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그린 팬션

경희샘2009.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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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에 진행 중인 팬션을 위해 오랜만에 스텐실 작업을 다시했다.

아주 오래 전에 열심히 하다가 이제야 다시 실력발휘

패턴을 꺼내서 새삼스러이 큰 벽면을 시작하려니 힘겨웠다. 이제 중년이 되니

힘으로 하는 일은 뭐든지 어려워...

 

일부러 스텐실용으로 흰벽지로 도배한 심플한 방을 꽃그림을 채우고 나니

모두들 이쁘다고 한다. 이럴 때 가지 가지 배워온 공예 솜씨가 빛을 발하는 순간이다.

사실 과정은  스텐실용 필름을 놓고 스탠실용 붓(끝이 뭉퉁하게 만들어진 털이 짧은 붓)으로

약간만  물감을 찍어 두드려 주면 필름이 파여진 부분만 색이 입혀지게 된다.

 

 

벽면에 아무것도 안그려진 스텐실 전의 사진.

 테이프로 라인을 맞춰 스텐실 판을 고정한다.

 

 붓으로 물감을 찍어 채운다. 조심할 것은 물감을 조금만 찍어줄것.

 

 음영을 주며 찍어줘야 한다.

 

물감을 두가지톤으로 해주어도 좋다. 

 

 

 꽃이 되었으면 잎을 찍어준다. 잎도 두가지 톤으로 작업해준다.

 

 

 완성된 창틀 사진

 

 그리고 벽면 사진이다.

 

 리얼하게 표현하려면  줄기도 살짝  그려준다.

 

 완성된 모습  평창에 있는 팬션의 로얄룸 침실 완성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