싶냐고 물어봐서 나쪼랐고 무서워서 맞기싫어서" ....싼거요..김밥같은거? " 이러니까 갑자기 거기 삼포만두집있잖아요 그쪽가는데가면서 외국인 : 남자친구있어?나 : 아뇨깨졌어요..외국인 : 나랑사귈래?나 : 아뇨...괜찮아요 이러다가 그 만두집앞에서 제가좀 불안하고 그러니까" 정말사줄꺼에요? " 이랬더니갑자기 거기 옆건물쪽으로 끌고가길래 윗층보니까BAR 써있고 그래서 뭔가무서워서" 여기밥집아닌데... " 이러니까 할말있다고 그러면서계속 안으로 끌고가더니 진짜표정싹굳으면서 떄릴표정으로 외국인: 우리친구아냐?나 : 우리친구맞아요..외국인 : 근데왜자꾸 물어봐나 : 아그냥요..좀그래서 이러니까 갑자기 껴안더니 볼에뽀뽀를또하길래더러워서 닦았더니 우리친구잖아 이러는데 솔직히 진짜무섭거든요 그상황 왠지 도망가면 갑자기 칼로 나 찌를거같고 그래서그냥 그렇다고 말했더니 갑자기 입술에 뽀뽀를하는거임 ㅡㅡ 내가놀래서 아 왜그러냐고 이러니까 외국에선 이게 친구끼리 인사라고그러면서 지도해달라는데 더럽고불쾌하고무섭고또여긴 한국이지 외국이아니고 하니까 싫다고 그러니까갑자기 진짜 고개딱꺾더니 키스하는그자세로 뽀뽀하길래 바로 뒤로뺀다음에 아진짜왜그러냐고 이러니까 계속우린친구잖아 이ㅈㄹ그래서내가 아무리그래도이건아니라고 막 그랬더니갑자기 외국인 : 내가무서워?나 : 네 이러니까 진짜또 완전 사람죽일거같은 표정으로 ㅡㅡ뭐가무섭냐고 자꾸물어보길래 나너무쪼라서 목숨에위협을 느껴서그냥 얼버무리니까 밥먹으러가자 이러면서만두집안으로 들어가길래 저 바로 아는오빠한테 전화해가지고 밖에서 전화하는척 하니까그외국인이 다시나오길래바로 "어? 응응 아 어..지금? 지금오라구?"이런담에 외국인한테 " 아저미안한데 지금가봐야되요"이러니까 외국인이 " 밥만먹고가 " 이러길래전화하는척 빨리가야되는척 혼자연기하면서 나 : 정말죄송해요 지금가봐야되요 외국인 : 친구보고여기오라고그래나 : 친구아니에요 아빠에요 죄송해요 이러니까 외국인 당황해가지고 저는바로 아빠랑 계속 통화하는척하면서 거의 도망가다시피 걸음.... 아 진짜 제가 생각없이 개념없이 모르는사람이밥사준다그래서 따라간거 잘못한건알겠는데저가똘구라 진짜 그때그상황에선 공짜로밥먹는게 좋아가지고외국인친구도 생겼으니까 자랑해야지 이런생각만했거든요 ㅡㅡㅡㅡㅡㅡㅡ아지짜자쯪나네 아근데요진짜 도망칠수없던게 정말무서웠어요키도엄청크고 저가키가작은편이라표정싹굳고말하는데 진짜 주머니에서 칼꺼내서협박할까봐 나살해당할까봐 너무무서워서 진짜 횡설수설 할진 모르겠지만아무튼정말......아머라해야되는거지아 언니님들 오빠님들 이렇게 긴글 읽어주셔서 수고하셨구여.... 전이제 외국인이 말걸어도 쌩깔꺼에요진짜...ㅡㅡ 6
외국인한테 뽀뽀당했어요 ㅡㅡ
안녕하세요. 톡커님들
저는 톡을 가끔씩보는 고3 수험생입니다.
휴....
진짜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오늘 경원대 적성검사봤는데,
망쳐서 기분도 우울하고 다음주 강남대니까
문제집 살겸 느긋하게 집도갈겸해서
시험끝나고 혼자서 강남역을 갔어요.
※ 집은 수원이고 경원대 적성보는 친구가 없어서 혼자일 수 밖에 없었어요.
아무튼 원래 또 혼자 구경다니는걸 좋아하니까
교보문고 갔다가 여기저기 막 구경하면서
친구들하고 문자하면서 싸돌아다니고 있었는데
2시쫌 넘어서 배도고프고 해서 거기
던킨에서 꺾을때 딱 포장마차 있잖아요 떡볶이랑 순대랑 어묵꼬치랑
막 팔길래 뭐먹을까 하는 생각으로 보고있다가
어떤 사람이랑 딱 부딪혀서 딱 부딪힌쪽을 보니까
그 베레모?를 쓴 키가 180이넘는 아랍? 방글라데시? 아프리카?
아무튼 이쪽계열의 외국인이 갑자기
" 하이 " 이러는거에요.
그래서 나는 또 혼자고 심심하고 신기하기도해서
인사를 해줬어요 똑같이 ㅎ2
그랬더니 갑자기 혼자 영어로 씨부리길래
못알아 들어서 " 네? " 이러니까
외국인 : 학생?
나 : 네
외국인 : 오 몇학년?
나 : 고3이요
외국인 : 오 우리 친구할래?
참고로 이 외국인 정말 한국말 잘했어요..
아무튼 외국인친구 라니 뭔가 웃기고 신기해서
진짜 내가 또라이같지만 난또 좋다고 하자고 해버렸어요
아근데이게진짜화근이될줄은아정말진짜흑흑
외국인 : 밥먹었어?
나 : 아뇨아직
외국인 : 나랑밥같이먹자
나 : 사줄꺼에요?
외국인 : 그래 우린친구잖아
이러면서 손을내미길래 나는 가방들어주는줄알고
괜찮다고 하려는데 갑자기 손을덥썩 잡길래
어리둥절하고 그래서 그냥쳐다보니까 갑자기 뜬금없이
외국인 : 너 담배펴?
나 : 아뇨 저학생인데
외국인 : 아 나랑담배피러갈래?
이러는거임 ㅡㅡ 그래서내가 싫다고 나학생이라고 이러니까
볼에갑자기뽀뽀를하는거임 ㅡㅡ 근데제가또거기서또라이같이
외국에선 인사를 이렇게 한다는 생각을 들어서 그냥 쳐다보니까
밥뭐먹고싶냐고 묻는데
왠지 갑자기 내가 나중에 계산해야될거같은 기분이 들어서
" 아 괜찮아요 밥안먹어도되요... "
이러니까 표정싹굳더니 진짜무섭게 떄릴표정으로
계속 뭐먹고싶냐고 물어봐서 나쪼랐고 무서워서 맞기싫어서
" ....싼거요..김밥같은거? "
이러니까 갑자기 거기 삼포만두집있잖아요 그쪽가는데
가면서
외국인 : 남자친구있어?
나 : 아뇨깨졌어요..
외국인 : 나랑사귈래?
나 : 아뇨...괜찮아요
이러다가 그 만두집앞에서 제가좀 불안하고 그러니까
" 정말사줄꺼에요? " 이랬더니
갑자기 거기 옆건물쪽으로 끌고가길래 윗층보니까
BAR 써있고 그래서 뭔가무서워서
" 여기밥집아닌데... " 이러니까 할말있다고 그러면서
계속 안으로 끌고가더니
진짜표정싹굳으면서 떄릴표정으로
외국인: 우리친구아냐?
나 : 우리친구맞아요..
외국인 : 근데왜자꾸 물어봐
나 : 아그냥요..좀그래서
이러니까 갑자기 껴안더니 볼에뽀뽀를또하길래
더러워서 닦았더니 우리친구잖아 이러는데
솔직히 진짜무섭거든요 그상황
왠지 도망가면 갑자기 칼로 나 찌를거같고 그래서
그냥 그렇다고 말했더니 갑자기 입술에 뽀뽀를하는거임 ㅡㅡ
내가놀래서 아 왜그러냐고 이러니까 외국에선 이게 친구끼리 인사라고
그러면서 지도해달라는데 더럽고불쾌하고무섭고
또여긴 한국이지 외국이아니고 하니까 싫다고 그러니까
갑자기 진짜 고개딱꺾더니 키스하는그자세로 뽀뽀하길래
바로 뒤로뺀다음에 아진짜왜그러냐고 이러니까 계속
우린친구잖아 이ㅈㄹ
그래서내가 아무리그래도이건아니라고 막 그랬더니
갑자기
외국인 : 내가무서워?
나 : 네
이러니까 진짜또 완전 사람죽일거같은 표정으로 ㅡㅡ
뭐가무섭냐고 자꾸물어보길래 나너무쪼라서 목숨에위협을 느껴서
그냥 얼버무리니까 밥먹으러가자 이러면서
만두집안으로 들어가길래
저 바로 아는오빠한테 전화해가지고 밖에서 전화하는척 하니까
그외국인이 다시나오길래
바로
"어? 응응 아 어..지금? 지금오라구?"
이런담에 외국인한테 " 아저미안한데 지금가봐야되요"
이러니까 외국인이 " 밥만먹고가 " 이러길래
전화하는척 빨리가야되는척 혼자연기하면서
나 : 정말죄송해요 지금가봐야되요
외국인 : 친구보고여기오라고그래
나 : 친구아니에요 아빠에요 죄송해요
이러니까 외국인 당황해가지고 저는바로 아빠랑 계속 통화하는척
하면서 거의 도망가다시피 걸음....
아 진짜 제가 생각없이 개념없이 모르는사람이
밥사준다그래서 따라간거 잘못한건알겠는데
저가똘구라 진짜 그때그상황에선 공짜로밥먹는게 좋아가지고
외국인친구도 생겼으니까 자랑해야지 이런생각만했거든요
ㅡㅡㅡㅡㅡㅡㅡ아지짜자쯪나네
아근데요진짜 도망칠수없던게 정말무서웠어요
키도엄청크고 저가키가작은편이라
표정싹굳고말하는데 진짜 주머니에서 칼꺼내서
협박할까봐 나살해당할까봐 너무무서워서
진짜 횡설수설 할진 모르겠지만
아무튼정말......아머라해야되는거지
아 언니님들 오빠님들 이렇게 긴글 읽어주셔서
수고하셨구여....
전이제 외국인이 말걸어도 쌩깔꺼에요진짜...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