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1년전이었습니다. 인천에 사는 저는 영등포역에서 술약속이 있어 서 영등포역으로 차를가지고 갔습니다. 술약속이지만 술을 별로 안좋아해서..(사람보러간거죠^^;) 차를 끌고 갔습니다 영등포역 남부역쪽 주택가쪽에 차를대려하는데 어떤 노숙자분이 차대는걸 빤히 보고 계시더라구요. 왜 처다보나..했지만 주차를 하고 내렸습니다. 정장을 차려입었지만 옷갈아입으신지 1년은 되보이시는 중년아저씨분께서 저에게 오시더군요 그리고는 손바닥을 쫙 펼처보이셨어요. 아저씨 손바닥에는 100원짜리 동전 6~7개 정도가 있더군요. 그러고는 저에게 말씀하시길 라면좀먹고싶은데 200원만 보태줄수있냐..하시더라구요..
솔직히 차를 주차해놓고 차에 스크레치라도 내는게 아닌가 해서..그다지 좋은 마음으로 드리진 않았습니다ㅋ; 주머니를 뒤저보니 동전이없더라구요;; 그래서 5천원짜리 하나를 꺼내서 라면드시지말고 밥드시라고 드렸습니다.
그리고는 정말 고맙다고 연락처알려주면 꼭 갚겠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아니라고 됐다고하고는 서둘러 그자리를 빠져나왔습니다.
그런데 얼마전이었습니다. 어떤 여자분이 전화하셔서 "저희 아버님이 어쩌고저쩌고.." 바빠서 잘 못들었습니다;;;그래서 되물었죠 "머라구요?" 그랬더니 "......그래서 멋좀 보내드리려는데 주소좀알려주세요!" 그러시는거에요. 머 보내준다길래 얼마전 컬투쇼에 사연보낸게 생각이 나서 ㅡㅡ;;;; 거기서 뽑혔구나!!라고 생각하고 주소를 알려주었습니다.
금요일날 저에게 택배가 하나 와있더라구요. 내용물보니 네비게이션하고 키위한박스였습니다. 그리고 쪽지도 하나 들어있었습니다.
"기억할지모르겠지만 예전에 신세졌던 노숙자입니다. 바빠서 이제서야 이렇게 신세를 갚네요 그날 이 나이든사람이 국밥집에가서 얼마나 울었는지......: ................. .................
하고 장문의 쪽지를 보내주셨어요. 인생의 선배님으로서 도운이되는 말씀도 많이 해주셨구요. 한참 나이가 많으신분이 샛파랗게 어린 저한테 존댓말을 꼬박꼬박 해가며.. 그 당시 제 차에 써있는 전화번호를 적어가셨답니다. 그리고 네이게이션이 없었던걸 기억을 하시고 계셨데요.. 일년이란 시간이 지났는데 아직 네비게이션이 없을거라 생각하셨나봐요^^
사실 그때도 네비게이션이 있었는데....그당시 아는분이 바로몇일전 네이게이션을 도난당해 빼두었었어요;;; 그리고 요즘 가족들하고 키위농장을 하신답니다...너무 좋으시다고.. 노숙자시절에 고마웠던 분들 하나하나 감사를 표하고싶으시다고 요즘 여러분께 연락하고 그러신데요 그리고 어제 다시 통화도 했습니다 한번 놀러오라고 하시더군요
처음엔 기억이 잘안나서 한참을 생각해서 겨우 생각해냈네요..;; 무슨 드라마도아니고 이런일이 저에게..신기하네요;
착한일하면 복이 오나봅니다!!
한 1년전이었습니다.
인천에 사는 저는 영등포역에서 술약속이 있어 서 영등포역으로 차를가지고 갔습니다.
술약속이지만 술을 별로 안좋아해서..(사람보러간거죠^^;) 차를 끌고 갔습니다
영등포역 남부역쪽 주택가쪽에 차를대려하는데 어떤 노숙자분이 차대는걸 빤히 보고 계시더라구요.
왜 처다보나..했지만 주차를 하고 내렸습니다.
정장을 차려입었지만 옷갈아입으신지 1년은 되보이시는 중년아저씨분께서 저에게 오시더군요
그리고는 손바닥을 쫙 펼처보이셨어요. 아저씨 손바닥에는 100원짜리 동전 6~7개 정도가 있더군요.
그러고는 저에게 말씀하시길 라면좀먹고싶은데 200원만 보태줄수있냐..하시더라구요..
솔직히 차를 주차해놓고 차에 스크레치라도 내는게 아닌가 해서..그다지 좋은 마음으로 드리진 않았습니다ㅋ;
주머니를 뒤저보니 동전이없더라구요;;
그래서 5천원짜리 하나를 꺼내서 라면드시지말고 밥드시라고 드렸습니다.
그리고는 정말 고맙다고 연락처알려주면 꼭 갚겠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아니라고 됐다고하고는 서둘러 그자리를 빠져나왔습니다.
그런데 얼마전이었습니다.
어떤 여자분이 전화하셔서 "저희 아버님이 어쩌고저쩌고.."
바빠서 잘 못들었습니다;;;그래서 되물었죠 "머라구요?"
그랬더니 "......그래서 멋좀 보내드리려는데 주소좀알려주세요!"
그러시는거에요. 머 보내준다길래 얼마전 컬투쇼에 사연보낸게 생각이 나서 ㅡㅡ;;;;
거기서 뽑혔구나!!라고 생각하고 주소를 알려주었습니다.
금요일날 저에게 택배가 하나 와있더라구요.
내용물보니 네비게이션하고 키위한박스였습니다.
그리고 쪽지도 하나 들어있었습니다.
"기억할지모르겠지만 예전에 신세졌던 노숙자입니다. 바빠서 이제서야 이렇게 신세를 갚네요
그날 이 나이든사람이 국밥집에가서 얼마나 울었는지......:
.................
.................
하고 장문의 쪽지를 보내주셨어요.
인생의 선배님으로서 도운이되는 말씀도 많이 해주셨구요.
한참 나이가 많으신분이 샛파랗게 어린 저한테 존댓말을 꼬박꼬박 해가며..
그 당시 제 차에 써있는 전화번호를 적어가셨답니다.
그리고 네이게이션이 없었던걸 기억을 하시고 계셨데요..
일년이란 시간이 지났는데 아직 네비게이션이 없을거라 생각하셨나봐요^^
사실 그때도 네비게이션이 있었는데....그당시 아는분이 바로몇일전 네이게이션을 도난당해 빼두었었어요;;;
그리고 요즘 가족들하고 키위농장을 하신답니다...너무 좋으시다고..
노숙자시절에 고마웠던 분들 하나하나 감사를 표하고싶으시다고 요즘 여러분께 연락하고 그러신데요
그리고 어제 다시 통화도 했습니다
한번 놀러오라고 하시더군요
처음엔 기억이 잘안나서 한참을 생각해서 겨우 생각해냈네요..;;
무슨 드라마도아니고 이런일이 저에게..신기하네요;
솔직히 그때 도와줬던게 좋은일해보자..이런게아니고 귀찮기도하고 차에다가 흠집이라도 낼까;;싶어서 그랬던건데 부끄러워 지네요
아주 사소한거라도 어려운사람에게는 힘이된다는 누구나 다알고있는 그런사실을 이번기회를 통해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예전엔 노숙자분들보면 정말 왜저렇게 사나..싶었는데
나름 그분들 사정도 있고 힘드시구나..생각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