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 판을 즐겨보는 28살 청년입니다. 다들 이렇게 시작하길래~~ 제목에서도 보면 아시겠지만 네~ 저 솔로입니다. ㅜ.ㅜ 스밤...1년 전에는 저도 아리따운 아가씨와 같이 팔짱 끼고 깨좀 볶았죠..하지만 그것도 다 옛날의 영광이고....지금은 팔 시려워서 팔에 토시끼고 다닌다능.. ㅜ.ㅜ 솔로는 왜 영화관에서도 슬플까?그 이유는 지금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전 영화를 참 좋아합니다. 장르 불문이죠... 공포영화는 못보지만.. 영화를 참 좋아하다보니 시사회도 많이 신청을 했고 참석을 했죠... 근데 이번에 운좋게 "시간 여행자의 아내"라는 영화에 시사회 당첨이 된 것입니다. 이야기는 이때부터 시작이죠...ㅜ.ㅜ원래 에릭바나를 참 좋아하고 레이첼 맥아담즈도 참 좋아했던 터라 "앗싸"했죠근데 이 "시간여행자의 아내"의 장르는 눈물 찡한 멜로.... 바로 문제의 영화 (날 슬프게 만든.....) 슬픈이유가 영화 때문은 아니라는.... 거기서 덩치 큰 28살 남자 혼자 가서 보면..... OTL 그래서 전 급히 친한 이성 친구에게 섭외 전화를 했습니다. 친구: 뭔 일이냐?나: 나랑 영화보러 갈래? 영화 시사회 당첨 됐거든~~친구 : 무슨 영화인데?나 : 응 시간 여행자의 아내~친구: 머? 왠 멜로영화 미쳤냐? 너랑 가서 무슨 오해 받으라구?(원래 말이 거칠음. 남자로 생각하는 친구)나: 나도 너랑 오해받기 싫거든? 남자랑 사귄다는 소문 나도 싫다....친구:꺼져... 뚜뚜뚜뚜 다시 걸었습니다. 나 : 왜 이러니? 조건도 안들어보고 ㅎㅎ(스밤)친구 : 딜의 조건은?나 : 내 친구 소개팅 콜?친구: 뚜뚜뚜뚜...........(까다로운 것 ㅡ.ㅡ;) 나: 원하는것은?친구: 밥+술+노래방나: 뚜뚜뚜뚜...... 이렇게 밀고 당기고 해서 친구 섭외를 성공하고 시사회 날짜를 기다리고 있었죠. 근데 시사회 당일날 친구가 갑자기 안오는 겁니다. 나: 야~~ 왜 안와?~친구: 미안... 몸이 아파...(자다가 잠긴 목소리)나: 곰도 때려잡을 녀석이 무슨...친구: 뚜뚜뚜뚜뚜(망할 것.....) 들어갈까 말까 30분을 고민하다가 "에이 그냥 까깃거 그냥 한번 쪽 팔리고 말지 머" 자리를 찾아가는데 주위에는 모두 커플.....ㅜ.ㅜ심지어 남자 커플까지.....그렇게 무인도에 남겨진 톰 행크스처럼 자리를 잡았죠.. 영화가 시작되고 나오는 에릭바나와 레이첼 맥아담즈는 왜 이렇게 또연기를 잘한건지...시간 여행을 하는 남자와 여자의 슬픈 사랑이야기 난 친구한테 바람맞아 홀로 멜로 보는 슬픈 남자이야기.... 영화 끝나고 남자들은 울고 있는 여자 커플 눈주위 한번씩 닦아주면서 그윽한 눈빛 날려주고 난 그런 커플 보면서 불 살라줄 거 같은 눈빛 한번 날려주고... 영화는 재밌고 이쁜 내용이었지만 저 자신에게는 상당히 재미없는 하루였죠..솔로는 영화관에서도 슬프다라는 것만 느낀 하루였죠....
솔로는 영화관에서도 슬프다 ㅜ.ㅜ
안녕하세요 ^ ^
판을 즐겨보는 28살 청년입니다.
다들 이렇게 시작하길래~~
제목에서도 보면 아시겠지만 네~ 저 솔로입니다. ㅜ.ㅜ 스밤...
1년 전에는 저도 아리따운 아가씨와 같이 팔짱 끼고 깨좀 볶았죠..
하지만 그것도 다 옛날의 영광이고....
지금은 팔 시려워서 팔에 토시끼고 다닌다능.. ㅜ.ㅜ
솔로는 왜 영화관에서도 슬플까?
그 이유는 지금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전 영화를 참 좋아합니다. 장르 불문이죠... 공포영화는 못보지만..
영화를 참 좋아하다보니 시사회도 많이 신청을 했고 참석을 했죠...
근데 이번에 운좋게 "시간 여행자의 아내"라는 영화에 시사회 당첨이 된 것입니다.
이야기는 이때부터 시작이죠...ㅜ.ㅜ
원래 에릭바나를 참 좋아하고 레이첼 맥아담즈도 참 좋아했던 터라 "앗싸"했죠
근데 이 "시간여행자의 아내"의 장르는 눈물 찡한 멜로....
바로 문제의 영화 (날 슬프게 만든.....) 슬픈이유가 영화 때문은 아니라는....
거기서 덩치 큰 28살 남자 혼자 가서 보면..... OTL
그래서 전 급히 친한 이성 친구에게 섭외 전화를 했습니다.
친구: 뭔 일이냐?
나: 나랑 영화보러 갈래? 영화 시사회 당첨 됐거든~~
친구 : 무슨 영화인데?
나 : 응 시간 여행자의 아내~
친구: 머? 왠 멜로영화 미쳤냐? 너랑 가서 무슨 오해 받으라구?(원래 말이 거칠음. 남자로 생각하는 친구)
나: 나도 너랑 오해받기 싫거든? 남자랑 사귄다는 소문 나도 싫다....
친구:꺼져... 뚜뚜뚜뚜
다시 걸었습니다.
나 : 왜 이러니? 조건도 안들어보고 ㅎㅎ(스밤)
친구 : 딜의 조건은?
나 : 내 친구 소개팅 콜?
친구: 뚜뚜뚜뚜...........(까다로운 것 ㅡ.ㅡ;)
나: 원하는것은?
친구: 밥+술+노래방
나: 뚜뚜뚜뚜......
이렇게 밀고 당기고 해서 친구 섭외를 성공하고 시사회 날짜를 기다리고 있었죠.
근데 시사회 당일날 친구가 갑자기 안오는 겁니다.
나: 야~~ 왜 안와?~
친구: 미안... 몸이 아파...(자다가 잠긴 목소리)
나: 곰도 때려잡을 녀석이 무슨...
친구: 뚜뚜뚜뚜뚜(망할 것.....)
들어갈까 말까 30분을 고민하다가
"에이 그냥 까깃거 그냥 한번 쪽 팔리고 말지 머"
자리를 찾아가는데 주위에는 모두 커플.....ㅜ.ㅜ
심지어 남자 커플까지.....
그렇게 무인도에 남겨진 톰 행크스처럼 자리를 잡았죠..
영화가 시작되고 나오는 에릭바나와 레이첼 맥아담즈는 왜 이렇게 또
연기를 잘한건지...
시간 여행을 하는 남자와 여자의 슬픈 사랑이야기
난 친구한테 바람맞아 홀로 멜로 보는 슬픈 남자이야기....
영화 끝나고 남자들은 울고 있는 여자 커플 눈주위 한번씩 닦아주면서
그윽한 눈빛 날려주고
난 그런 커플 보면서 불 살라줄 거 같은 눈빛 한번 날려주고...
영화는 재밌고 이쁜 내용이었지만
저 자신에게는 상당히 재미없는 하루였죠..
솔로는 영화관에서도 슬프다라는 것만 느낀 하루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