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빠에서 일을 했어요ㅠㅠ

20살2009.10.26
조회1,483

안녕하세요

 

전 20살입니다ㅎㅎ 물론 남자이구요

 

대학을 다니기때문에 돈이 쪼달리는건 물론이죠ㅎㅎ

 

돈을 벌리기위해 이리저리 알바자리를 구하고있는데

 

삐끼(?) 아무튼 그런 직업을 가지신분이 시내에서 길을 ?걸어가고 있는데

 

"형~ 형은 우리과다 ~우리집에서 일하면 인기많겠는데?"

 

이러면서 명함을 주더라구요 ㅎㅎ

 

예전에 친구가 호빠에서 일을 해서 돈을 왕창 벌어 유학간애가 있거든요 ㅎ

 

그래서 저두 한번 벌어볼까해서 일을 하게 됐어요 ㅎ

 

처음가니깐 이름을 지어 주시더라구요

 

그떄 이름이 '비원'인가 그랬을거예요 ㅎ

 

처음 가니깐 공순이 누님들이 오셔서 절 골라가셨어요 ㅎ

 

이렇게 같이 놀아드리고 노래도 불러드리고 게임도 하고 고민도 들어주고 하다가 일주

 

일 정도 지났나?

 

기가 엄청 쌔신 공순이 누님들 6명이 손님으로 오셨어요

 

한창 술을 잘마시고 있는데 어떤 누님 한분이 탁자위에 딱 올라가시더니 윗도리랑 치마

 

를 벗으시고는 위에 입는 속옷에 10만원짜리 수표를 딱 꽂으시고는

 

"강아지들아 내 발밑으로 개처럼 짖으면서 지나가봐 그럼 이돈줄께 "

 

이러시는거예요 저는 어이가 없어서 가만히 있는데 저랑 한분은 같이 어이없다는 생각

 

으로 가만히 있는데 다른 남자 4분은 서로 지나갈라고 헥헥거리면서 지나가더라구요

 

참 그떈 더럽다 이생각밖에 안들어서 그자리를 박차고 나왔어요

 

그날이후론 다시는 그집에 가서 일을 하지 않았죠

 

참 돈벌기 힘든것 같아요...

 

뭐 그래도 좋은 추억이었던것 같아요^^

 

행복하게 열심히 살아보아요 ㅎㅎㅎ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리플 한개씩 적어주셔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