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 포스터 촬영현장 리뷰(사진有)

How2009.10.20
조회1,225

서포터즈 발표가 나고

순식간에 이루어진 서포터즈의 첫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

10월 17일 히어로 포스터 촬영장 취재를 다녀왔답니다 !!

촬영현장은 몇 번 가본적이 있으나 포스터 촬영장은 처음인데다..

일반인에게 포스터 촬영장을 공개하는것 역시 처음이라 하셔서..

소인 일산 MBC 드림센터로 가는 내내 가슴이 두큰두큰했답니다.

자~ 지금부터 제가 다녀온 히어로 포스터 촬영현장 이야기 풀어놓을테니 눈 크게 뜨시고 감상하세욧 !!!!



토요일 저녁 7시 촬영시작!!

스튜디오로 조심스레 들어갔을 제일 먼저 놀랐던건 수많은 조명들과 카메라들..그리고 많은 스텝들...

그리고 정말 작은 스튜디오에서 약40여명의 스텝분들이 움직이시더군요.

늘 TV 연예프로에서 보던 그 현장이 제 눈앞에 펼쳐지니 그저 눈이 휘둥그레 ㅎㅎㅎ

제일 먼저 우리 히어로 만드시는 김경희PD님께 인사를 드렸답니다

처음 공개된 스틸컷에서 준기씨와 함께 계시던 그분~ 한눈에 알아봤습니다 쿄쿄쿄 ~

저희에게 잘 부탁드린다며 90도 인사까지 해 주시며 손가락 안보이게 자판 두드리는 모습이 보인다시더군요

그말씀 처럼 전 지금 자판 욜씨미 두드려가며 후기쓰고 있지요 ~~


처음으로 백윤식 선생님께서 촬영을 하고 계셨는데요

정말 카리스마있고 진중함이 마구 마구 묻어나시더군요

여러번 소품이 바뀌는중에 컨셉도 바뀌는지 촬영감독님께서 "자, 요번에 밝게 갈께요~"라고 말씀하시자

갑자기 백윤식 선생님께서 "하하하~~"하고 웃으셔서 현장에 있던 모든 사람들도 같이 꺄르르 웃는중에

베스트컷 찰칵!! 바로 촬영감독님 "오케이~~!!"하시더군요

역시 베텡랑은 다르구나 저렇게 빠른 시간에 오케이 사인을 받아내다니..라고 속으로 생각하며

저도 뒤에서 연신 카메라 셧터를 눌러댔습니다

보이시죠? 저 많은 카메라들과 스텝분들이~

너무 너무 신기한건 감독님께서 찍은 사진은 바로 옆 컴퓨터로 바로 바로 전송되어 볼 수 있다는거였어요 ^^


곧이어 진도혁역의 이준기님 등장 !!

기다리던 연예프로 관련 스텝분들 우르르~ 준기님께 몰려가 인터뷰 하시더군요.

전 그저 멀리서 준기님을 바라볼뿐 ㅋㅋ

큰 키에 하얀 얼굴 정말 멋지더군요 청바지에 티셔츠 그리고 쟈켓하나 걸쳤을뿐인데 저 줄줄 흐르는 간지 캬아~~

인터뷰가 끝나고 저희 김민우PD님께서 서포터즈들을 준기님께 정식으로 인사시켜 주시는 영광을 주셔서

바로 코앞에서 진짜 코앞에서 인사를 드렸읍쬬. 바로 코앞에서보니 광채 광채 광채 ~~ @.@

준기님께서 저희에게 "잘 부탁드립니다~~"라고하시며 열심히 자판 두드리는 흉내를 ㅋㅋㅋ

준기님은 촬영 기다리시는 동안에 스텝분들과 계속해서 말씀도 나누시고 몸장난도 치시며 현장을 즐기시는 장난기가 다분히 묻어나시는던데요?

스텝들이 숨죽여가며 일하고 있는데 준기님 왈 "분위기가 왜 이래? 현장이랑 너무 다르잖아~"하시며 분위기 전환을 계속해서 시도하시는 ㅋㅋ


준기님 촬영 시작!!

여러 가지 컨셉들을 감독님께서 요구하시던데..

이야기가 끝나기가 무섭게 척척 해내시는 가운데 갑자기 팔을 쭈~욱 뻗고 신나게 가보자는 감독님의 주문에

이래저래 몸을 움직이시던 준기님 왈 "이거 무슨 컨디션 광고 같은데요? 컨.디.션!!"

순간 현장에 뻥!!하고 웃음 폭탄이 ㅋㅋㅋ 준기님 유머 짱짱짱짱짱 !!!

감독님의 셔터 누르는 소리가 빨라지면서 '좋아~ 그렇게~'를 연발하시더군요 ㅎㅎㅎ

여러 가지 소품들도 바꿔가며 사진 정말 많이 찍으시던데 어떤 스틸컷이 나올까 기대 기대 ~

준기님은 촬영이 끝나기가 무섭게 다시 연예프로 인터뷰에 바쁘셨어요


다음은 여주인공 주재인역의 김민정님 촬영 ~~

얼마전 종영한 외인구단에서 보여주셨던 긴 머리카락을 싹뚝 자르셨더라구요 ~ 처음에 깜놀 !!

관계자분께서 말씀하시길 감독님께서 먼저 말씀하시기도 전에 민정씨가 스스로 주재인 캐릭터에 맞게 자르고 오셔서

너~무 고마웠다고 민정님은 역시 캐릭터에 올인하는 멋진 배우 !!!

예전 아일랜드 드라마에서 컷트 머리를 본적이 있는데 그때와는 다른 분위기였어요.

흡사 김경희PD님과 같은 스타일이신듯 ㅋㅋㅋ

촬영전 감독님과 컨셉에 대한 회의도 하시고 먼저 촬영하신 배우분들이 어떻게 촬영하셨나 모니터도 하시더라구요.

 

아~ 이건 무슨 컨셉일까용? 정말 주재인 형사스러운 ...

중간 중간 헤어스타일이 흐트러져 촬영팀에서 머리 손질을 요구하셨는데

민정씨는 거울 보시더니 이상하게 안 느껴지셨는지 "괜찮은데~?"라고 하셨더니

김경희PD님 왈 "워낙에 뭘 해도 이쁘잖아~ 이쁜걸 어떻해~"라시며 민정씨를 한껏 칭찬해주시는 ~

그 말에 저도 완전 동감 !! 정말 큰 눈망울에서 열혈형사 주재인이 보였습니다 저는 봤다구욧 !!

중간에 분위기 좋은 사진컷이 나오면 모니터를 돌려보시고 다시 그 포즈 시도하기도 하시며 무사히 '오케이~'사인을 받아내시더라구요

민정님 역시 촬영 끝나기 무섭게 연예프로그램 인터뷰 하시느라 정신 없으셨는데, 질문에 빼놓을 수 없는것이 바로 준기님과의 인연이겠지요?

5년전 '발레 교습소'때 시작된 인연이 오늘에 진도혁과 주재인을 만들어 주다니..

그 작품에도 다시 한번 감사 !! ^^


이어서 강해성역의 엄기준님 등장~~ !!!

커다란 키에 멋진 슈트를 입으시고 카리스마 작렬하시며 촬영에 임하시는 기준님 ~~

냉철함을 표현해야 했기에 웃으시기 보다는 웃음을 잃은 컨셉(?)

기준님 역시 여러 가지 소품들을 바꿔가며 촬영을 하시고 뒤에서 모니터링 하시는 김경희PD님 ^^


이호경역의 신주아님 촬영!!

너무 너무 여성스러운 모습에 처음에 못 알아볼뻔.. ^^;

민정님과 같은 여배우지만  다른 캐릭터에 분위기도 많이 다르지요?

배경도 바꾸고 계속 셔터 눌러대시는 촬영 감독님과 멋지게 포즈 바꿔주시는 주아님~ ^^

배우분들 단독컷 촬영은 이렇게 끄읏 !!!



먼저 촬영 끝내신분들은 뒤에서 촬영하시는 컷들 모니터 하시기도하고

개인적으로 연예프로 인터뷰도 하시느라 바쁘셨어요

여러 매체에서 히어로에 대한 관심이 대단하던데요?

그 좁은 공간안에서 참 많은 일들이 펼쳐진다는것에 놀랐을뿐이고 ~~

중간 중간 빈 시간에 서로 대화 나누시거나 휴대폰 문자를 보내기도 하시고

촬영하는 동안 피곤함에 눈을 감고 계시거나 현장에 흘러나오는 노래를 흥얼거리기도 하시는 배우분들의 모습은 참 친숙한 우리의 모습과 같았답니다 ^^



배우 다섯분이 단체촬영하시는것을 보니 어찌나 멋지고 정말 연기 잘하는 배우이 모여 사고한번 제대로 치시겠구나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우리가 제대로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히어로가 탄생 할 것이 분명했습니당 ~


 


우리 배우님들 반짝 반짝 빛이 나죠?

어떤 멋진 포스터가 나올지 완전 기대 기대 후훗~

곧 시작될 히어로~ 우리 함께 응원하며 애청할 준비 되셨죠?

히어로는 무조건 대박입니다 !!!!!!!!!!



이상 리포터 How의 포스터 촬영현장 리뷰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