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두번째네요..그때두 이사람때문에 힘들어서 판 올렸었는데, 답글이 거의 없었죠;;그래도 답답한 마음에 몇자 적어봅니다. (길어졌어요 ㅠㅠ 중간부터 읽으셔도돼요) 올해 24살 여자구요.. 고등학교때나 대학교 와서 그냥 심심풀이로 쉽게 사귄적은 있지만일주일도 못가고.. 사랑....은 이사람이 처음이었던것 같네요그사람두 저랑 동갑내기 대학생.. 군대 가서 병장달고 만났구요제대하고 계속 사겼어요, 그동안 곰신으로써 최선을 다했죠..이것저것 바리바리.. 지금 생각하니까 그냥 웃음만 나네요 우리는 만나면 너무 행복하고 잘지내요.그사람은 성격이 느긋하면서 자상한편이고저는 막내라서 툴툴대다가다도 애교많고 활발하고 적극적인 편이에요사귈때도 뻔히보이는데 사귀자는 말을 안해서거의 엎드려 절받기 식으로 사귀자는말을 들었는데..그래도 잘해줬어요. 문제는.. 저한테 그사람은 첫사랑이었어요처음으로 이렇게 오래 사귄거구요그사람은 전에 1년사귄여자친구가 있었구, 제가 두번째에요. 첫사랑이다보니 어떻게 연애를 해야할지.. 그냥 맘 가는데로 다했어요화나면 화내고 아니다싶으면 말하고 짜증내고 툴툴대고 그사람이 다 받아줄때까지처음엔 그사람이 군대에 있으니까 정말 잘해줬구요..제대할때쯤 부터 삐걱대기 시작하더니..첫번째 헤어지자더군요..제가 미친듯이 잡았구요 다시 사귀게 됐어요. 예전처럼 여전히 닭살커플로.. 그러다 여름쯤 또 헤어지자고해서 제가 서울에 학교를 다니는데 대구까지내려가서 집앞에서 기다렸는데,, 안나오더군요..그러다 몇일후 다시 연락이 돼서 만났어요. 여전히 서로 미안해하면서잘 지냈구요.. 11월쯤 헤어지자더군요. 너무 힘들다고.. 나는 자기한테 안맞데요우리가 사진이나 음악 좋아하고 책두 좋아하고, 영화도 좋아하고,,그런 스타일이 비슷해서 너무 좋았는데, 성격이 안맞데요바로 어제까지 자취방에서 낙지볶음 내가 해줘서 맛있게 먹었는데, 그다음날 말이죠..그때 처음으로 헤어짐을 받아들였어요. 너무 슬펐지만,,우리는 친구로 남기로 했어요. 그리고 계속 만났어요. 이상한 만남이죠;;; 지금 생각해보면 전 도저히 헤어질 수 없었나봐요. 제가 친구로 남자고해서 그사람도 좋다고했죠.꾸준히 만나다가(거의 연인일떄랑 똑같이) 크리스마스 다음날 만났죠..둘이 정말 맹렬히 싸웠는데, 다신 연락하지 말라더군요/ 그래서 이번엔 저도 정말 헤어지자고 했죠..너무 맘이 착하고 자상한 사람이었는데, 헤어지자는말은 어떻게 이렇게 잘하는지선수 이런것두 아니구요... 평소땐 제가 땍땍거리면서 자주 싸우지만저두 헤어지고싶은맘이 들었던적도 있지만 절대 입밖에 꺼낼 수 없었는데 이사람은 조금만 못참겠고 힘들고 싸우다보면 헤어지자는 말이 나와요어제까지 웃고 사랑하던 그가 갑자기 또 싸우면 헤어지자는 말을 해서전 이해할 수 없었어요. 만나면 다시 풀릴것같고, 또 매번 그렇게 잡았는데,, 그동안 내가 너무 못한것같고,, 화나면 내가 잘 풀지도 않고 삐지고 힘들게 했고.. 그 이후에 5개월쯤후에 다시 만났어요..징하죠..그사람도 저를 잊을 수 없었나봐요. 제가 또 먼저 연락했더니 연락 오더군요그래서 또 만나고,, 지금이에요..그사이에 그사람이 8월에 한번 헤어지자고했다가 다시 만났구..그 이후엔 서로 많이 노력했어요. 그냥 만나는게 아니라 노력해야하는구나둘중 한명은 바뀌어야 하는구나.. 해서 둘다 조금씩 바뀌기 시작했어요.그러다 정말 신기하게 너무 편하게 잘 맞더라구요..10년도 사귈 수 있을것 같았어요 그런데 그게 두달정도 가니까 둘다 슬슬 본색나와서 제가 이번엔 헤어지자고했죠그사람이 정말 지긋지긋하다는거에요.. 도저히 저도 못참겠어서 또 홧김에 헤어지자고했다가 몇일후에 제가 연락해서 또 만나고,, 그러면 또 정말 잘지내구.,,,서로 웃으면서 애기했죠. 우리 정말 칼로 물베기인가보다. 다음에 또 누가 헤어지자고하면 이번엔 니가 날 잡아라,,, 왜이렇게 사겼나 싶죠..저도 그걸 묻고싶어요. 이렇게 적어보니 정말 안이쁘게 사겼구나,, 왜 제대로 한번 헤어지지 못하는걸까.. 내가 잡을때마다 잡히는 그사람은 대체 뭘까그리고 또 만나면 왜그렇게 잘지내고 행복할까.... 이번엔 그가 많이 힘들대요. 니가 좋지만,, 싫지않지만,,너의 성격이 싫다고그리고 또 만약에 다시 사귀게 되면 또 이렇게 될까봐,, 못사귀겠데요그마음 저도 아니까,, 이젠 정말 저도 알것같아서,,잡는게 미안했어요. 이렇게 힘들다고 하는데 놔주자..근데 또 화가나면 극단적으로 이렇게 잘 말하던 사람이니까.. 계속 잡으면또 잡힐것도 같고.. 이번주에 같이 야외로 사진찍으러 가기루 했는데.. 헤어지자고 말할떄마다 정말 완고한 그였어요. 어쩜 이렇게 냉정해 질까 싶을 정도로차가웠죠. 그럴때마다 제가 열심히 노력해서 잡았어요.. 저두 자존시 무지 쎈편이지만헤어지는것보다 그사람이 없어지는것보다 그냥 이렇게서라도 잡고싶었거든요 근데 이번엔 전화두 안받네요.. 문자도 씹고,, 둘만의 070전화도 꺼놓고,,,그래도 전화는 받았었는데.. 이게 끝인가요?바로 지난주까지 아니 헤어지자고 말하기 하루전까지만해도보고싶다고 목소리 듣고싶다고 전화해달라는 그였는데 말이죠... 하도 만났다 헤어졌다해서 친구들한테도 말 못하겠네요..분명히 그냥 헤어지라고 할테니까요.. 친구들끼리도 다 만나구 놀러두 가고했었는데주변에 그랑 관련된것들이 너무 많아요. 그가 준 선물,, 사진,, 책,, 그림..가방..걔 만날때 입던옷,, 다들 하는 헤어짐 저도 이렇게 해야하는걸까요? 이사람이랑 결혼할수도 있겠다 싶었어요.. 서울에서 대학교다녔는데,, 일부러 취업을 대구로 했어요.. 그사람이 있으니까,, 장거리 연애가 그래두 힘들었거든요. 아직 졸업도 안했는데,, 이제 대구로 가서 일하면서 그사람이랑 자주 만날 일만 남았는데,, 너무 그사람만 쫓아가는건가요.. 그래도 첫사랑에 골인할수도 있는 여자가 될거라고 생각했어요.매번 그랬든 싸우면서 헤어지자는 말 하기전날까지 만나면 남부럽지않게 사랑받았어요.. 그래서 더 납득이 안가요밥도 먹기싫고,, 누워도 계속 뒤턱이면서 잠도 못자고,, 무서운꿈꾸고,,그냥 TV보다가도 재미없고 멍해지고,, 전화안받으니까 가슴이 쿵쿵뛰고,, 어지럽고,, 첫사랑에 허우적거리다 완전 올인해버렸네요.. 정말 잘될것같았는데..근데 아직도 목소리 듣고싶고 잡고싶어요. 문자 길게써도 답장도 안하고 전화두 안받고몇일후면 또 괜찮아질까요..잡으면 잡힐까요. 그러면 제가 정말 잘하면 되겠죠..정말 좋아한다면 또 잡으라고 하던분도 있더군요.. 아무말이라도 좋으니 뭐라고 말해주세요..
사랑하지만 헤어지자는 2년만난 첫사랑
딱 두번째네요..
그때두 이사람때문에 힘들어서 판 올렸었는데, 답글이 거의 없었죠;;
그래도 답답한 마음에 몇자 적어봅니다.
(길어졌어요 ㅠㅠ 중간부터 읽으셔도돼요)
올해 24살 여자구요..
고등학교때나 대학교 와서 그냥 심심풀이로 쉽게 사귄적은 있지만
일주일도 못가고.. 사랑....은 이사람이 처음이었던것 같네요
그사람두 저랑 동갑내기 대학생.. 군대 가서 병장달고 만났구요
제대하고 계속 사겼어요, 그동안 곰신으로써 최선을 다했죠..
이것저것 바리바리.. 지금 생각하니까 그냥 웃음만 나네요
우리는 만나면 너무 행복하고 잘지내요.
그사람은 성격이 느긋하면서 자상한편이고
저는 막내라서 툴툴대다가다도 애교많고 활발하고 적극적인 편이에요
사귈때도 뻔히보이는데 사귀자는 말을 안해서
거의 엎드려 절받기 식으로 사귀자는말을 들었는데..
그래도 잘해줬어요.
문제는.. 저한테 그사람은 첫사랑이었어요
처음으로 이렇게 오래 사귄거구요
그사람은 전에 1년사귄여자친구가 있었구, 제가 두번째에요.
첫사랑이다보니 어떻게 연애를 해야할지.. 그냥 맘 가는데로 다했어요
화나면 화내고 아니다싶으면 말하고 짜증내고 툴툴대고 그사람이 다 받아줄때까지
처음엔 그사람이 군대에 있으니까 정말 잘해줬구요..
제대할때쯤 부터 삐걱대기 시작하더니..첫번째 헤어지자더군요..
제가 미친듯이 잡았구요 다시 사귀게 됐어요. 예전처럼 여전히 닭살커플로..
그러다 여름쯤 또 헤어지자고해서 제가 서울에 학교를 다니는데 대구까지
내려가서 집앞에서 기다렸는데,, 안나오더군요..
그러다 몇일후 다시 연락이 돼서 만났어요. 여전히 서로 미안해하면서
잘 지냈구요..
11월쯤 헤어지자더군요. 너무 힘들다고.. 나는 자기한테 안맞데요
우리가 사진이나 음악 좋아하고 책두 좋아하고, 영화도 좋아하고,,
그런 스타일이 비슷해서 너무 좋았는데, 성격이 안맞데요
바로 어제까지 자취방에서 낙지볶음 내가 해줘서 맛있게 먹었는데, 그다음날 말이죠..
그때 처음으로 헤어짐을 받아들였어요. 너무 슬펐지만,,
우리는 친구로 남기로 했어요.
그리고 계속 만났어요. 이상한 만남이죠;;; 지금 생각해보면 전 도저히 헤어질 수 없었
나봐요. 제가 친구로 남자고해서 그사람도 좋다고했죠.
꾸준히 만나다가(거의 연인일떄랑 똑같이) 크리스마스 다음날 만났죠..
둘이 정말 맹렬히 싸웠는데, 다신 연락하지 말라더군요/
그래서 이번엔 저도 정말 헤어지자고 했죠..
너무 맘이 착하고 자상한 사람이었는데, 헤어지자는말은 어떻게 이렇게 잘하는지
선수 이런것두 아니구요... 평소땐 제가 땍땍거리면서 자주 싸우지만
저두 헤어지고싶은맘이 들었던적도 있지만 절대 입밖에 꺼낼 수 없었는데
이사람은 조금만 못참겠고 힘들고 싸우다보면 헤어지자는 말이 나와요
어제까지 웃고 사랑하던 그가 갑자기 또 싸우면 헤어지자는 말을 해서
전 이해할 수 없었어요. 만나면 다시 풀릴것같고, 또 매번 그렇게 잡았는데,,
그동안 내가 너무 못한것같고,, 화나면 내가 잘 풀지도 않고 삐지고 힘들게 했고..
그 이후에 5개월쯤후에 다시 만났어요..징하죠..
그사람도 저를 잊을 수 없었나봐요. 제가 또 먼저 연락했더니 연락 오더군요
그래서 또 만나고,, 지금이에요..
그사이에 그사람이 8월에 한번 헤어지자고했다가 다시 만났구..
그 이후엔 서로 많이 노력했어요. 그냥 만나는게 아니라 노력해야하는구나
둘중 한명은 바뀌어야 하는구나.. 해서 둘다 조금씩 바뀌기 시작했어요.
그러다 정말 신기하게 너무 편하게 잘 맞더라구요..
10년도 사귈 수 있을것 같았어요
그런데 그게 두달정도 가니까 둘다 슬슬 본색나와서 제가 이번엔 헤어지자고했죠
그사람이 정말 지긋지긋하다는거에요.. 도저히 저도 못참겠어서 또 홧김에 헤어지자고
했다가 몇일후에 제가 연락해서 또 만나고,, 그러면 또 정말 잘지내구.,,,
서로 웃으면서 애기했죠. 우리 정말 칼로 물베기인가보다. 다음에 또 누가 헤어지자고하면 이번엔 니가 날 잡아라,,,
왜이렇게 사겼나 싶죠..
저도 그걸 묻고싶어요. 이렇게 적어보니 정말 안이쁘게 사겼구나,,
왜 제대로 한번 헤어지지 못하는걸까.. 내가 잡을때마다 잡히는 그사람은 대체 뭘까
그리고 또 만나면 왜그렇게 잘지내고 행복할까....
이번엔 그가 많이 힘들대요. 니가 좋지만,, 싫지않지만,,너의 성격이 싫다고
그리고 또 만약에 다시 사귀게 되면 또 이렇게 될까봐,, 못사귀겠데요
그마음 저도 아니까,, 이젠 정말 저도 알것같아서,,
잡는게 미안했어요. 이렇게 힘들다고 하는데 놔주자..
근데 또 화가나면 극단적으로 이렇게 잘 말하던 사람이니까.. 계속 잡으면
또 잡힐것도 같고.. 이번주에 같이 야외로 사진찍으러 가기루 했는데..
헤어지자고 말할떄마다 정말 완고한 그였어요. 어쩜 이렇게 냉정해 질까 싶을 정도로
차가웠죠. 그럴때마다 제가 열심히 노력해서 잡았어요.. 저두 자존시 무지 쎈편이지만
헤어지는것보다 그사람이 없어지는것보다 그냥 이렇게서라도 잡고싶었거든요
근데 이번엔 전화두 안받네요.. 문자도 씹고,, 둘만의 070전화도 꺼놓고,,,
그래도 전화는 받았었는데.. 이게 끝인가요?
바로 지난주까지 아니 헤어지자고 말하기 하루전까지만해도
보고싶다고 목소리 듣고싶다고 전화해달라는 그였는데 말이죠...
하도 만났다 헤어졌다해서 친구들한테도 말 못하겠네요..
분명히 그냥 헤어지라고 할테니까요.. 친구들끼리도 다 만나구 놀러두 가고했었는데
주변에 그랑 관련된것들이 너무 많아요.
그가 준 선물,, 사진,, 책,, 그림..가방..걔 만날때 입던옷,,
다들 하는 헤어짐 저도 이렇게 해야하는걸까요?
이사람이랑 결혼할수도 있겠다 싶었어요.. 서울에서 대학교다녔는데,,
일부러 취업을 대구로 했어요.. 그사람이 있으니까,, 장거리 연애가 그래두 힘들었거든요. 아직 졸업도 안했는데,, 이제 대구로 가서 일하면서 그사람이랑 자주 만날 일만
남았는데,, 너무 그사람만 쫓아가는건가요..
그래도 첫사랑에 골인할수도 있는 여자가 될거라고 생각했어요.
매번 그랬든 싸우면서 헤어지자는 말 하기전날까지
만나면 남부럽지않게 사랑받았어요.. 그래서 더 납득이 안가요
밥도 먹기싫고,, 누워도 계속 뒤턱이면서 잠도 못자고,, 무서운꿈꾸고,,
그냥 TV보다가도 재미없고 멍해지고,, 전화안받으니까 가슴이 쿵쿵뛰고,, 어지럽고,,
첫사랑에 허우적거리다 완전 올인해버렸네요.. 정말 잘될것같았는데..
근데 아직도 목소리 듣고싶고 잡고싶어요. 문자 길게써도 답장도 안하고 전화두 안받고
몇일후면 또 괜찮아질까요..잡으면 잡힐까요. 그러면 제가 정말 잘하면 되겠죠..
정말 좋아한다면 또 잡으라고 하던분도 있더군요..
아무말이라도 좋으니 뭐라고 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