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입대 때문에.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 2009.10.26
조회253

제 소개를 하자면.. 28일 신검을 받게되는 20세 남아입니다.

솔찍히 이글을 올릴까 말까 하다가..

눈팅만 하는 저라.. 한번 조언 또는 답변을 구하고자..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가방끈이 짧은 지라.. 오타 또는 단어가 맞지 않을 경우가 있으니..

너그러운 맘으로 넘어가 주시면서 봐주셨으면 하네요..

 

정말 어떻게 대처 할줄 모르겠습니다..

 

우선 .. 군면 때문에 이글 올리게 되는데요..

어느 분들은 왜 군대 면제를 받으려 하냐 이런 말씀 많이 하실태지만..

글좀 끝까지좀 봐주세요..

우선 저는 지금 제 앞으로 약 5400만원이란 큰 금액이 연체로 남아있습니다.

구상금이라는 맹락으로 제가 2007년 8월 16일 21:00 경

저와 같이 타고있던 여자친구와 사고가 크게 났습니다.

그때문에 저는 골반이 금이가고 (지금은 걷기는 문제가 없지만 무겁운 물건을 들거나 뛰기는 편하지는 못합니다..)

여자친구가(갈비 4대 골절 왼쪽팔 3군대 골절...) 많이 다쳤는데 .. 저희집 사정이 정말 너무 안좋았기 때문에

구상금이라는 나라에서 보상해줄수 있는 방법으로 여자친구 병원비와

수술비를 내게 됬죠 ..

그때 당시 무면허고 무등록 차량이었기 때문에 제가 보험으로 대처핫긴 힘든 상황이었습니다..그렇기 때문에 .. 구상금으로 대신한 거였구요..

지금 상황으로 그 구상금은  당연히 제 앞으로 되어있구요

하지만 언급 했다 싶이.. 지금 저희집 사정이 정말 많이 좋지 않은 관계로 (전 빠른 90년 1월생입니다)

제가 지금 TM(텔레마케팅 2년 동안 일했구요.)으로 버는 월 120정도 어머님이 어린이집 근무하시는 100만원정도로 중학교1학년 남동생 초등학교 4학년 남동생 일을 하려고 노력하시는 아버지..

이렇게 한달에 220정도로  다섯가족이.. 생활을 하고있습니다..

저희 아버지께선.. IMF로.. 설계사무소와 직원들을 잃으시고 ..

엎친더 덮친격으로.. 화재와 .. 도난.. 으로 더이상 사무실을 운영 할수 없게 되셨습니다..

정말도 집도 절도 없이 지금은.. 일하나 해보시겠다고..

그래서 하시는일 설계업무 계속 해보시겠다고.. 지방이나 서울이나 가리지 않고 다니싶니다..

얼마전에 안 사실이지만.. 저희 아버지께선. .잠도 재대로 주무시는게 아니라.. 컨테이너 박스나..

현장 사무실 (거의 컨테이너박스라고하시더라구요..)에서 골병 들어가시며 일하시려고 노력중이라 하시더라구요

또.. 집에 한달에 한벌꼴로 들어오시구요..

집도 없어 지금 1000/40 짜리 방 두개에 거실 없는 좁은 집에서 살구있구요..

이 상황에서  군면은 아니더라도 ..  군대를 늦게 갈수있다거나

편법이 아닌.. 합법적으로 연장이라던가 면제를 받을수있나 해서 .. 이렇게 말씀 드립니다..

 

제가 이 5400만원이란 돈을 조금씩 갚아 나가고 있습니다..

이돈이.. 제가 군대 가있을 동안이라도  가족에게.. 피해 가지 않도록 할수 있으면..

군대를 일찍히 가도 상관이 없으나.. 미성년자라.. 법적대리인에게 이 피해가 간다고 하더라구요..

벌써 민사/형사 재판 끝난 상태이고 채권추심 및 강제집행 예고장이 나와서..

이금액 제가 평생이 가더라도 꼭 갚겠다고.. 말씀을 드려 겨우겨우 채권추심 강제 집행은 .. 미뤄둔 상태 입니다.

군대 면제라던가(크게 바라는 바는 아닙니다. 언급을 하지 않으면 안될것 같아서..) 가야될 시간을 연기할수있는 방법은 없나 해서..이렇게..올립니다..

 

톡커분들에 따끔한 질책과 신중한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