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중학교....유리창깨면 담임이 돈가져오라고 하나요...?

팔도비빌년2009.10.21
조회319

안녕하세요 ^^ 톡을 즐겨보는 20대 후반 수컷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오늘 퇴근하다 울 마눌아님께 황딩한 얘기를 들어서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오늘 오후쯤에 마눌아님 막내 남동생이 학교 교실내에서 친구들하고 야구를

 

하다가 유리창을 깨는 실수를 저질렀다고 하는군요. 그런데 그걸 본 담임선생님 이라는

 

분이 화내면서 내일까지 유리값 5만원를 가져오라고 했다고 합니다......

 

중학교 다니는 자녀분을 두신 부모님들.....요즘 학교에서 담임선생들이 다 이러나요...?

 

참고로 이 학교는 부산 기장에 있는 J중학교 라고 합니다.... 제가 중학교 다닐때

 

만 해도 유리창이 깨지거나 하면 그냥 학교 뒤에 있는 학교 시설물을 관리하는 곳에

 

가면 몇천원 내지는 크더라도 1~2만원이면 수리 했는데  이놈에 학교는 무슨 특수유리

 

를 쓰는것도 아니고.... 학교 주위가 위험해서 방탄유리를 쓰는것도 아닌데 대략적으로

 

유리 크기가 가로세로 약 1M 정도 밖에 안된다고 하는데.... 뭔 가격이 5만원이나

 

한다고 그 돈을 가져오라고 합니까??????  물론 깼기 때문에 보상을 해야된다는 것은

 

알지만 5만원이라면 적은 액수도 아닌데.... 그걸 학생한테 다짜고짜 내일까지 들고

 

오라고 하는 담임 선생님이 참....이해가 안가네요..... 보통 이런 문제가 생기고

 

비용이 좀 들어간다고 하면 학부모에게 우선적으로 연락을 해야되는게 순서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