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후 180도 틀려진 와이프 행동

람보르기니2009.10.20
조회48,615

제 나이 25살 와이프 나이 23살입니다

저희는 결혼한지 1년된 신혼부부입니다

전역하자 말자 자연스럽게 상견레 날짜가 잡히고 상련레 이후 결혼까지...

정말 일사천리로 진행됐죠

그런데 결혼이후 와이프가 180도로 돌변하더구요

 

저희가 1년 5개월 연애 하고결혼한 사이인데요 군대까지 포함 도합 3년5개월 만났네요

연애당시에는 물론 내숭인건 어느정도 알고있었지만

정말 소식하고 술을 먹을때도 주량이 반병이고 맥주 작은피처로 1병이던 아내가

어느날 제가 회사일이 빨리 끝나고 놀래켜줄 심산으로 연라도 안하고 집에 일찍 들어가니 화들짝 놀라는겁니다 전 와이프가 아닌줄 알았어요

너무 심하게 편해보이느 츄리닝 차림에 뿔테안경...

 

부모님이 해외여행중이셨던지라..편하게 입을수도있어요

맛있는 냄새가 나서 부엌으로 가보니 양푼이 비빔밥에 소주...알고보니 밥먹을때 반주로 먹고있더라구요..;;후덜덜 했죠 하지만 그거뿐만이 아니었습니다

결혼 1년 차면 신혼인데..아무리 결혼한 상태지만 보통 방귀는 좀 안보이고 안들리는곳에서 껴야되는데 시원하고 껴놓고 방귀트자는 아내;; 이런건 보통 남편이 먼저 하지 않나요??

 

그리고 또 한가지

저희가 지금 분가해서 사는게 아니고 시부모님을 모시고 사는 처지라...

와이프 나이에 친구들과도 놀고싶은데 집안일때문에 그렇지 못하는걸 안쓰럽게 생각

하셨는지 어머니가 와이프에게 용돈을 주면서 오늘 하루 스트레스 풀릴때 까지 놀다

오라고 하셨나봅니다...

 

그럼 생각이 있으면 보통 늦어도 10-11시까진 와야될건데...

새벽에 시부모님 다 주무시는데 2시인가 3시인가에 술취한 모습으로 들어온 아내...

그걸 보며 혀를 차시는 아버님...민망해 죽을뻔했습니다....

아~왜 연애당시에는 안보여준 모습을 결혼하고 스트레이드로 보여주는건지...

조언좀 해주세요 결혼 하신 선배님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