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처음에 만난건 여름방학때 쪼인 mt를 가서였습니다. 그러나 그땐 호감이 있거나 그런게 아니여서 연락처도 교환하지 않고 그 이후로 본적조차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2학기가 되어 제가 연합 동아리를 들게 되었는데 거기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되개 신기하고 원래 엠티때 엄청 재밌게 놀앗었기때문에 정말 티격태격하며 장난치는 그런 사이가 되었습니다. 전 이때까지도 뭐좋아한다 호감이다 그런 생각없이 그저 되개 마음편하고 장난잘받아주는 친구라고만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언제부턴가 미팅, 소개팅 등을 하고 새로운 여자를 만나면 자꾸 떠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앞에 있는 애와 비교하게 되고... 처음엔 그냥 자주 보고 서로 장난도 잘치는 그런 사이라서 그래서만 그런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단지 그것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여자애에게 빚을 진적이 있기 때문에 그걸 빌미로 제가 빚을 갚겠다고 저희 학교로 오라고 했습니다.( 예전에 술마시다가 집에 가려고 같이 나왓는데 제가 뭘 놔두고 나와서 막 차끊긴다는거 같이 가지러 갓엇는데 버스끊겨서 택시비 꽤나 깨졋거든요.)
그래서 지난 금요일날 만나서 치킨사주고 걔가 저희 학교 구경하고 싶다고 해서 구경시켜주고 학교 중도앞에 앉아서 꽤 오랫동안 얘기를 했습니다.
아 우선 둘이 따로 만난건 처음이엇구요.. 이 날 동아리 급모임이 있었는데 둘다 안가고 따로 본거였어요... 막상 따로 보니 장난치고 그런 사이엿는데 뭔가 되개 훈훈했던거 같아요.. 그리고 정말 눈만 마주쳐도 부끄러웟는데.. 이런적은 정말 사춘기 이후 처음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정말 제 마음속의 감정이 단순한 호감이을 넘어서 얘를 좋아하는거구나 싶었습니다.
그래서 중도앞에 앉아서 이런 저런 진지한 얘기도 하고 재밋는 얘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저는 제가 너무 장난스런 모습만 보여왔기 때문에 저의 진지한 모습을 보여주려고 최대한 노력했고요. 그리고 10시되기전에 제가 역까지 데려다주고 헤어졌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 문자를 해서 영화보자고 그래서 영화볼약속을 잡았구요...
그래서 화욜날 영화를 보기로 햇는데 금욜 이전까진 서로 문자를 그렇게 많이 하는 사이가 아니엇는데 금욜 이후부턴 진짜 하루에 거의 100통가량씩 보냇던거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용기를 내서 화욜날 제 마음을 전하기로 했구요. 거기다가 월욜날 저가 막 되개 장난식으로 말햇엇는데 걔가 네이트온에서 나가더라구요.. 홈피를 가보니까 진심이 필요해!!아님말고!!! 이렇게 써놧길래... 저는 마냥 저보고 하는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영화보기로 한거엿는데 요새 영화볼게 업기에 저는 연극을 예매했습니다. '코믹쇼 로미오와 줄리엣' 연극은 정말 재밋엇는데 연극보는내내 걔네 어머니한테 전화가 오더군요.. 우산도 안가져간애가 집에 안들어오니까 그랫나봐요.. 그래서 극장이 혜화역 바로 옆에 잇엇는데 마치자마자 바로 지하철역으로 가는 분위기엿습니다. 저는 그 날 제 마음을 표현하고 진심을 표현하고 싶어서 꽃다발을 사서 가방에 숨겨두었기때문에 그걸 전해주어야 했어요. 그래서 저는 화장실이 급하다고 했죠. 그러니 얘가 지하철역 화장실에 가자고 그러길래 저는 안된다고 너무 급하다고 옆에 맥도날드가 보이길래 저기 화장실좀 들렷다가 가자고 햇어요. 그래서 맥도날드에 들어갓는데 걔가 여자화장실 들어가는거 보자마자 저는 바로 밖으로 나와서 준비해둔 꽃을 꺼내고 기다리고 잇다가 전해줬어요. 정말 당황해하더군요.. 저는 너무 떨려서 준비햇던말을 아무것도 못하고.. 그냥 꽃주고 싶엇다고.. 너 좋아한다고.. 내가 맨날 너한테 미팅이니 소개팅이니 얘기하다가 이런말하니까 진심으로 들릴진 모르겟는데.. 나도 정말 이 감정이 순간적인 착각이 아닌가 생각많이 해봣고 금욜날 만난이후 정말 좋다고 생각해서 오늘 내 마음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했습니다... 근데 너무 떨려서 말도 엄청 끊겨가면서 했고 너무 떨어서 저렇게 전달이 잘되었을진 모르겠네요...;;
걔가 정말 어색해 하더군요.. 자기는 절 그냥 같이 있으면 되개 편하고 재밋고 장난도 잘치는데다 좀 인연이 있는 친구라고만 생각했고 자기도 날 그렇게 생각할줄 알앗다고 하더군요... 너무 어색해 하길래 저는 우선 지하철타러가면서 얘기하자고 햇습니다... 걔가 저한테 그러더군요.. 이것땜에 우리 어색해지는거 아니겟지.. 그래서 저는 어색한 상황을 피해보고자 내가 너한테 뭐 하자고 그런것도 아니고 니가 어색해할게 어딧냐고.. 그냥 난 내 마음이 이렇다 말하고 싶어서 말한거라고.. 부담갖지 말라고...
그리고 걔가 저랑 꽃이랑 정말 안어울린다고 어색한 상황을 저를 갈굼으로써 넘어가려고 하길래.. 저도 그냥 그 어색함을 풀어보고자 나아니면 누가 너한테 꽃주겟냐 나아니엇음 결혼할때까지 못받앗다 이러면서 지하철을 같이 탓고 환승역에서 헤어졌습니다...
그래서 헤어지고 제가 문자해봤는데 제가 막 나같이 연극보여주고 꽃주고 하는남자가 어딧냐고... 그런식으로 말해봣는데 걔가 어디서 본건 다 따라햇다면서 근데 주인공이영~!!ㅋㅋ 이러더군요.. 저는 나름 제 마음을 받아들인 표현이라고 생각했는데..
그 이후론 맨날 제가 문자 먼저 보내긴 하는데.. 잘씹히고.. 시험기간이라서 그렇다고 생각하고는 싶은데... 너무 힘듭니다.. 걔가 자기학교 중도에서 공부하고 있다길래 밤에 야식이나 먹자고 문자봬봣는데 씹혓엇구요 어제..;; 정말 지금까진 그냥 연락해서 잘되면 잘되고 안되면 안된다 식이엇는데 이렇게까지 씹혀가면서 문자보내고 답장기다리고 이런적이 없는거 같아요.. 정말 놓치고 싶지 않은데.. 우선 담주쯤에 동아리 모임이 있어서 거기서 볼것 같긴 하거든요..;;
도와주세요 판여러분들 ㅠㅠ 긴글읽어주시느라 고생하셧구요!! 여자애가 성격상 되개 눈치업고 걍 모든일을 심각하지 않게 좋게좋게 넘기는 성격이구 우선 제가 너무 좋아하는애이기 때문에 여자애에 대한 악담은 사절하겠습니다 ㅠ 상황에 대한 해석이나 앞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지 도움주세요 ㅠㅠ 솔직히 전 막 뭐 재고 그런거보단 마음가는데로 하는 성격이라서.. 요샌 문자가 열번도 왓다갓다하기전에 걔가 먼저 씹구요.. 씹히면 그거에 대해 별생각하지 않는다고 느끼게 그냥 아무렇지 않게 세네시간 잇다가 다시 보내고 그러거든요.. 이러면서 제 속은 타들어가지만요.. 아.. 정말 도와주세요 ㅠㅠ
도와주세요 ㅠㅠㅠㅠㅠ 여자애의 속마음
저는 현재 서울에서 대학교 1학년생활을 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저에겐 얼마전부터 조금씩 호감이 가다가 정말로 좋아진 애가 있습니다.
우선 처음에 만난건 여름방학때 쪼인 mt를 가서였습니다. 그러나 그땐 호감이 있거나 그런게 아니여서 연락처도 교환하지 않고 그 이후로 본적조차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2학기가 되어 제가 연합 동아리를 들게 되었는데 거기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되개 신기하고 원래 엠티때 엄청 재밌게 놀앗었기때문에 정말 티격태격하며 장난치는 그런 사이가 되었습니다. 전 이때까지도 뭐좋아한다 호감이다 그런 생각없이 그저 되개 마음편하고 장난잘받아주는 친구라고만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언제부턴가 미팅, 소개팅 등을 하고 새로운 여자를 만나면 자꾸 떠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앞에 있는 애와 비교하게 되고... 처음엔 그냥 자주 보고 서로 장난도 잘치는 그런 사이라서 그래서만 그런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단지 그것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여자애에게 빚을 진적이 있기 때문에 그걸 빌미로 제가 빚을 갚겠다고 저희 학교로 오라고 했습니다.( 예전에 술마시다가 집에 가려고 같이 나왓는데 제가 뭘 놔두고 나와서 막 차끊긴다는거 같이 가지러 갓엇는데 버스끊겨서 택시비 꽤나 깨졋거든요.)
그래서 지난 금요일날 만나서 치킨사주고 걔가 저희 학교 구경하고 싶다고 해서 구경시켜주고 학교 중도앞에 앉아서 꽤 오랫동안 얘기를 했습니다.
아 우선 둘이 따로 만난건 처음이엇구요.. 이 날 동아리 급모임이 있었는데 둘다 안가고 따로 본거였어요... 막상 따로 보니 장난치고 그런 사이엿는데 뭔가 되개 훈훈했던거 같아요.. 그리고 정말 눈만 마주쳐도 부끄러웟는데.. 이런적은 정말 사춘기 이후 처음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정말 제 마음속의 감정이 단순한 호감이을 넘어서 얘를 좋아하는거구나 싶었습니다.
그래서 중도앞에 앉아서 이런 저런 진지한 얘기도 하고 재밋는 얘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저는 제가 너무 장난스런 모습만 보여왔기 때문에 저의 진지한 모습을 보여주려고 최대한 노력했고요. 그리고 10시되기전에 제가 역까지 데려다주고 헤어졌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 문자를 해서 영화보자고 그래서 영화볼약속을 잡았구요...
그래서 화욜날 영화를 보기로 햇는데 금욜 이전까진 서로 문자를 그렇게 많이 하는 사이가 아니엇는데 금욜 이후부턴 진짜 하루에 거의 100통가량씩 보냇던거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용기를 내서 화욜날 제 마음을 전하기로 했구요. 거기다가 월욜날 저가 막 되개 장난식으로 말햇엇는데 걔가 네이트온에서 나가더라구요.. 홈피를 가보니까 진심이 필요해!!아님말고!!! 이렇게 써놧길래... 저는 마냥 저보고 하는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영화보기로 한거엿는데 요새 영화볼게 업기에 저는 연극을 예매했습니다. '코믹쇼 로미오와 줄리엣' 연극은 정말 재밋엇는데 연극보는내내 걔네 어머니한테 전화가 오더군요.. 우산도 안가져간애가 집에 안들어오니까 그랫나봐요.. 그래서 극장이 혜화역 바로 옆에 잇엇는데 마치자마자 바로 지하철역으로 가는 분위기엿습니다. 저는 그 날 제 마음을 표현하고 진심을 표현하고 싶어서 꽃다발을 사서 가방에 숨겨두었기때문에 그걸 전해주어야 했어요. 그래서 저는 화장실이 급하다고 했죠. 그러니 얘가 지하철역 화장실에 가자고 그러길래 저는 안된다고 너무 급하다고 옆에 맥도날드가 보이길래 저기 화장실좀 들렷다가 가자고 햇어요. 그래서 맥도날드에 들어갓는데 걔가 여자화장실 들어가는거 보자마자 저는 바로 밖으로 나와서 준비해둔 꽃을 꺼내고 기다리고 잇다가 전해줬어요. 정말 당황해하더군요.. 저는 너무 떨려서 준비햇던말을 아무것도 못하고.. 그냥 꽃주고 싶엇다고.. 너 좋아한다고.. 내가 맨날 너한테 미팅이니 소개팅이니 얘기하다가 이런말하니까 진심으로 들릴진 모르겟는데.. 나도 정말 이 감정이 순간적인 착각이 아닌가 생각많이 해봣고 금욜날 만난이후 정말 좋다고 생각해서 오늘 내 마음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했습니다... 근데 너무 떨려서 말도 엄청 끊겨가면서 했고 너무 떨어서 저렇게 전달이 잘되었을진 모르겠네요...;;
걔가 정말 어색해 하더군요.. 자기는 절 그냥 같이 있으면 되개 편하고 재밋고 장난도 잘치는데다 좀 인연이 있는 친구라고만 생각했고 자기도 날 그렇게 생각할줄 알앗다고 하더군요... 너무 어색해 하길래 저는 우선 지하철타러가면서 얘기하자고 햇습니다... 걔가 저한테 그러더군요.. 이것땜에 우리 어색해지는거 아니겟지.. 그래서 저는 어색한 상황을 피해보고자 내가 너한테 뭐 하자고 그런것도 아니고 니가 어색해할게 어딧냐고.. 그냥 난 내 마음이 이렇다 말하고 싶어서 말한거라고.. 부담갖지 말라고...
그리고 걔가 저랑 꽃이랑 정말 안어울린다고 어색한 상황을 저를 갈굼으로써 넘어가려고 하길래.. 저도 그냥 그 어색함을 풀어보고자 나아니면 누가 너한테 꽃주겟냐 나아니엇음 결혼할때까지 못받앗다 이러면서 지하철을 같이 탓고 환승역에서 헤어졌습니다...
그래서 헤어지고 제가 문자해봤는데 제가 막 나같이 연극보여주고 꽃주고 하는남자가 어딧냐고... 그런식으로 말해봣는데 걔가 어디서 본건 다 따라햇다면서 근데 주인공이영~!!ㅋㅋ 이러더군요.. 저는 나름 제 마음을 받아들인 표현이라고 생각했는데..
그 이후론 맨날 제가 문자 먼저 보내긴 하는데.. 잘씹히고.. 시험기간이라서 그렇다고 생각하고는 싶은데... 너무 힘듭니다.. 걔가 자기학교 중도에서 공부하고 있다길래 밤에 야식이나 먹자고 문자봬봣는데 씹혓엇구요 어제..;; 정말 지금까진 그냥 연락해서 잘되면 잘되고 안되면 안된다 식이엇는데 이렇게까지 씹혀가면서 문자보내고 답장기다리고 이런적이 없는거 같아요.. 정말 놓치고 싶지 않은데.. 우선 담주쯤에 동아리 모임이 있어서 거기서 볼것 같긴 하거든요..;;
도와주세요 판여러분들 ㅠㅠ 긴글읽어주시느라 고생하셧구요!! 여자애가 성격상 되개 눈치업고 걍 모든일을 심각하지 않게 좋게좋게 넘기는 성격이구 우선 제가 너무 좋아하는애이기 때문에 여자애에 대한 악담은 사절하겠습니다 ㅠ 상황에 대한 해석이나 앞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지 도움주세요 ㅠㅠ 솔직히 전 막 뭐 재고 그런거보단 마음가는데로 하는 성격이라서.. 요샌 문자가 열번도 왓다갓다하기전에 걔가 먼저 씹구요.. 씹히면 그거에 대해 별생각하지 않는다고 느끼게 그냥 아무렇지 않게 세네시간 잇다가 다시 보내고 그러거든요.. 이러면서 제 속은 타들어가지만요.. 아.. 정말 도와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