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 쿵쾅 거리고 어지럽기 시작했다.(마음에 드는 음악을 듣게 되면 흔히 일어나는 증상 ㅋ)
BGM이었다. BGM을 당장 클릭했더니 흘러나오고 있는 음악은 검정치마의 Antifreeze.
검정치마....날 좋아해줘 라는 곡을 들어본 적 있다. 그땐 그냥 어? 괜찮네? 하는 이미지로 기억되는 인디밴드.
비슷한 멜로디들이 범람하는 요즘 식상하고 진부하게만 느껴지는 곡들이 참 많은데
귀에 착착 감기면서 신선하고 독특하고 뭔가 외국물 많이 먹은 듯한 ㅋㅋ 느낌도 들었다.
유희열이 라디오에서 소개했었다던 이 밴드의 보컬 조휴일은 82년생,
보컬,기타,작사,작곡,편곡,프로듀싱까지 능력자였던 것이다!
내가 이 곡을 듣고 아주 호들갑을 떨었다. 쿵쾅거린다는 둥 어지럽다는 둥 미치겠다는 둥 사람 살려달라는 둥 ㅋ
가사 때문이다.
이런 가사 처음 봐ㅠㅠ 어떻게 이런 가사를 쓸 수 있지? 어떻게 이런 가사가 나오냔 말이다!!
헤드셋을 하고 우주 한 가운데를 유영하면 이런 기분일까.
가사가 이쁘면서도 직설적이고 로맨틱하기까지 하다.
예술 그 자체. 웰메이드곡. 세련된 멜로디. 놀라울 따름이다. 머리가 멍하고 시간이 멈춘것만 같다.
블록버스터 영화를 많이 보던 시기에 지구에 다시 빙하기가 올지도 모른다는 학설을 듣고 쓴 사랑노래 라고 하는데
그런 노래 치곤 너무 황홀하잖아ㅠㅠ
제목을 한글로 번역하면 부동액. ㅋㅋㅋ
어쨌든, 얼어붙지 않게 해줘서 고맙다. 잘 들을께요~!
'검정치마가 70년대를 영국에서 보냈다면 스웨이드(The Suede)가, 뉴욕에서 보냈다면 스트록스(The Strokes)가, 프랑스에서 보냈다면 포닉스(The Phoenix)가 되었을 것이다.' 라는 에디터의 말이 있을 정도로 상당히 다국적인 느낌의 앨범이라고 한다. 당장 앨범 전 곡을 다 들어봐야겠다. 아니 이런 밴드의 앨범은 반드시 들어야 하는 것!
우린 오래 전부터 어쩔 수 없는 거였어 우주 속을 홀로 떠돌며 많이 외로워하다가 어느 순간 태양과 달이 겹치게 될 때면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있을 거야
하늘에선 비만 내렸어 뼈 속까지 다 젖었어 얼마 있다 비가 그쳤어 대신 눈이 내리더니 영화서도 볼 수 없던 눈보라가 불 때 너는 내가 처음 봤던 눈동자야
낮 익은 거리들이 거울처럼 반짝여도 니가 건네주는 커피 위에 살얼음이 떠도
우리 둘은 얼어붙지 않을 꺼야 바다 속의 모래까지 녹일 꺼야 춤을 추며 절망이랑 싸울 꺼야 얼어붙은 아스팔트 도시 위로
숨이 막힐 거 같이 차가웠던 공기 속에 너의 체온이 내게 스며들어 오고 있어
우리 둘은 얼어붙지 않을 꺼야 바다 속의 모래까지 녹일 꺼야 춤을 추며 절망이랑 싸울 꺼야 얼어 붙은 아스팔트 도시 위로
놀라운 웰메이드곡 검정치마-Antifreeze
우연히 모르는 사람의 홈피 들어갔다가
춤을 추며 절망이랑 싸울거야 라는 홈피 제목에 이끌려 몇 번 클릭질을 하던 도중
심장이 쿵쾅 거리고 어지럽기 시작했다.(마음에 드는 음악을 듣게 되면 흔히 일어나는 증상 ㅋ)
BGM이었다. BGM을 당장 클릭했더니 흘러나오고 있는 음악은 검정치마의 Antifreeze.
검정치마....날 좋아해줘 라는 곡을 들어본 적 있다. 그땐 그냥 어? 괜찮네? 하는 이미지로 기억되는 인디밴드.
비슷한 멜로디들이 범람하는 요즘 식상하고 진부하게만 느껴지는 곡들이 참 많은데
귀에 착착 감기면서 신선하고 독특하고 뭔가 외국물 많이 먹은 듯한 ㅋㅋ 느낌도 들었다.
유희열이 라디오에서 소개했었다던 이 밴드의 보컬 조휴일은 82년생,
보컬,기타,작사,작곡,편곡,프로듀싱까지 능력자였던 것이다!
내가 이 곡을 듣고 아주 호들갑을 떨었다. 쿵쾅거린다는 둥 어지럽다는 둥 미치겠다는 둥 사람 살려달라는 둥 ㅋ
가사 때문이다.
이런 가사 처음 봐ㅠㅠ 어떻게 이런 가사를 쓸 수 있지? 어떻게 이런 가사가 나오냔 말이다!!
헤드셋을 하고 우주 한 가운데를 유영하면 이런 기분일까.
가사가 이쁘면서도 직설적이고 로맨틱하기까지 하다.
예술 그 자체. 웰메이드곡. 세련된 멜로디. 놀라울 따름이다. 머리가 멍하고 시간이 멈춘것만 같다.
블록버스터 영화를 많이 보던 시기에 지구에 다시 빙하기가 올지도 모른다는 학설을 듣고 쓴 사랑노래 라고 하는데
그런 노래 치곤 너무 황홀하잖아ㅠㅠ
제목을 한글로 번역하면 부동액. ㅋㅋㅋ
어쨌든, 얼어붙지 않게 해줘서 고맙다. 잘 들을께요~!
'검정치마가 70년대를 영국에서 보냈다면 스웨이드(The Suede)가, 뉴욕에서 보냈다면 스트록스(The Strokes)가, 프랑스에서 보냈다면 포닉스(The Phoenix)가 되었을 것이다.' 라는 에디터의 말이 있을 정도로 상당히 다국적인 느낌의 앨범이라고 한다. 당장 앨범 전 곡을 다 들어봐야겠다. 아니 이런 밴드의 앨범은 반드시 들어야 하는 것!
우린 오래 전부터 어쩔 수 없는 거였어
우주 속을 홀로 떠돌며 많이 외로워하다가
어느 순간 태양과 달이 겹치게 될 때면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있을 거야
하늘에선 비만 내렸어 뼈 속까지 다 젖었어
얼마 있다 비가 그쳤어 대신 눈이 내리더니
영화서도 볼 수 없던 눈보라가 불 때 너는 내가 처음 봤던 눈동자야
낮 익은 거리들이 거울처럼 반짝여도
니가 건네주는 커피 위에 살얼음이 떠도
우리 둘은 얼어붙지 않을 꺼야 바다 속의 모래까지 녹일 꺼야
춤을 추며 절망이랑 싸울 꺼야 얼어붙은 아스팔트 도시 위로
숨이 막힐 거 같이 차가웠던 공기 속에
너의 체온이 내게 스며들어 오고 있어
우리 둘은 얼어붙지 않을 꺼야 바다 속의 모래까지 녹일 꺼야
춤을 추며 절망이랑 싸울 꺼야 얼어 붙은 아스팔트 도시 위로
너와 나의 세대가 마지막이면 어떡해
또 다른 빙하기가 찾아오면 어떡해
긴 세월에 변하지 않을 그런 사랑은 없겠지만
그 사랑을 기다려줄 그런 사람을 찾는 거야
http://music.cyworld.com/note/bgmalbum/album_view.asp?tid=255714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