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고백을 하려고 합니다. 저는 남자이구요 ㅡㅡ

인간문화재2009.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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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본좌는 솔로대마왕이다.

23년동안 아다를 유지하고 있으며

여자와 둘이서 노래방&영화 보러 간적도 한번도 없다

 

그녀들과 제일 많이 가보았떤 테크트리는 손잡기까지이며

그녀들의 마우스를 탐하는것은 나에겐 아직 안드로메다만큼 멀기만 할뿐이다.

 

본좌는 투잡알바를 뛰고 있다. 하나는 와인바 하나는 호프집인데 일하면서

여자그녀들에게 잘생겻다 소리는 수십번이 넘게들은것 같다. 일주일에 5번정도씩은

여자손님들에게 전번을 받는다. 하지만 전번을 주고난뒤에 연락이 오면 쌩까버린다.

그녀들의 얼굴은 나의 기준점에 합당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어쩌다 한번씩 나의 이상형 그녀들이 손님으로 올떄도 잇다. 나는 그럼 두근거리는 마음을 주체하지 못하고 넌지시 지켜본다. 오호라 통재로다. 나의 이상형 그녀들에게 번호를 요구하고 싶지만 나의 소심한 마인드가 이를 억제하니......

 

나는 마른침만 꿀꺽꿀꺽 삼켜대다가 그녀들을 보내버린다. 그녀들이 처먹고간 흔적들을 정리하며 한숨을 폭폭쉰다. 그리곤 생각한다. "인연은 언제 오는것인가"

 

본좌의 친구들은 본좌를 보며 넌 이래서 솔로대마왕이다 이 샛기야~라 하며 소심한 본좌를 비판하기에 바쁘다. 본좌에게 대쉬한 여자들중 하나만 잡았어도 되지 않냐~ 하지만 본좌의 눈에 그들은 머리긴 생명체에 불과할뿐이다.

 

이것도 저것도 못하는 이 답답한 현실에 끊임없이 낙담하고 고민한 덕택에 본좌는 선택을 내렸다. 나의 그녀들은 내 스스로 찾아야겟노라.라고.

 

이제부터 본좌는 헌팅의 대마왕이 될것이다.기대해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