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이면 막달!! 우리신랑 바람났어요

애엄마2007.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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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엔 남얘긴줄만 알았는데 그게 아니네요.. 오늘 네이트온 문자 메세지보고 알았어요..

온통 사랑한단말 뿐이더군요.. 첫애낳고 이제 둘째 낳으려는데.. 문자보는데 가슴이 터질거같고,

손이 벌벌떨리더라구요.. 결혼하기전부터 친구 술좋아라했는데..그땐 그냥 무식하게 참았죠

성실한사람이었거든요. 근데 집사고 차사고나니까 이렇게 바람이 날줄이야 것두

같은 직장에서 근무하고 저랑도 술도 몇번마셨던사인데..정말 비참해요.

얼마전부터 저를 친정에 보내려고하고 퇴근시간도1시 2시가 되어서 하고 핸드폰 비밀번호도

다 바꾸고, 한번확인해볼려구 했더니 노발대발화내더군요. 거기다 핸드폰을 안고자더라구요.

밤이면 밤마다 문자질하고....... 평상시에도 신랑 친구 와이프들이 난00씨 처럼 못산다고들

했는데, 그래도 무던한 제 성격에 사람은 단점이 누구나 다 하나씩은 있다고 말하고 살았어요.

그런데 이렇게 뒤통수 맞으니 참 제가 한심하고 바보같이 느껴져요. 왜 그렇게 믿고 살았을까?

전 지금 이혼을 생각중인데, 이럴땐 제가 어떻게 처신해야되는지.. 첫애와 곧 태어날 아이에게

미안할 따름입니다.이럴때 위자료 받을수 있나요? 잘 못받는다고는 하지만 양육비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