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이부어서 반지잘랐어요- 사진있어요

canari2009.10.21
조회867

아침에 자고일어났는데 몸이 부어서 손가락이 낀거예여

좀심하게 낀것같아서 남친한테 사진보냈는데

남친은 오후쯤되서 붓기 빠지면 왼손에 끼라는말만할뿐 반지절단하라고는 안하더라구요. (나중에 병원에서 절단하는 수밖에 없다고 하니까 제 생명(?)이 소중하다며 자르라고그랬지만-이미늦었어 맘에 다새겨버렸다고) 여튼

그러고 출근해서 일을하려고하니까 더 아프고 회사언니들도 병원갔다 오라고해서 병원에 갔더니 피가안통해서 반지를 자르는 수밖에 없다고 하더라구요.

원래는 붓기 빠지는 약이 있을까 하고 병원에 찾아간거였는데 병원에서도 자르라네요..

순간 눈물이....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한뒤 반지를 절단했는데 이게 웬걸

병원에서 연장으로 반지절단!!!

속으로 이럴거면 그냥 집에서 아빠한테 절단해달라고 할걸 괜히 병원비5200원에 쪽팔리고 ㅡ.ㅡ;;;;;;;;;;;;;;;;;;;;

반지 자르고 나니까 손이 어치나 편하던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왜 울었나 싶었다니까요.

좀 많이 쪽팔리는 이야기지만 손가락 바꿔서 반지 끼지 마시구요

저는 브랜드반지를 구매해서 공짜로 붙여준데요 음햐햐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