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롤러코스터@ 전자제품 탐구생활 /

한경옥2009.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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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매일 아침 코가 막혀요. 목이 아파요.

코가 막혀서미칠것만 같아요. 잘못 건디리면 코피라도 나요.

요즘 날씨가 너무 건조한 탓이에요.

우리집은 유난히 더 건조한것만 같아요.

몇일전 민지가 가습기를 사라고 했던 조언이 떠올랐어요.

엄마한테 일어나자 마자 전화를 했어요.

가습기를 사야겠다고 말을 했어요.

요즘 우리엄마는 나를 위해서라면  팍팍 뭐든지 밀어줘요.

흔쾌히 사라고 말했어요.

난 별로 비싸지 않다고 말을 했어요.

한 삼사만원이면 하겠지!라고 말했어요.

당장 세수하고 이빨닦고 옷을 두툽하게 껴입고 운동화를 질질 끌고

이마트로 향했어요 . 아 참. 이마트에 가기 전 4일째 반납하지못한

순정만화책 두권을 들고 갔어요.

하지만 이런 젠장.

만화책방 문이 닫혀있어요.

나는 자연스레 반납기함에 두권의 만화책을 넣었어요.

연체료는 다음에 주면 되지 속으로 생각하며 이마트로 다시 향했어요.

이마트에 도착했어요. 

가전제품은 이마트가 가장 싸다는 플랭카드를보고

가전제품 코너로 갔어요.

한 열가지 종류의 가습기가 있어요.

제가 엄마에게말한 삼만원 짜리 가습기는 없네요.

기본이 사만원이에요 ....

아 고르기 참 힘들어요.  고민을 참 많이 했어요.

가습기 주위에 구비된 설명서까지 읽으며 여전히 고민을 했어요.

저는 기능보다는 디자인이 중요해요.

결국 사지는 못하고 '찜 '만 해둔체로 집으로 돌아왔어요.

제가 찜해놓은 가습기는 69,000원어었어요..

혹시나 해서 인터넷 쇼핑으로 찜해놓은 가습기를 찾아보았어요.

발견했어요. 저는 참 행복했어요.

아 가격도 참 착하네요 ^.^

할인쿠폰을 사용하니 46500원 이었어요.

배송비까지 토탈 49000원이네요.

당장 구매버튼을 누렀어요.

 

어제 주문한나의 공룡알 가습기가

하루만에 오늘 아침 도착했네요 !!!!!!!

너무 행복해요. 코가 막힐 염려는 하지 않아도 되겠네요.

 

참고로 엄마에게 공룡알가습기 가격은 69000원이라고 말했어요........

 

 

 

사랑해요 가습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