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톡됐었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톡감은 아니지만 톡시켜줘서 고맙고 민망한데 기분좋고 그러네요 >ㅅ<리플들 하나하나 보니까 영자님께서 제목살짝 손보셨던것같은데 혹시 전화기 빌려달라는그녀 요런거였나요 그래서 남자라고 착각하셨나봐요제말투가 왜요 잉 '^'ㅋㅋㅋㅋㅋ뒷북소감이라 집은 못짓겠네요 비루하기도하규 리플에 집에 잘들어가셨다는 여자분 정말 그분이라면 다행이에요 ㅎㅎㅎ 자기전에 그냥 별생각없이 확인해본건데 칭찬도 받고 기분좋은 밤이네요 꺅 !!!!!!!!!!!!!!!!!!!!!!!!!!!!!!! ♥ㅂ♥ *********************************************************************************** 마음도 서늘한데 요즘 급 서늘해진날씨에 온몸이 얼어붙어 정신 못차리고있는 이십대중반여자입니다ㅋㅋㅋ 몇일전 일요일 . 작년그날 슬픈기억을 가슴에 묻고 다시 새삶을 살겠다 다짐한 날이었습니다. 시간이 약이라고 사람이 이렇게 간사한지 잊진못하지만 그날처럼 아프진 않았습니다. 그래도 잊혀지지않는 기억에 그냥 울적해지더군요 바람도 쐬고싶고 시끄러운건 싫고 혼자 어딜 갑자기 떠나자니 시간이 너무 늦었고, 갑자기 한강이 생각 나더라구요 혼자 한강을 자주 걷곤했었는데 그런지도 오래됐구 그날 아니면 더 추워질 날씨에 한강갈 엄두도 못낼것같아 가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런데 그날따라 혼자있기가 너무 싫은거에요 ㅜㅜ 가장 친한친구에게 연락을했습니다 . 그냥 갑자기 놀고싶어서 그런것처럼요 . 한강ㄱㄱ 우라질 내일 시험이라네요 그래도 다행히 하늘은 절 혼자 두지않았어요 ㅜ 다른친구들이 좋아라하며 가자고 하네요 룰루랄라 돗자리도사고 술도사고 안주도사고 한친구는 겉옷 세개를 뒤뚱뒤뚱입고와 친구들에게 나눠주고 양화대교밑으로 자리를 잡고 앉아 와구와구 먹고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용 아무에게도 말못한 속사정때문에 웃으면서도 속으론 많은 생각을 하고있었습니다. 갑자기 함께있어준 친구들이 고마워졌어요 날씨도 점점 추워지고 바람도 굉장했었거든요 슬슬 추워지니 미안하기도하고 이추운데 한강을 왜가냐 재랄하며 술안먹겠다 빼던 친구가 하나있긴했지만 그래도 지금 함께 앉아서 그친구가 직접 소맥주조를해주고 있으니까요 . 그렇게 저희는 앉아서 두시간쯤 놀았어요 술도 다 떨어지고 중요하지않는 예기들을 하며 웃고있는데 여자분이 혼자 목도리를 칭칭 얼굴에 매고 오시더니 죄송한데 핸드폰좀 빌려달라고 하시네요 그시간에 여자혼자 엄청 춥게 입으셨던데 그렇게 있다는게 걱정되서 핸드폰을 당장 건네드렸습니다. 왠지 오늘 친구들이 함께해주지않았다면 제가 그여자분처럼 혼자 헤매며 다녔을지도 모를일이었단생각에 혼자괜히 안쓰럽기도했어요 고맙다며 어디론가 전화를해서 위치설명을 하시더라구요 그리곤 다시 양화대교밑으로 가셨습니다. 저희 일행은 걍 아무일없었다는듯 놀고있었죠 30분뒤 울리는 제 핸드폰 새벽 한시반인데 누구지 ????????????????싶어 전화를받았는데 혹시 아까 통화했던 여자분 옆에 있냐는 남자분의 전화였어요. 그분을 한강에서 만나기로했는데 못찾으시겠다며 한강어디서 만나기로하셨냐니까 한강시민공원에서 만나기로하셨대요.... 한강주변으론 다 한강시민공원아닌가요 .................................................. 안계시긴하지만 남자분의 자세한 위치를 물어보니 한강을 사이에두고 반대편에 계시는 그분. 그래서 그여자분 아직 이쪽에 계실지도모르니까 이쪽이 어디냐면요 하면서 위치설명을 하고있는데 제 밧데리가 ................................ 나가버렸어요 아 어쩌지 어쩌지 하고있는 찰라 그와중에 화장실갔던 친구한녀석이 돌아와서 엉덩이 붙이려다가 야야야야야야야 아까 그여자 저기 앉아있는거봤어 기다려봐 데려올게 라는말을 남기곤 빛의속도로 뛰어가 그여자분을 모셔왔습니다. 눈도 좋아요 그 깜깜한데 앉아있는걸 언제 봤던걸까요 여자분이 아직 그자리에 계셔서 다행이기도하고 왜 저렇게 기다리고있었나도 싶고 따뜻한거라도 있으면 드리고싶었지만 없었으니깐. 오셔서 다른친구 핸드폰으로 그남자분과 연락하시고 다시 그자리로 돌아가시려길래 위험하니까 오실때까지만 저희랑 같이 있자고 해서 앉아계셨어요 사정은 잘모르겠지만 저희랑 비슷한시간부터 쭉 혼자 그냥 계셨더라구요. 갑자기 짠해지는 마음 왠지 나같은것같은 그러다가 학교친구랑 연락이닿아 친구가 데리러 오겠다고 하셨다는데 밧데리가 나가서 마지막통화할때 있기로한 장소에서 계~~~~~~~~속 기다리셨다구 나이도 저희랑 동갑이었구요 사는데도 근처 ㅋㅋㅋㅋ 그냥 편안하게 있다가시게할라고 주책맞게 이름이랑학교도물어보며 진상떨었는데 죄송하네요 ㅋㅋ 그땐 술이 좀 올라서 ㅋㅋㅋ 대답안해줘서 고마와요 ㅋㅋㅋ 그렇게 그여자분은 어렵사리 남자분을 만나서 가셨습니다. 멀리서 남자분 오는거 보시고 가셔서 그 남자분은 못뵜지만 저희끼린 아 다행이다 우리 오늘 좀 뿌듯한데??라며 자축하고있는데 갑자기 비가 뚝뚝...................................... 젠장 . 허겁지겁 자리챙겨서 일어나는데 아까 그남자분에게서 전화가 왔어요 여자분이랑 있어줘서 고맙다고 사는데 비슷하다고 들었다면서 갑자기 비오니까 태워주신데요 와우 !!!!!!!!!!!!!!!!!!!!!!!!!!!!!!!!!!!!!!!!!!!!!!!!!!!!!!!!!!!!!!!!!!!!!!!!!!!!!!!! 하지만 저희는 뭐 바라고그런거 아니니까 그냥 두분이서 가시라구 여자분 집까지 잘 모셔다주시라구 ^^ 하고 끊었어요. 좀 후회했어요 탈걸 ㅋㅋㅋ 그리곤 저흰 비좀 덜맞겠다고 달려서 술도 다 깼겠다 따뜻한 곳으로 2차 ㄱㄱ 세상참좁죠 그 넓은 한강에서 동네분도 만나고 왠지 같은 처지인것같단 느낌이 드는분을 만나서 신기했어요 혹시 나중에 어딘가에서 만나게 될지도 모르겠죠? 그럼 참 반가울텐데 하지만 그 여자분이 가로등을 등지고 앉아서 불빛에 검은 형체만 기억날뿐 전 그여자분 얼굴을 몰라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분도 판 매니아일까용 혼자있고싶은날 진짜 혼자있으면 더 외로워지는것같아요 이제 혼자 있지 말아요 ~~ 3
양화대교밑 그녀
+ㅁ+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톡됐었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톡감은 아니지만 톡시켜줘서 고맙고 민망한데 기분좋고 그러네요 >ㅅ<
리플들 하나하나 보니까 영자님께서 제목살짝 손보셨던것같은데
혹시 전화기 빌려달라는그녀 요런거였나요
그래서 남자라고 착각하셨나봐요
제말투가 왜요 잉 '^'ㅋㅋㅋㅋㅋ
뒷북소감이라 집은 못짓겠네요 비루하기도하규
리플에 집에 잘들어가셨다는 여자분 정말 그분이라면 다행이에요 ㅎㅎㅎ
자기전에 그냥 별생각없이 확인해본건데
칭찬도 받고 기분좋은 밤이네요 꺅 !!!!!!!!!!!!!!!!!!!!!!!!!!!!!!!
♥ㅂ♥
***********************************************************************************
마음도 서늘한데
요즘 급 서늘해진날씨에
온몸이 얼어붙어 정신 못차리고있는 이십대중반여자입니다ㅋㅋㅋ
몇일전 일요일 .
작년그날 슬픈기억을 가슴에 묻고 다시 새삶을 살겠다 다짐한 날이었습니다.
시간이 약이라고 사람이 이렇게 간사한지 잊진못하지만 그날처럼 아프진 않았습니다.
그래도 잊혀지지않는 기억에 그냥 울적해지더군요
바람도 쐬고싶고 시끄러운건 싫고 혼자 어딜 갑자기 떠나자니 시간이 너무 늦었고,
갑자기 한강이 생각 나더라구요
혼자 한강을 자주 걷곤했었는데 그런지도 오래됐구
그날 아니면 더 추워질 날씨에 한강갈 엄두도 못낼것같아 가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런데 그날따라 혼자있기가 너무 싫은거에요 ㅜㅜ
가장 친한친구에게 연락을했습니다 .
그냥 갑자기 놀고싶어서 그런것처럼요 . 한강ㄱㄱ
우라질 내일 시험이라네요
그래도 다행히 하늘은 절 혼자 두지않았어요 ㅜ
다른친구들이 좋아라하며 가자고 하네요
룰루랄라 돗자리도사고 술도사고 안주도사고
한친구는 겉옷 세개를 뒤뚱뒤뚱입고와 친구들에게 나눠주고
양화대교밑으로 자리를 잡고 앉아 와구와구 먹고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용
아무에게도 말못한 속사정때문에 웃으면서도 속으론 많은 생각을 하고있었습니다.
갑자기 함께있어준 친구들이 고마워졌어요
날씨도 점점 추워지고 바람도 굉장했었거든요 슬슬 추워지니 미안하기도하고
이추운데 한강을 왜가냐 재랄하며 술안먹겠다 빼던 친구가 하나있긴했지만
그래도 지금 함께 앉아서 그친구가 직접 소맥주조를해주고 있으니까요 .
그렇게 저희는 앉아서 두시간쯤 놀았어요
술도 다 떨어지고 중요하지않는 예기들을 하며 웃고있는데
여자분이 혼자 목도리를 칭칭 얼굴에 매고 오시더니
죄송한데 핸드폰좀 빌려달라고 하시네요
그시간에 여자혼자 엄청 춥게 입으셨던데 그렇게 있다는게 걱정되서
핸드폰을 당장 건네드렸습니다.
왠지 오늘 친구들이 함께해주지않았다면 제가 그여자분처럼
혼자 헤매며 다녔을지도 모를일이었단생각에 혼자괜히 안쓰럽기도했어요
고맙다며 어디론가 전화를해서 위치설명을 하시더라구요
그리곤 다시 양화대교밑으로 가셨습니다.
저희 일행은 걍 아무일없었다는듯 놀고있었죠
30분뒤 울리는 제 핸드폰
새벽 한시반인데 누구지 ????????????????싶어 전화를받았는데
혹시 아까 통화했던 여자분 옆에 있냐는 남자분의 전화였어요.
그분을 한강에서 만나기로했는데 못찾으시겠다며
한강어디서 만나기로하셨냐니까 한강시민공원에서 만나기로하셨대요....
한강주변으론 다 한강시민공원아닌가요 ..................................................
안계시긴하지만 남자분의 자세한 위치를 물어보니
한강을 사이에두고 반대편에 계시는 그분.
그래서 그여자분 아직 이쪽에 계실지도모르니까 이쪽이 어디냐면요 하면서
위치설명을 하고있는데 제 밧데리가 ................................ 나가버렸어요
아 어쩌지 어쩌지 하고있는 찰라
그와중에 화장실갔던 친구한녀석이 돌아와서 엉덩이 붙이려다가
야야야야야야야 아까 그여자 저기 앉아있는거봤어 기다려봐 데려올게
라는말을 남기곤 빛의속도로 뛰어가 그여자분을 모셔왔습니다.
눈도 좋아요 그 깜깜한데 앉아있는걸 언제 봤던걸까요
여자분이 아직 그자리에 계셔서 다행이기도하고 왜 저렇게 기다리고있었나도 싶고
따뜻한거라도 있으면 드리고싶었지만 없었으니깐.
오셔서 다른친구 핸드폰으로 그남자분과 연락하시고 다시 그자리로 돌아가시려길래
위험하니까 오실때까지만 저희랑 같이 있자고 해서 앉아계셨어요
사정은 잘모르겠지만 저희랑 비슷한시간부터 쭉 혼자 그냥 계셨더라구요.
갑자기 짠해지는 마음
왠지 나같은것같은
그러다가 학교친구랑 연락이닿아 친구가 데리러 오겠다고 하셨다는데
밧데리가 나가서 마지막통화할때 있기로한 장소에서 계~~~~~~~~속 기다리셨다구
나이도 저희랑 동갑이었구요
사는데도 근처 ㅋㅋㅋㅋ
그냥 편안하게 있다가시게할라고 주책맞게 이름이랑학교도물어보며 진상떨었는데
죄송하네요 ㅋㅋ 그땐 술이 좀 올라서 ㅋㅋㅋ 대답안해줘서 고마와요 ㅋㅋㅋ
그렇게 그여자분은 어렵사리 남자분을 만나서 가셨습니다.
멀리서 남자분 오는거 보시고 가셔서 그 남자분은 못뵜지만
저희끼린 아 다행이다 우리 오늘 좀 뿌듯한데??라며 자축하고있는데
갑자기 비가 뚝뚝......................................
젠장 .
허겁지겁 자리챙겨서 일어나는데 아까 그남자분에게서 전화가 왔어요
여자분이랑 있어줘서 고맙다고 사는데 비슷하다고 들었다면서
갑자기 비오니까 태워주신데요
와우 !!!!!!!!!!!!!!!!!!!!!!!!!!!!!!!!!!!!!!!!!!!!!!!!!!!!!!!!!!!!!!!!!!!!!!!!!!!!!!!!
하지만 저희는 뭐 바라고그런거 아니니까 그냥 두분이서 가시라구
여자분 집까지 잘 모셔다주시라구 ^^
하고 끊었어요.
좀 후회했어요 탈걸 ㅋㅋㅋ
그리곤 저흰 비좀 덜맞겠다고 달려서
술도 다 깼겠다 따뜻한 곳으로 2차 ㄱㄱ
세상참좁죠 그 넓은 한강에서 동네분도 만나고
왠지 같은 처지인것같단 느낌이 드는분을 만나서
신기했어요
혹시 나중에 어딘가에서 만나게 될지도 모르겠죠?
그럼 참 반가울텐데
하지만 그 여자분이 가로등을 등지고 앉아서
불빛에 검은 형체만 기억날뿐 전 그여자분 얼굴을 몰라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분도 판 매니아일까용
혼자있고싶은날 진짜 혼자있으면 더 외로워지는것같아요
이제 혼자 있지 말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