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초반의 미혼인 아가씨가 분당에 3억짜리 집을 사기까지의 돈관리 노하우 하나 퍼왔습니다.1~20 가지 입니다.별 건 아닌데..비슷한 수입에 왜 돈이 안 모일까 하는 분들이 계시길래 글 하나 써봐요..제가 왜 돈이 쌓였는지..꼭 이래야한다는 건 아니에요 ^^; 1. 정기적인 수입이 있어야해요.: 백수 생활이 갉아먹는 돈도 상당히 커요.일단 생활은 해야하니까요.돈을 벌 때는 부담이 안 될만한 금액도 백수생활이 길어지면.. 무시 못한답니다.한 직장 열심히 다니세요. 2. 기본적으로 연봉이 너무 적지 않아야 해요.: 2000도 안되는 연봉 받을 때는 저도 남는 돈 거의 없었어요.최소 생활비는 동일한데, 수입이 다르면... 당연히 많이 벌어야 많이 남죠..현재 직장이 충분한 수입을 주지 못한다면..이직할 곳을 알아보세요. 단, 반드시 비밀리에... 먼저 때려치시면 안되요. 3. 돈 쓸 시간을 없애세요.: 전 회사에 있는 시간이 (자발적인 건 전혀 아니었지만) 하루 최소 15시간 이상이었어요.밥, 자판기 커피 사먹는 거 외에는 돈 쓸 일이 없다 해도 과언이 아니었죠.주말 결혼식에도 못가는 경우가 많았어요.가서 식사하지 못하는 안 친한 지인의 경우는 경조사비도 줄여서 내서..그것도 지출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됐죠.휴가도 몇년은 못 썼는데, 수당으로 돌려줘서 그것도 꽤 짭짤했어요.명절에도 바빠서 일했는데, 그 수당도 쏠쏠했죠. 여기도 덧붙이죠..경사는 못가도 조사는 꼭 갔습니다.가까운 지인들의 경우는 경조사비도 남들 내는만큼 냈구요. 4. 개인적인 만남 최소화하고, 술, 담배 끊으세요.: 친목 도모도 좋지만, 개인적인 만남이 잦다보면 거기서 쓰이는 돈도 무시 못한답니다.어차피 직장인들은 대개 나름 바빠서들 잘 못 만나요.그냥 특별한 일이 있어서 축하하거나 위로할 일이 있을 때 아니면,술, 담배, 외식으로 나가는 돈 없애세요. 저도 개인적인 만남 갖습니다만자주는 아닙니다.얕은 관계에 큰 돈 쓰지 말라는 뜻이에요. 5. 카드는 가능한한 일시불로 쓰세요.: 종자돈을 모으는 동안은 카드 할부로 긁는 버릇 들이지 마세요.내 지출 계산이 힘들어집니다. 어느 순간 불어나 있는 카드 청구서금액을 볼 수 있어요. 6. 밥 주는 회사를 사랑하세요. ^^;: 식사를 해결하게 해주는 회사 다니면 밥값만 해도 꽤 많이 굳어요. 7. 보험에 목숨걸지 마세요.: 수입도 얼마 안되는 사회 초년생이 보험에 목숨걸고 수십씩 보험에 쏟아붓는 건 아닌 거 같아요. 8. 그래도 자기계발은 하세요.: 저도 어학원도 다니고, 스트레스를 이기기 위해 피아노 학원도 다니고 했어요.(업무 능력에 도움이 되는 자기계발이라면 수입을 늘리게 될 수도 있어요~)1년에 1번쯤은 해외여행도 다녔구요.대신 꼭 계획세우시고, 지출을 조절하세요. 계획 세우고 1년에 한 번쯤은 사치해도개념없이 펑펑 쓰는 분들보다 많이 모을 수 있습니다. 9. 적금은 유지할 수 있을만큼만..: 무리하게 적금 들어서 도중에 깨면 드나 마나에요.무리하지 않을 정도로만 드시고, 나머지 여유돈은 MMF, CMA같은 걸 활용하세요. 10. 증권은 남는 돈으로..: 저는 증권은 집도 차도 사고 생활비도 다 쓰고 나서 남아도는 돈으로 하는 거라는 지론이 있지만,저랑 같진 않더라도 무리해서 증권에 빠지지 마세요. 이것도 도박이에요. 11. 차, 카메라, 치장에 돈 쓰지 마세요.: 특히 남자분들! 자동차/카메라에 돈 쓰시는 분 많이 봤어요.여자분들은 치장에 돈 많이 쓰시죠.'안 써도 되는 돈'입니다. 여기도 덧붙여야겠네요.한도를 정해둔 용돈을 아껴쓰시고,거기서 남는 돈으로 치장하세요. 12. 아프면 병원가세요.: 아무리 아끼고 싶어도 몸 안 돌봐서 큰 병나면 말짱 도루묵입니다.병원비로 다 나가요.아프면 곧장 병원 가세요.지출 줄이는 방법입니다. 13. '거머리' 제거하세요.: 각자 집에 보면 능력없는 부모님들, 얻어먹기만 하는 친구/후배들, 속썩이는 형제들..'거머리'같은 사람들 많죠. 눈 감으세요.도와줘봐야 티도 안 납니다. 고마운줄도 몰라요. 이건 당해보신 분들만 알겠죠.4차원에 사시는 분들이 분명히 있습니다.그리고, 독이 되는 가족은 내가 어려울 때 절대 도와주지 않더이다.이것도 당해보신 분만 알아요. 스스로 일해서 돈버는 건 힘들어서 싫고,쓸 돈은 많아서 아쉬운 소리하는 사람들..차라리 자기 재산 다 까먹을 때까지 내버려두세요.자기 자본 하나도 없이 사장님 소리만 듣기 좋고,그 일로 얼마나 지출이 되는지, 수입은 얼마나 되는지 계산하는 것조차 귀찮은 사람들..내버려두세요.알거지가 되서 정말 경제능력이 하나도 없거든..거처만 마련해주세요.푼돈으로 도와주는 게 도움이 될 거 같으시죠?도와주면서 본인 저축 못한 거.. 나중에 헤퍼서 돈 모았다 소리 들으십니다.도와줄 돈 모아서.. 작은 빌라라도 사놓고..나중에 그 사람들 갈 곳 없어지면, 살곳만 마련해주세요.사실 제 다음 목표에요... 14. 택시타지 마세요.: 특히 여자분들.. 택시에 맛들인 분들 꽤 많습니다.개인적으로는 하이힐 덕이 크다고 생각합니다만..어쨌든 택시도 현금도둑이에요. 15. 지출을 기억하고 계세요.: 한달 전체 지출을 기억하시고,허용 범위를 정해두세요.용돈으로 얼마 이상 쓰면 내가 부담할 수 없을만큼 많이 쓴 거다라는 기준이 있어야 아끼게 되더이다. 16. 부모님이 경제력이 되신다면, 최대한 부모님과 함께 사세요.: 생활비 없이 공짜로 데리고 살아주시는 부모님이 계시다면,그 곁에 오래 있는 게 돈 모으는 좋은 방법입니다. 까칠하신 분들이 정말 많아 덧붙입니다. ㅡㅡ;전 생활비, 부모님 병원비,가전 교체 비용,동생 등록금, 실내 수리비용(샷시, 장판 등),보험비까지 제가 부담했습니다. 못갚고 고민하시는 빚도 갚아드렸구요.이제 악담 안 하실건가요? ㅡ.ㅡ 전 할 수 없는 일이고, 주변엔 이렇게 살아 돈 많이 모으신 분들이 있어서 하는 얘기입니다.받을 수 있는 건 받고, 고마운 마음 갖고 나중에 더 크게 갚으세요.시집 장가 갈 때 돈 없다고 목돈 내놓으라 손 내미는 것보다,부모 곁에서 알뜰히 모아 제 힘으로 결혼하는 게 훨씬 좋아보이더이다. 17. 목표를 세우세요.: 제 첫 취업 때 목표는..서른이 되기까지 집, 차 사고 연애하기였습니다.집은 올해 서른되면서 샀고, 차는 샀는데 회사가 너무 가까워져 필요가 없어져 팔았고,연애는 하고 있습니다.목표가 있어야 관심이 가고, 목표가 이뤄지기도 하지요.부동산 정보 뒤지기 같은 거? 18. 라이벌이 있으면 좋아요.: 나랑 최대한 비슷한 조건에라이벌이 있으면 정보도 주고 받고,'아 내가 씀씀이가 헤프구나'하고 생각할 잣대가 되어주기도 하죠.너무 초기 조건이 차이가 나는 친구와 라이벌이 되면 별로 효과 없는 거 같아요.. 19. 월급통장과 결제계좌를 분리하세요.: 결제계좌에서 카드값이 빠져나갈 때 반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됩니다. ^^;단, 반드시 카드 결재일에 일일이 카드값 이체를 해야겠죠.빠뜨리지 않도록 최대한 카드 결재일들을 비슷하게 맞춰두세요. (전 월급날 직후..) 20. 운동하세요.: 제가 제일 못한 거에요..지금은 아니지만.. 옛날의 저처럼 회사에 갇혀 살면서 건강관리 안하면,어느 순간 건강이 망가집니다.병원비로 다 나가요.무리한 운동을 하라는 건 아니구요.(과로 상태에서 수영하다가 출장지에서 객사하신 경우를 봐서...)걷기나 스트레칭 정도라도 꼭 하세요..비타민같은 것도 드시구요. 뭐 당연한 얘기들이라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이렇게 사니까 그냥 어느 새 통장에 돈이 쌓여있더라구요.은행직원이 왜 이 돈 놀리냐(?)고 할만큼... 우리나라처럼 근무 여건 열악한 곳에서 직장인의 즐거움은 쇼핑 아님 뚱뚱한 통장밖에 없어요...뚱뚱한 통장을 원하신다면..시도해보세요 ^^ 그리고.. 제 최고의 가치는 돈이 아닙니다.최고의 가치는 '행복'이고,지금 상태에서 최대한 구체적으로 그 가치에 대해 써보자면,'모두 다 잘 사는 길'을 찾는 것이죠..현재 조건에서 최대한... 절 따라 하고 싶으시더라도 한 가지는 기억하세요.'돈'만 따라가지 말라는 것.여기엔 여러가지 의미가 있어요. 그 때밖에 누릴 수 없는 거라면 놓치지 말라는 것..(그러나 그 전체를 돈으로 사진 마세요.)'돈으로 사는 관계'에 집착하지 말라는 것..'돈보다 가치있는 것'에 대해 항상 고민하라는 것..(이건 개인마다 가치가 틀려요.. 답은 자기 안에 있습니다.) 그리고 이미 지나간, 더이상 어찌할 수 없는 일에 대해 후회하지 마세요3
돈모으기 1~20가지(30대 초반의 미혼 여성분)
30대 초반의 미혼인 아가씨가 분당에 3억짜리 집을 사기까지의 돈관리 노하우 하나 퍼왔습니다.
1~20 가지 입니다.
별 건 아닌데..
비슷한 수입에 왜 돈이 안 모일까 하는 분들이 계시길래 글 하나 써봐요..
제가 왜 돈이 쌓였는지..
꼭 이래야한다는 건 아니에요 ^^;
1. 정기적인 수입이 있어야해요.
: 백수 생활이 갉아먹는 돈도 상당히 커요.
일단 생활은 해야하니까요.
돈을 벌 때는 부담이 안 될만한 금액도 백수생활이 길어지면.. 무시 못한답니다.
한 직장 열심히 다니세요.
2. 기본적으로 연봉이 너무 적지 않아야 해요.
: 2000도 안되는 연봉 받을 때는 저도 남는 돈 거의 없었어요.
최소 생활비는 동일한데, 수입이 다르면... 당연히 많이 벌어야 많이 남죠..
현재 직장이 충분한 수입을 주지 못한다면..
이직할 곳을 알아보세요.
단, 반드시 비밀리에... 먼저 때려치시면 안되요.
3. 돈 쓸 시간을 없애세요.
: 전 회사에 있는 시간이 (자발적인 건 전혀 아니었지만) 하루 최소 15시간 이상이었어요.
밥, 자판기 커피 사먹는 거 외에는 돈 쓸 일이 없다 해도 과언이 아니었죠.
주말 결혼식에도 못가는 경우가 많았어요.
가서 식사하지 못하는 안 친한 지인의 경우는 경조사비도 줄여서 내서..
그것도 지출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됐죠.
휴가도 몇년은 못 썼는데, 수당으로 돌려줘서 그것도 꽤 짭짤했어요.
명절에도 바빠서 일했는데, 그 수당도 쏠쏠했죠.
여기도 덧붙이죠..
경사는 못가도 조사는 꼭 갔습니다.
가까운 지인들의 경우는 경조사비도 남들 내는만큼 냈구요.
4. 개인적인 만남 최소화하고, 술, 담배 끊으세요.
: 친목 도모도 좋지만, 개인적인 만남이 잦다보면 거기서 쓰이는 돈도 무시 못한답니다.
어차피 직장인들은 대개 나름 바빠서들 잘 못 만나요.
그냥 특별한 일이 있어서 축하하거나 위로할 일이 있을 때 아니면,
술, 담배, 외식으로 나가는 돈 없애세요.
저도 개인적인 만남 갖습니다만
자주는 아닙니다.
얕은 관계에 큰 돈 쓰지 말라는 뜻이에요.
5. 카드는 가능한한 일시불로 쓰세요.
: 종자돈을 모으는 동안은 카드 할부로 긁는 버릇 들이지 마세요.
내 지출 계산이 힘들어집니다. 어느 순간 불어나 있는 카드 청구서금액을 볼 수 있어요.
6. 밥 주는 회사를 사랑하세요. ^^;
: 식사를 해결하게 해주는 회사 다니면 밥값만 해도 꽤 많이 굳어요.
7. 보험에 목숨걸지 마세요.
: 수입도 얼마 안되는 사회 초년생이 보험에 목숨걸고 수십씩 보험에 쏟아붓는 건 아닌 거 같아요.
8. 그래도 자기계발은 하세요.
: 저도 어학원도 다니고, 스트레스를 이기기 위해 피아노 학원도 다니고 했어요.
(업무 능력에 도움이 되는 자기계발이라면 수입을 늘리게 될 수도 있어요~)
1년에 1번쯤은 해외여행도 다녔구요.
대신 꼭 계획세우시고, 지출을 조절하세요.
계획 세우고 1년에 한 번쯤은 사치해도
개념없이 펑펑 쓰는 분들보다 많이 모을 수 있습니다.
9. 적금은 유지할 수 있을만큼만..
: 무리하게 적금 들어서 도중에 깨면 드나 마나에요.
무리하지 않을 정도로만 드시고, 나머지 여유돈은 MMF, CMA같은 걸 활용하세요.
10. 증권은 남는 돈으로..
: 저는 증권은 집도 차도 사고 생활비도 다 쓰고 나서 남아도는 돈으로 하는 거라는 지론이 있지만,
저랑 같진 않더라도 무리해서 증권에 빠지지 마세요. 이것도 도박이에요.
11. 차, 카메라, 치장에 돈 쓰지 마세요.
: 특히 남자분들! 자동차/카메라에 돈 쓰시는 분 많이 봤어요.
여자분들은 치장에 돈 많이 쓰시죠.
'안 써도 되는 돈'입니다.
여기도 덧붙여야겠네요.
한도를 정해둔 용돈을 아껴쓰시고,
거기서 남는 돈으로 치장하세요.
12. 아프면 병원가세요.
: 아무리 아끼고 싶어도 몸 안 돌봐서 큰 병나면 말짱 도루묵입니다.
병원비로 다 나가요.
아프면 곧장 병원 가세요.
지출 줄이는 방법입니다.
13. '거머리' 제거하세요.
: 각자 집에 보면 능력없는 부모님들, 얻어먹기만 하는 친구/후배들, 속썩이는 형제들..
'거머리'같은 사람들 많죠. 눈 감으세요.
도와줘봐야 티도 안 납니다. 고마운줄도 몰라요.
이건 당해보신 분들만 알겠죠.
4차원에 사시는 분들이 분명히 있습니다.
그리고, 독이 되는 가족은 내가 어려울 때 절대 도와주지 않더이다.
이것도 당해보신 분만 알아요.
스스로 일해서 돈버는 건 힘들어서 싫고,
쓸 돈은 많아서 아쉬운 소리하는 사람들..
차라리 자기 재산 다 까먹을 때까지 내버려두세요.
자기 자본 하나도 없이 사장님 소리만 듣기 좋고,
그 일로 얼마나 지출이 되는지, 수입은 얼마나 되는지 계산하는 것조차 귀찮은 사람들..
내버려두세요.
알거지가 되서 정말 경제능력이 하나도 없거든..
거처만 마련해주세요.
푼돈으로 도와주는 게 도움이 될 거 같으시죠?
도와주면서 본인 저축 못한 거.. 나중에 헤퍼서 돈 모았다 소리 들으십니다.
도와줄 돈 모아서.. 작은 빌라라도 사놓고..
나중에 그 사람들 갈 곳 없어지면, 살곳만 마련해주세요.
사실 제 다음 목표에요...
14. 택시타지 마세요.
: 특히 여자분들.. 택시에 맛들인 분들 꽤 많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하이힐 덕이 크다고 생각합니다만..
어쨌든 택시도 현금도둑이에요.
15. 지출을 기억하고 계세요.
: 한달 전체 지출을 기억하시고,
허용 범위를 정해두세요.
용돈으로 얼마 이상 쓰면 내가 부담할 수 없을만큼 많이 쓴 거다라는 기준이 있어야 아끼게 되더이다.
16. 부모님이 경제력이 되신다면, 최대한 부모님과 함께 사세요.
: 생활비 없이 공짜로 데리고 살아주시는 부모님이 계시다면,
그 곁에 오래 있는 게 돈 모으는 좋은 방법입니다.
까칠하신 분들이 정말 많아 덧붙입니다. ㅡㅡ;
전 생활비, 부모님 병원비,가전 교체 비용,동생 등록금, 실내 수리비용(샷시, 장판 등),
보험비까지 제가 부담했습니다. 못갚고 고민하시는 빚도 갚아드렸구요.
이제 악담 안 하실건가요? ㅡ.ㅡ
전 할 수 없는 일이고, 주변엔 이렇게 살아 돈 많이 모으신 분들이 있어서 하는 얘기입니다.
받을 수 있는 건 받고, 고마운 마음 갖고 나중에 더 크게 갚으세요.
시집 장가 갈 때 돈 없다고 목돈 내놓으라 손 내미는 것보다,
부모 곁에서 알뜰히 모아 제 힘으로 결혼하는 게 훨씬 좋아보이더이다.
17. 목표를 세우세요.
: 제 첫 취업 때 목표는..
서른이 되기까지 집, 차 사고 연애하기였습니다.
집은 올해 서른되면서 샀고, 차는 샀는데 회사가 너무 가까워져 필요가 없어져 팔았고,
연애는 하고 있습니다.
목표가 있어야 관심이 가고, 목표가 이뤄지기도 하지요.
부동산 정보 뒤지기 같은 거?
18. 라이벌이 있으면 좋아요.
: 나랑 최대한 비슷한 조건에
라이벌이 있으면 정보도 주고 받고,
'아 내가 씀씀이가 헤프구나'하고 생각할 잣대가 되어주기도 하죠.
너무 초기 조건이 차이가 나는 친구와 라이벌이 되면 별로 효과 없는 거 같아요..
19. 월급통장과 결제계좌를 분리하세요.
: 결제계좌에서 카드값이 빠져나갈 때 반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됩니다. ^^;
단, 반드시 카드 결재일에 일일이 카드값 이체를 해야겠죠.
빠뜨리지 않도록 최대한 카드 결재일들을 비슷하게 맞춰두세요. (전 월급날 직후..)
20. 운동하세요.
: 제가 제일 못한 거에요..
지금은 아니지만.. 옛날의 저처럼 회사에 갇혀 살면서 건강관리 안하면,
어느 순간 건강이 망가집니다.
병원비로 다 나가요.
무리한 운동을 하라는 건 아니구요.
(과로 상태에서 수영하다가 출장지에서 객사하신 경우를 봐서...)
걷기나 스트레칭 정도라도 꼭 하세요..
비타민같은 것도 드시구요.
뭐 당연한 얘기들이라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사니까 그냥 어느 새 통장에 돈이 쌓여있더라구요.
은행직원이 왜 이 돈 놀리냐(?)고 할만큼...
우리나라처럼 근무 여건 열악한 곳에서 직장인의 즐거움은 쇼핑 아님 뚱뚱한 통장밖에 없어요...
뚱뚱한 통장을 원하신다면..
시도해보세요 ^^
그리고.. 제 최고의 가치는 돈이 아닙니다.
최고의 가치는 '행복'이고,
지금 상태에서 최대한 구체적으로 그 가치에 대해 써보자면,
'모두 다 잘 사는 길'을 찾는 것이죠..
현재 조건에서 최대한...
절 따라 하고 싶으시더라도 한 가지는 기억하세요.
'돈'만 따라가지 말라는 것.
여기엔 여러가지 의미가 있어요.
그 때밖에 누릴 수 없는 거라면 놓치지 말라는 것..(그러나 그 전체를 돈으로 사진 마세요.)
'돈으로 사는 관계'에 집착하지 말라는 것..
'돈보다 가치있는 것'에 대해 항상 고민하라는 것..
(이건 개인마다 가치가 틀려요.. 답은 자기 안에 있습니다.)
그리고 이미 지나간, 더이상 어찌할 수 없는 일에 대해 후회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