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원도에 사는 21살 여자입니다. 얘기를 어찌 시작해야할지.. 이 황금같은 주말에 이러고있는 제가 한심하네요..ㅎ 2주뒤 군입대를 앞두고 있는 남자친구가 있는데요 이제 사귄지 1년5개월이 훌쩍지났어요.. 대학CC이고, 장거리 커플이구요, 다른 커플 부럽지 않을정도로 이쁘게 사귀고있었는데 언제부터인가 변해버리네요.. ^^; 물론 장거리라서 불편은 있지만 이건 정말 해도해도 너무 한것같습니다. 입대한다고 맨날 하루가 멀다하고 나가서 놀고 술먹고 새벽 3~4시쯤 집에 들어가곤해요 진짜 뻥 안치고 맨날 나가구요 일어나자마자 씻고 준비하고 정 할거없는날은 낚시를 가데요..?;;; 그거까진 다 참고 이해했습니다. 맨날 싸워도 제가 다 숙이고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먼져 군대들어간 다른 남친친구들(2명) 한테서 편지가왔는데, 넌 정말 OO입대하기전에 추억 많이 만들으라구,, 저야 당연히 그러고싶지만, 남자친구는 친구들하고 노는게 더 좋은가봐요 ^ ^ ;;;;;;;; 오늘도 또 싸우고 항상 그랬듯이 제가 또 먼져 숙이고 들어갔습니다. 싸우기 싫은데 맘에없는말만 나온다구.. 그러다가 잘 풀리는듯 했는데 남친이 글쎄, 내일 바다가서 자고온답니다 . 그래서 전 안된다고 했어요. 노는건 좋은데 외박은 하지말라했죠. 그랬더니 하는말이 "남자들뿐이야 군대먼져들어가는놈이 마지막으로 놀자고해서 가는겨 바다아냐" ......쫌 의아했어요. 바다가서 자고올듯. 한애가 "바다아냐" -_-.. 그래서 안된다고 했더니 아무일없다고 걱정말랍니다. 그래서 제가 "그냥..너가입장바꿔서 생각해보고아닌건 하지마.." 라고 문자 보냈습니다. 그랬더니 답문이 " 여자진짜없어 걱정마" .......................휴.. 물론 없겠죠. 하지만 가서 생길지 누가압니까? 친구도 남자친구 기 살려줄라고 없는돈 까지 10마넌 쥐어주면서 생일선물겸 가서 놀다오라 했더니 여자랑 바람나서 오던데.. 화딱지가 나서 문자를 그냥 무시했어요. 그랬더니 문자하나가 더 오데요? "야 한번만봐줘 여자꼬시지도않고 마지막이여 아무걱정하지말어 니 나 못믿나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기서 전 어이없어서 웃었답니다. 여태까지 사겨오면서 여자 문제 하나도 없었고 여자 싫어하는건 아는데.. 제맘은 그게아니네요. 안보내주면 못믿는건가요? 그런것도 아닌데..... 그리구 입대 하기 2틀전이 남친생일인데, 그날가서 케익이랑 선물주고 올라고했더니 오지말래요.. 저보면 쫌 막 그럴꺼같다고 싫다네요.. 제가 친구들이랑 여자끼리 바다가서 하룻밤만 자고올게~ 하면 완전 난리나는데.. 어제도 지 군대들어가고 저 내년에 복학하면 자취도 하지말고 기숙사 신청해서 들어가고, 기숙사되면 절대 외박하지도말고, 자기 휴가나오면 그럴때나 외박하랍니다.. 답답해죽겠네요- 지금 전화오는데 옆에있는 언니한테 받아달라고해서 그냥 나 화장실 갔다고 그래~ 이러긴 했는데.. 역시 군입대 전이라 봐줘야 되는건가요..?
남친이 친구들이랑 바다가서 하룻밤 자고온데요..
안녕하세요. 강원도에 사는 21살 여자입니다.
얘기를 어찌 시작해야할지.. 이 황금같은 주말에 이러고있는 제가 한심하네요..ㅎ
2주뒤 군입대를 앞두고 있는 남자친구가 있는데요 이제 사귄지 1년5개월이 훌쩍지났어요..
대학CC이고, 장거리 커플이구요, 다른 커플 부럽지 않을정도로 이쁘게 사귀고있었는데
언제부터인가 변해버리네요.. ^^;
물론 장거리라서 불편은 있지만 이건 정말 해도해도 너무 한것같습니다.
입대한다고 맨날 하루가 멀다하고 나가서 놀고 술먹고
새벽 3~4시쯤 집에 들어가곤해요 진짜 뻥 안치고 맨날 나가구요
일어나자마자 씻고 준비하고 정 할거없는날은 낚시를 가데요..?;;;
그거까진 다 참고 이해했습니다.
맨날 싸워도 제가 다 숙이고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먼져 군대들어간 다른 남친친구들(2명) 한테서 편지가왔는데,
넌 정말 OO입대하기전에 추억 많이 만들으라구,,
저야 당연히 그러고싶지만, 남자친구는 친구들하고 노는게 더 좋은가봐요 ^ ^ ;;;;;;;;
오늘도 또 싸우고 항상 그랬듯이 제가 또 먼져 숙이고 들어갔습니다.
싸우기 싫은데 맘에없는말만 나온다구.. 그러다가 잘 풀리는듯 했는데
남친이 글쎄, 내일 바다가서 자고온답니다 . 그래서 전 안된다고 했어요.
노는건 좋은데 외박은 하지말라했죠. 그랬더니 하는말이
"남자들뿐이야 군대먼져들어가는놈이 마지막으로 놀자고해서 가는겨 바다아냐"
......쫌 의아했어요. 바다가서 자고올듯. 한애가 "바다아냐" -_-..
그래서 안된다고 했더니 아무일없다고 걱정말랍니다. 그래서 제가
"그냥..너가입장바꿔서 생각해보고아닌건 하지마.." 라고 문자 보냈습니다. 그랬더니
답문이 " 여자진짜없어 걱정마" .......................휴.. 물론 없겠죠. 하지만 가서 생길지
누가압니까? 친구도 남자친구 기 살려줄라고 없는돈 까지 10마넌 쥐어주면서
생일선물겸 가서 놀다오라 했더니 여자랑 바람나서 오던데..
화딱지가 나서 문자를 그냥 무시했어요. 그랬더니 문자하나가 더 오데요?
"야 한번만봐줘 여자꼬시지도않고 마지막이여 아무걱정하지말어 니 나 못믿나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기서 전 어이없어서 웃었답니다.
여태까지 사겨오면서 여자 문제 하나도 없었고 여자 싫어하는건 아는데..
제맘은 그게아니네요. 안보내주면 못믿는건가요? 그런것도 아닌데..... 그리구
입대 하기 2틀전이 남친생일인데, 그날가서 케익이랑 선물주고 올라고했더니
오지말래요.. 저보면 쫌 막 그럴꺼같다고 싫다네요..
제가 친구들이랑 여자끼리 바다가서 하룻밤만 자고올게~ 하면 완전 난리나는데..
어제도 지 군대들어가고 저 내년에 복학하면 자취도 하지말고
기숙사 신청해서 들어가고, 기숙사되면 절대 외박하지도말고, 자기 휴가나오면 그럴때나
외박하랍니다.. 답답해죽겠네요- 지금 전화오는데 옆에있는 언니한테 받아달라고해서
그냥 나 화장실 갔다고 그래~ 이러긴 했는데..
역시 군입대 전이라 봐줘야 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