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급 이XXXX?!!?!?!?!

2009.10.23
조회394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좀 억울한 사정이 생겨서 글을 쓰게 되었네요

저 같은 사람이 또 생기지 않기를 바라며 쓰는 글입니다

 

이 사건의 발달은 몇달전에 중고XX 라는 카페에 가입을 하게 되었어요

예쁜 가방을 갖고 싶어서 무심결에 가방을 체크해서 이것저것 보게 되었지요

근데 이XXXX이 판을 치고 있더라구요

호기심에 어떤 이XXXX을 팔고 있는 사이트에 들어가게 되었어요

 

그러다 정말 갖고 싶었던 명X 가방이 10~20에 팔고 있으니 혹 하게 되었지요

 

그 사이트 사장님과도 어떨결에 이야기도 주고 받다보니 꽤 친분까지 쌓게 되었어요

(뭐 그쪽에선 장사를 해야되니 누구에게나 그렇게 하겠지만..)

정말 믿음이 간달까...사람이 괜찮아 보이더라구요 진실해보이고..여자분이셨거든요

그리고 또 말도 어찌나 잘하시던지 완전 믿음이 100% 가더라구요

 

제가 A/S가 확실하지 않으면 절대 구입하지 않겠다 라고 말하자 그쪽에선 A/S 책임지고 해주겠다고 그러셨어요 약 1년 정도를 해준다고 했었거든요

 

그러던 어느날

공돈이 생기게 되었어요

A/S 도 확실히 해주겠다고 그러니..

상태도 AS급이라고 자부심이 대단했고 사람도 괜찮아 보였고

예쁜 가방도 필요했고 갖고 싶었는데 이차저차 지르게 되었지요

 

홍콩에서 판매하고 있어서 배송일을 한 4~5일을 기다렸던거 같아요

근데 와서 하루이틀 써 보니 가방 닫는 부분이 영 부실한거에요

애초에 상태가 좋지 않은걸 보냈구나 라는 생각이 절로 들더라구요

 

근데 그때 하필 공휴일이 껴 있었거든요

(빨간날이 주말이였어요 광복절이였던거 같네요)

공휴일은 둘째치고 연락도 잘 안되더라구요

그쪽으로 전화를 해도 잘 받지 않고 연결이 지연되고 등등..

나도 급히 시골에 내려가야 되서...

 

이차저차 연락이 잘 안되었죠

(한편으론 제가 바보 같았죠 그 사이트에 글이라도 적어놨어야 하는건데..시골에 가는 바람에 컴퓨터도 못했으니..전화만 미친듯이 했네요...)

 

그러고 몇일 뒤 연락이 닿았는데 너무 늦게 이야기를 했다며 교환은 안된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가방이 닫치질 않는데 도대체 어떻게 쓰냐며 묻자, 어쩔 수 없다고 이야기 하더라구요..

너무 늦게 이야기를 했다고..

 

계속 따지고 해달라고 고집부려 결국 한국에서 직접 제가 수선하였고 그 비용을 정확히 이야기하여 계좌로 통해 받았습니다

 

이때도 정말 수선하기 참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현재 구입하고 한 3달 좀 넘었나요? 이번년 8월에 구입했었으니까요..

얼마전에 가방을 보니 앞에 달려있던 장식 로고가 떨어져 나갔더라구요

 

그래서 그 사이트를 찾아서 들어가보니 그 사장님의 친 언니분과 사이트를 합친거 같더군요(전에 이야기할때 언니도 같은 일을 한다고 그랬었거든요)

그래서 로그인을 하려고 하니 아이디가 없어져 다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글을 남겼어요

 

↓↓

 

 

 

 

 

제가 쓰다가 떨어뜨린거니 그것까지 자기들이 신경쓰기가 좀 그렇다는 글이였습니다..

서운하고 자시고를 떠나서 A/S란게 도대체 어떤건지 궁금해지더라구요..

A/S를 해주겠다고 그렇게 이야기 해놓고서 이렇게 내빼다니요...

 

그래서 2번째 글을 썼습니다

 

↓↓

 

 

 

 

 

헉..!!

왕복해서 6만원이 든다고 하네요

정말 A/S를 해주겠다는건지도 의심이 가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사이트에 보면 실시간상담 인가? 그게 있더라구요

그래서 거기서 대화를 해 보았어요

 

손님이 저예요

 

 

 

 

 

네.....이렇네요 뭐.....이거 후로도 대화를 좀 했는데 뭐 결국 배송비 내면 A/S 해주겠다는 그런 말 이였어요...

그리고 그 전에 사이트 운영하던 그 언니는 한국으로 돌아갔다고 다른사람이 맡는다 뭐 이런말 하시고.....

그리고 처음에 가격 깎아달라고 한것도 제가 깎아달라고 한거 아니였어요...

그냥 "좀 비싸다.."라고 한마디 던졌더니 그 언니가 깎아준다고 그랬거든요

이야기를 좀 주고받았던 그 당시라 본인이 XX씨(내이름) 못 깎아주겠냐며 그러더라구요

근데 이제와서는 가방도 싸게 받아놓고 이렇게 오래 써놓고(3개월;) A/S 계속 받는다며 뭐라고 하네요

 

그리고 이야기하며 처음에 사장이라고 그러더니 갑자기 사장이 아니라고 그러더라구요

관리자라고 하더라구요...

진짜 관리자 분이라면 죄송해요 근데 제 느낌엔 그 분이 이 분 같습니다만

 

저 왠지 사기 당한거 같아요

질 좀 안좋은 제품 주며 깎아준거 같구요

그리고 이번에 6만원 들여서 A/S 받는거 자체가 너무 기분이 얹짢아서 못하겠어요

A/S 안받는게 낫겠죠??

 

여러분 아무리 예쁜 가방이여도 이XXXX은 이XXXX인가 봅니다..

 

속상해서 끄적 끄적 적어보았어요...

 

그냥 기억속에서 잊어야겠네요....예쁜 가방이였는데........3개월동안 즐거웠어......

이래서 명X을 사야되나 봅니다.......

 

그리고 제가 화가 나는건 A/S 를 해주겠다고 해놓고 계속 회피하는 저 행동과 말 입니다

차라리 처음부터 A/S 는 해줄 수 없다고 하셨으면 이렇게 기분이 나쁘진 않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