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가다가 고딩들과 시비붙엇는데

치질남2009.10.25
조회1,621

안녕하세여 대학교 1학년 남자입니다

 

 

저에게는 나이어린  예쁜 여자친구가 있어요

 

 

어젯 밤 10시경 여자친구를 데려다 주러 길을 걸어가고 있엇어요

 

 

길을걸어가고있는데... 문이 닫힌 가게문옆에 골목에서

 

고딩입은? 험학하게 생긴 학생들이 막 담배피면서

 

소리지르면서 웃고 떠들고 하더군요

 

전 아무생각없이 옆으로 지나가고있엇죠

 

근데 갑자기 고딩들이 저와 여친에게 다가오더군요

 

그때 본능적으로 저는 느껴버렷죠

 

"아 왠지 시비걸꺼같은데.."라고 속으로 생각하고

 

여친어깨에 손을 두르고 발걸음을 여친이 알아채지못할정도로 속도를 조금씩 올리고있엇어요

 

 

그떄 ..

 

어떤 키가 187정도에 100키로정도 나가보이는 흑인같이생긴 교복입은학생이

 

저에게 다가와서

 

"저기요.. 몇살이신데요?" 묻는거예요 삐대하게

 

저는 "대학생 1학년인데?"이렇게 햇죠

 

저는 사실쪼금 움찔햇지만 아무렇지않게 받아쳣죠

 

저는 중3부터 킥복싱을 배웟어요

 

고딩때도 많이싸우진않앗지만 건드리는사람도 없엇지요.. 격투기배워서그렇다고 봄

 

어디가서 꿀리지않을거라생각햇는데 (마음속으로)

 

근데 .. 그 나이어린 고딩들이 (5명)

 

사실 너무 무섭더군요..

 

저도 고딩때 교복입고 친구들이랑 지나가면 괜히 대학생들 안경끼고 막 가방매고 책보

 

며 다니는 대학생들이 찌질하게보이고 만만해보이더군요 ..

 

"아 얘들도 그렇게 생각할까?"라고 속으로 생각햇죠

 

여친은 그냥 가자고 하는데 솔직히 발이 떨어지지않더군요

 

고3때 공부한다고 체육관그만둿지만.. 한때 라이센스도 따려고 햇던적이 있엇어요

 

지금도 꾸준히 운동하고있지만..

 

자신감 문제일까요? 전 쫄았습니다

 

그리고는 버젓이

 

담배에 불붙이는걸 아까 봣는데

 

저보고 "저기 따개(라이터)좀 빌려주세요"라고하더군요

 

저는 담배를 안피기에 없다고 말햇죠 ..

 

그러닌까

 

"그럼 돈좀 빌려주세요"라더군요

 

솔직히 주기싫엇지만 .. 여친도 있고 싸우기도 쫌그래서

 

찌질하게 동전을 건네주엇어요 ..

 

그닌까 " 막 친구들과 웃으면서 가더군요" 장난친거같더군요 가오잡으려고

 

그리고 여친과함꼐 걸어갔습니다 여친은 말이없더군요..

 

그리고 데려다주고  인사를하고 헤어졌어요(인사할때 처음말함)

 

아 너무 쪽팔리더군요 ..제친구들은 거의대부분이 2년제대학가서

 

전부 고등학교마치고 바로 군대에 갔어요

 

그래서 상담할 친구도 없고 ..참 외롭내요 ..

 

제가 찌질한걸까요?

 

그때 막 화를내고 따귀라도 때렷어야햇을까요?

 

하루지난 오늘도 어제일이막생각나고 화가나네요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