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0일 정도 사귄 여자친구 있었습니다. 캠퍼스 커플이었구요.처음에는 정말 서로 좋아하고, 남부럽지 않게 사귀어왔지만점점 시간이 지나다 보니 여친과 싸우는 일이 많이 일어나더군요 그러다 사귄지 1년이 지나고, 여친이 지루성 피부염에 걸리면서부터 정말 힘들게 사겨왔습니다. 매일 저에게 짜증내고, 살기 싫다고 하면서울고 불고 정말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그럼 저는 달래주고 이해해 주려고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때로는 지쳐서 그만 여친에게 화를 내기도 했지만그래도 여친이 그래도 오빠밖에 없다면서 저에게 의지를 하길래 저도 여친에게힘이 되어주고자 꿋꿋이 사겨왔습니다. 그렇게 거의 올해 여름까지 피부가지고 매일 짜증을 내고, 피부 신경쓰다보니자신이 해야할 일도 잘 못했다면서 우울해 하더군요. 그러면서 한국사회에 대해비판을 하기 시작하더라구요. 한국에서 자신은 평생 우울하게 살 수 밖에 없다면서요.한국의 외모 지상주의가 자신을 이렇게 만들었다나. 근데 사실 제가 봤을 때는 그렇게 심각하게 피부가 망가진것도 아니었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피부 상태가 안좋았지만. 병원을 꾸준히 가서 얼굴에 난거 많이 들어가고 모공만 좀 넓혀진 상태였죠 아무튼 그러면서 미국으로 떠나고 싶다고 하더군요. 그러더니 몇달 전부터 미국을가기 위해 알아보더니 오페어라는 것을 신청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저에게 자기미국가면 우리는 헤어지는 거라고 말하더군요... 자신은 아예 미국에서 정착해서 살고싶다고요... 처음에는 어이가 없었지만 사실 제가 미국으로 따라갈 수도 없고, 만약따라가고 싶어도 가서 마땅히 살 방법도 없는데 갈 생각도 안들기는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힘들었지만 알았다고 받아들이고, 가기 전까지라도 우리 잘 지내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또 아무일 없는 듯 만나오다가 1주일 전부터 이상하더라구요.그렇게 전화 자주하던 여친이 전혀 전화를 안하더라구요. 저는 매일 전화했었는데 그럴때 마다 금방 끊을려고 하더라구요. 처음에는 시험 기간이고 미국간다고 봉사활동하고, 영어 과외 받아서 바빠서 그런가 보다 했더니 왠지 느낌이 이상해서금요일날 전화해서 물어봤죠. 요즘 왜 이렇게 전화 안하냐고, 솔직히 말하라고 했더니제에게 맘이 이제 없다네요. 이제 자기 짜증나고 말할 것 있어도 나한테 전화하고싶은 생각이 안든다고 하고, 만나기도 귀찮다고 하네요... 순간 멍해지더라구요...ㅜㅜ 미국가기 전까지는 정말 잘 지내다가, 미국 보내주고 싶었거든요. 일주일 전까지만 해도 안 그러던 얘가 갑자기 이러니 할말이 없더라구요. 그리고 사실 제가 싫다는데거기다가 머라고 말하겠어요... 그래 알았다 하면서 저에게 시간을 달라고 했죠.그리고 어제 전화해서, 니가 원하는데로 할께 하면서 이별을 고했습니다. 사실 그전에도 싸우면서 헤어지자고하고, 또 다시 만나고을 몇번 해봐서 예전만큼우울하지는 않다군요. 그래도 지금까지 함께 했던 기억들이 많아서인지 침대에 누워서 자려고 하니 자꾸 예전 생각이 나서 잠이 안오더라구요. 물론 거의 좋았던 기억은 사귀고나서 거의 1년동안의 기억이지만, 나머지 않좋았던 기억들도 저에게는 소중히 느껴지더라구요. 좀더 잘해주지 못했다는 아쉬움도 남고,중간에 여친 피부가 좀 좋아지면 그래도 저한테 잘해주곤 했거든요. 사실 둘다서울에 혼자 살아서 주말은 거의 같이 있고, 방학때는 몇일씩 같이 있곤 했거든요. 그러면서 찌질하게 보이겠지만, 여친이 힘들어 할때 함께 있어줬는데 이제 피부좀괜찮아지고 미국에 가겠다는 목표가 생기자 절 버리는 여친이 밉기도 하고 서운하더군요. 물론 걔가 다른맘을 먹고 그랬다고는 생각하지는 않고, 진짜 오래 사귀다보니 저에게 싫증이 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있지만 그래도 너무 서운하네요. 제가 이제 대학교 졸업반이다보니 취업에 대한 스트레스도 장난 아니고, 미래에 대한 불안때문에 많이 힘들어하고 있었는데, 그래도 여친이 있어서 조금은그런 스트레스 풀수가 있었는데 이렇게 갑자기 혼자가 되어버리니.... 물론 여친이 지금의 저에게 힘이 되어줄 의무가 있는 것도 아니고, 제가 좋아서여친이 힘들어 했을 때 옆에 있어줬지만, 그래도 너무 여친한테 서운하네요..... 마지막에 여친한테 ' 나 이제 아예 생각이 안나냐고?' 불어봤더니 그렇다네요.휴우 ㅜㅜ 머 이제 제가 그녈 잊어야 되는가 봐요..... 긴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년 반동안 사귄 여친. 이제 제가 마음에 없다네요 ㅜㅜ
900일 정도 사귄 여자친구 있었습니다. 캠퍼스 커플이었구요.
처음에는 정말 서로 좋아하고, 남부럽지 않게 사귀어왔지만
점점 시간이 지나다 보니 여친과 싸우는 일이 많이 일어나더군요
그러다 사귄지 1년이 지나고, 여친이 지루성 피부염에 걸리면서부터
정말 힘들게 사겨왔습니다. 매일 저에게 짜증내고, 살기 싫다고 하면서
울고 불고 정말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그럼 저는 달래주고 이해해 주려고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때로는 지쳐서 그만 여친에게 화를 내기도 했지만
그래도 여친이 그래도 오빠밖에 없다면서 저에게 의지를 하길래 저도 여친에게
힘이 되어주고자 꿋꿋이 사겨왔습니다.
그렇게 거의 올해 여름까지 피부가지고 매일 짜증을 내고, 피부 신경쓰다보니
자신이 해야할 일도 잘 못했다면서 우울해 하더군요. 그러면서 한국사회에 대해
비판을 하기 시작하더라구요. 한국에서 자신은 평생 우울하게 살 수 밖에 없다면서요.
한국의 외모 지상주의가 자신을 이렇게 만들었다나. 근데 사실 제가 봤을 때는
그렇게 심각하게 피부가 망가진것도 아니었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피부 상태가 안
좋았지만. 병원을 꾸준히 가서 얼굴에 난거 많이 들어가고 모공만 좀 넓혀진 상태였죠
아무튼 그러면서 미국으로 떠나고 싶다고 하더군요. 그러더니 몇달 전부터 미국을
가기 위해 알아보더니 오페어라는 것을 신청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저에게 자기
미국가면 우리는 헤어지는 거라고 말하더군요... 자신은 아예 미국에서 정착해서 살고
싶다고요... 처음에는 어이가 없었지만 사실 제가 미국으로 따라갈 수도 없고, 만약
따라가고 싶어도 가서 마땅히 살 방법도 없는데 갈 생각도 안들기는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힘들었지만 알았다고 받아들이고, 가기 전까지라도 우리 잘 지내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또 아무일 없는 듯 만나오다가 1주일 전부터 이상하더라구요.
그렇게 전화 자주하던 여친이 전혀 전화를 안하더라구요. 저는 매일 전화했
었는데 그럴때 마다 금방 끊을려고 하더라구요. 처음에는 시험 기간이고 미국간다고
봉사활동하고, 영어 과외 받아서 바빠서 그런가 보다 했더니 왠지 느낌이 이상해서
금요일날 전화해서 물어봤죠. 요즘 왜 이렇게 전화 안하냐고, 솔직히 말하라고 했더니
제에게 맘이 이제 없다네요. 이제 자기 짜증나고 말할 것 있어도 나한테 전화하고
싶은 생각이 안든다고 하고, 만나기도 귀찮다고 하네요... 순간 멍해지더라구요...ㅜㅜ
미국가기 전까지는 정말 잘 지내다가, 미국 보내주고 싶었거든요. 일주일 전까지만
해도 안 그러던 얘가 갑자기 이러니 할말이 없더라구요. 그리고 사실 제가 싫다는데
거기다가 머라고 말하겠어요... 그래 알았다 하면서 저에게 시간을 달라고 했죠.
그리고 어제 전화해서, 니가 원하는데로 할께 하면서 이별을 고했습니다.
사실 그전에도 싸우면서 헤어지자고하고, 또 다시 만나고을 몇번 해봐서 예전만큼
우울하지는 않다군요. 그래도 지금까지 함께 했던 기억들이 많아서인지 침대에
누워서 자려고 하니 자꾸 예전 생각이 나서 잠이 안오더라구요.
물론 거의 좋았던 기억은 사귀고나서 거의 1년동안의 기억이지만, 나머지 않좋았던
기억들도 저에게는 소중히 느껴지더라구요. 좀더 잘해주지 못했다는 아쉬움도 남고,
중간에 여친 피부가 좀 좋아지면 그래도 저한테 잘해주곤 했거든요. 사실 둘다
서울에 혼자 살아서 주말은 거의 같이 있고, 방학때는 몇일씩 같이 있곤 했거든요.
그러면서 찌질하게 보이겠지만, 여친이 힘들어 할때 함께 있어줬는데 이제 피부좀
괜찮아지고 미국에 가겠다는 목표가 생기자 절 버리는 여친이 밉기도 하고 서운하
더군요. 물론 걔가 다른맘을 먹고 그랬다고는 생각하지는 않고, 진짜 오래 사귀다
보니 저에게 싫증이 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있지만 그래도 너무 서운하네요.
제가 이제 대학교 졸업반이다보니 취업에 대한 스트레스도 장난 아니고, 미래에
대한 불안때문에 많이 힘들어하고 있었는데, 그래도 여친이 있어서 조금은
그런 스트레스 풀수가 있었는데 이렇게 갑자기 혼자가 되어버리니....
물론 여친이 지금의 저에게 힘이 되어줄 의무가 있는 것도 아니고, 제가 좋아서
여친이 힘들어 했을 때 옆에 있어줬지만, 그래도 너무 여친한테 서운하네요.....
마지막에 여친한테 ' 나 이제 아예 생각이 안나냐고?' 불어봤더니 그렇다네요.
휴우 ㅜㅜ 머 이제 제가 그녈 잊어야 되는가 봐요.....
긴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