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직장생활에 대한 글을 관심있게 보고 있는 중인데제가 겪었던 일이 떠올라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저는 고등학교 졸업 하기 전 취업이 되어부천에 있는 조그마한 회사에 경리로 취직하게 되었습니다. 설렘 반 긴장 반 면접을 보러 갔는데면접 보자마자 바로 합격이더군요. (나중에 알게 되었는데 면접보러 온 사람이 저밖에 없다고..) 첫 출근 후 급여에 대해 의논하게 되었는데 고졸에 신입에 수습기간에 4대보험 따지고 나니 한달에 70만원도되지 않는 급여더군요. 더군다나 급여에 연 400%의 상여가12개월 나눠서 들어오는데 그것 까지 합쳐서 말이죠. 전 남이 싫어하는 말을 잘 못하는 성격이라 퇴사하겠다고 말하고 싶었지만그러지 못하고 계속 다녔습니다. 일단은 1년만 버텨서 경력을 만들자라는 생각에절 인수인계해주시던 언니와 1달을 같이 일하고 난 뒤그 언니는 퇴사하시고 저 혼자 경리일을 도맡아 하게 되었죠. 그렇게 1년이 다 되갈 무렵 전 운 좋게도 지인께서 좋은 자리를 소개해주셨습니다.연봉도 좋고 환경도 맘에 들었습니다.일단 먼저 다니던 회사가 있기에 퇴사하겠다고 상사에게 말씀 드렸죠.솔직하게 말씀드리고 수락해주셨습니다.퇴사 의지를 밝히고 수락한 날부터 퇴사일자까지 1달보다 한 1주일 더 된거같습니다.퇴사하던 시점이 1년되는 달이었구요. 그래서 이제 회사에서 사람을 구하기 위해 채용공고를 하고면접보러 하나 둘 오시더군요. 화려한 경력을 지니신 분들도 몇 계셨습니다. 근데 그 분들은 여긴 아니다 하면서 다들 나가시더라구요.급여가 자신과 맞지 않기때문이었죠. 그렇게 1주 2주 보내는 동안 인수인계서를 작성했습니다.처음에 받은 것도 있지만 내용이 많이 부족하고 빠진 것이 많아서전 제가 아는 모든 것들을 세세하게 작성했습니다. 처음엔 10페이지었는데 30페이지로 만들었다면 이해가실까요; 단나누기까지해서;; 그렇게 지내다가 신입을 구했습니다. 고졸에 경력은 있으나 경리가 아니신 분이었는데 그닥 열의도 없어보이고... 배우자하고자 하는 의지가 없는제가 보기엔 급여에 맞춰서 대충 뽑았단 느낌?급여테이블로 게산을 했는데 고졸인데 전문대졸 급여로 맞추고 경력 1년 포함에수습기간도 적용안하고 그래서 전 첨에 60만원이었는데그분은 100만원이 넘더군요; 기분이 살짝 나빴습니다. 아무튼 그렇게 1주일을 가르쳐드렸는데 어느 날 상사에게 문자를 보냈더군요 '저랑 여기랑 맞지 않는 것 같아요. 죄송합니다' 전화도 안받더군요. 전 퇴사까지 2주남았는데 결국 어영부영 후임 구해서 퇴사일까지 맞춰서 힘들게 힘들게인수인계 해드리고 나왔습니다. (다행히 전문대졸로 회계전공하신분이었음) 당연히 그동안 저는 모든 장부 및 세금계산서 등 모든 저의 업무를 마쳐놓은 상태였죠. 어느 날 전화가 오더군요. 지금 신입이 쩔쩔매고 있어서 퇴근도 못하고 있으니까저더러 와서 도우라더군요. 전 이미 다른 직장에서 일하는 중인데 말이죠. 어쩔 수 없이 회사에 사정을 말씀 드리고 전 직장에 가서 도왔습니다.다시 신입직원에게 알려드렸구요. 그러고 몇일 뒤 또 전화가 오더라구요? 또 와서 도우라고. 지금 다니는 회사에서 눈치보이고 해서 안된다고 했더니 사장님이 와서 일 안해놓으면 퇴직금 안주겠다고 했다는겁니다. 완전 열받아서 엄청 싸웠죠. 맞는지는 모르겠는데 퇴사 후 14일이내 퇴직금이 들어와야한다고 알려줬던 게 생각이나 14일 이내로 안넣어주면 노동부에 진정넣겠다고 하면서 전화를 끊었죠. 전 분명히 인수인계서를 두었고 저는 충분히 회사에 사람 구할 시간을 줬고 퇴사 후에도 가서 도와줬습니다. 그런데 이제와서 퇴직금을 안주겠다니지금 다니는 회사에 피해주면서 까지 가서 일을 도왔는데그렇게 말하니까 1년동안 일했던 미운정 고운정 다 떨어지는 순간이었죠 그렇게 14일이 지났는데도 퇴직금은 안들어왔습니다. 결국 진정을 넣었고 출석요구서가 날아왔습니다.출석 요구일 하루 전에 다행히 퇴직금이 들어왔더군요. 많지도 않은 돈입니다. 100만원 조금 넘는 돈인데그돈 받기가 왜이리도 힘들었는지.. 제가 다녔던 회사는 그 전에도 임금체불로 몇 번 노동부에서 출석요구서가 날아오기도 했었다더군요. 사람의 노동 자원을 이런 식으로 대하는 회사제발 근절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
와서 일해야 퇴직금 주겠다는 사장, 말이 됩니까?
요즘 직장생활에 대한 글을 관심있게 보고 있는 중인데
제가 겪었던 일이 떠올라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저는 고등학교 졸업 하기 전 취업이 되어
부천에 있는 조그마한 회사에 경리로 취직하게 되었습니다.
설렘 반 긴장 반 면접을 보러 갔는데
면접 보자마자 바로 합격이더군요.
(나중에 알게 되었는데 면접보러 온 사람이 저밖에 없다고..)
첫 출근 후 급여에 대해 의논하게 되었는데
고졸에 신입에 수습기간에 4대보험 따지고 나니 한달에 70만원도
되지 않는 급여더군요. 더군다나 급여에 연 400%의 상여가
12개월 나눠서 들어오는데 그것 까지 합쳐서 말이죠.
전 남이 싫어하는 말을 잘 못하는 성격이라 퇴사하겠다고 말하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하고 계속 다녔습니다.
일단은 1년만 버텨서 경력을 만들자라는 생각에
절 인수인계해주시던 언니와 1달을 같이 일하고 난 뒤
그 언니는 퇴사하시고 저 혼자 경리일을 도맡아 하게 되었죠.
그렇게 1년이 다 되갈 무렵
전 운 좋게도 지인께서 좋은 자리를 소개해주셨습니다.
연봉도 좋고 환경도 맘에 들었습니다.
일단 먼저 다니던 회사가 있기에 퇴사하겠다고 상사에게 말씀 드렸죠.
솔직하게 말씀드리고 수락해주셨습니다.
퇴사 의지를 밝히고 수락한 날부터 퇴사일자까지 1달보다 한 1주일 더 된거같습니다.
퇴사하던 시점이 1년되는 달이었구요.
그래서 이제 회사에서 사람을 구하기 위해 채용공고를 하고
면접보러 하나 둘 오시더군요.
화려한 경력을 지니신 분들도 몇 계셨습니다.
근데 그 분들은 여긴 아니다 하면서 다들 나가시더라구요.
급여가 자신과 맞지 않기때문이었죠.
그렇게 1주 2주 보내는 동안 인수인계서를 작성했습니다.
처음에 받은 것도 있지만 내용이 많이 부족하고 빠진 것이 많아서
전 제가 아는 모든 것들을 세세하게 작성했습니다.
처음엔 10페이지었는데 30페이지로 만들었다면 이해가실까요;
단나누기까지해서;;
그렇게 지내다가 신입을 구했습니다.
고졸에 경력은 있으나 경리가 아니신 분이었는데
그닥 열의도 없어보이고... 배우자하고자 하는 의지가 없는
제가 보기엔 급여에 맞춰서 대충 뽑았단 느낌?
급여테이블로 게산을 했는데 고졸인데 전문대졸 급여로 맞추고 경력 1년 포함에
수습기간도 적용안하고 그래서 전 첨에 60만원이었는데
그분은 100만원이 넘더군요; 기분이 살짝 나빴습니다.
아무튼 그렇게 1주일을 가르쳐드렸는데 어느 날 상사에게 문자를 보냈더군요
'저랑 여기랑 맞지 않는 것 같아요. 죄송합니다'
전화도 안받더군요.
전 퇴사까지 2주남았는데
결국 어영부영 후임 구해서 퇴사일까지 맞춰서 힘들게 힘들게
인수인계 해드리고 나왔습니다. (다행히 전문대졸로 회계전공하신분이었음)
당연히 그동안 저는 모든 장부 및 세금계산서 등 모든 저의 업무를 마쳐놓은 상태였죠.
어느 날 전화가 오더군요.
지금 신입이 쩔쩔매고 있어서 퇴근도 못하고 있으니까
저더러 와서 도우라더군요.
전 이미 다른 직장에서 일하는 중인데 말이죠.
어쩔 수 없이 회사에 사정을 말씀 드리고 전 직장에 가서 도왔습니다.
다시 신입직원에게 알려드렸구요.
그러고 몇일 뒤 또 전화가 오더라구요?
또 와서 도우라고. 지금 다니는 회사에서 눈치보이고 해서 안된다고 했더니
사장님이 와서 일 안해놓으면 퇴직금 안주겠다고 했다는겁니다.
완전 열받아서 엄청 싸웠죠.
맞는지는 모르겠는데 퇴사 후 14일이내 퇴직금이 들어와야한다고 알려줬던 게
생각이나 14일 이내로 안넣어주면 노동부에 진정넣겠다고 하면서 전화를 끊었죠.
전 분명히 인수인계서를 두었고 저는 충분히 회사에 사람 구할 시간을 줬고
퇴사 후에도 가서 도와줬습니다.
그런데 이제와서 퇴직금을 안주겠다니
지금 다니는 회사에 피해주면서 까지 가서 일을 도왔는데
그렇게 말하니까 1년동안 일했던 미운정 고운정 다 떨어지는 순간이었죠
그렇게 14일이 지났는데도 퇴직금은 안들어왔습니다.
결국 진정을 넣었고 출석요구서가 날아왔습니다.
출석 요구일 하루 전에 다행히 퇴직금이 들어왔더군요.
많지도 않은 돈입니다. 100만원 조금 넘는 돈인데
그돈 받기가 왜이리도 힘들었는지..
제가 다녔던 회사는 그 전에도 임금체불로
몇 번 노동부에서 출석요구서가 날아오기도 했었다더군요.
사람의 노동 자원을 이런 식으로 대하는 회사
제발 근절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