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2년차 23살 직장인입니다. 겨울도 곧 오고....겨울이 오면 크리스마스도 오고..난 또 외롭고...집에서 시즌영화나 볼것이고..ㅠㅠ 그런 우울한 생각ㅇㅔ..직장언니를 졸라 소개팅을 받았습니다. 언니싸이를 통해본 그분은 그야말로 스타일+간지+약간의허세 멋진남이였습니다.ㅋㅋㅋ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에..소간지의 소눈하며(?)모든게 저의 이상형이였습니다.! 이런남자가 여친이 없다뇨!!?? 그건 신이 저에게 내린 개시입니다...-..- 지난주말에 만났습니다. 키도 컷고..실물이 훨신 +_+옆에있는데 정말 둑근둑근 거리더군요..ㅋㅋ 암튼 영화를 예매하고..시간이 좀 어중간 했습니다. 밥을 먹기도; 커피숍을 가는것은 제 취향도 아니구요 ㅋㅋ(첨보는데 할말두없자나요) 그래서 그 훈훈남이 PC을 가자더군요! 아 ..그래서 고고띵했습니다. 저는 딱히 할것이 없었습니다.-.,- 맞고를 치기로했습니다. 옆에 훈남께서 잠시 자리를 비우시더니 헤드셋?헤드폰? 을 들고와서 설치를 하고 머리에 쓰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음악감상을 하려나보다..싶었습니다.잠시후 "나왓어~~혀엉!" 엥? 옆에 훈남이 분명을 말을했는데 저한테 한이야긴 아닌거 같았습니다.모니터를 응시하고 있더라구요.. "영화시간남아서 한겜할려고 ㅋㅋㅋ" 혼자 웃으면서 이야기를 하더군요..머지..싶었지만전 맞고를 열심히 쳤습니다. 좀있다가 굉장히 흥분한 듯한 훈남의 목소리가 점점 커졌습니다.-_- "아 빡쳐....발로쏜다냐 저것들" 뭐 대충 이런거 같았구요.. 그래서 뭘 하나 궁금하여 고개를 빼 모니터를 봤더니총싸움을 하고 있더라구요..;; "작작!!작작 큰큰!!큰 뒤에 뒤칫기 " 이거 밖에 기억이 안나더군요..-_- 사람들이 막 힐끔힐끔 쳐다보는거 같고..손발이 오글오글 거리더군요.. 맞고에 집중도 되지않고..쌍피을 안먹고 쓸데없는것을 먹고있고 뭐 이런상황...-_- 갑자기 "형 내말 잘안들리죠???..아ㅏ..아!!들려요?" 그러더니 가방에서 먼가 꺼내더군요.. 곁눈질로 보앗던그것은 스카치테이프 였습니다.속으로 저런걸 뭐하려 들구다니지 .. -_- 그랬는데...쓸 용도가 있더군요.. 마이크부분에 테잎을 부치고..볼에붙이더군요..딱 집에 고정이 되도록...ㅠㅠ 어떤건지 상상이 가세요?ㅠㅠ (그림 좀 잘그린거 같지않나요?ㅋㅋㅋ) 뭐 그날 영화보고..맥주한잔 하자던걸 그냥 일찍들어가봐야된다는 핑계로... 문자는 오고 그러는데 답장도하고요..근데..그날일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12
훈훈한 소개팅남..완전 확깬 사연 ㅠㅠ
솔로 2년차 23살 직장인입니다.
겨울도 곧 오고....겨울이 오면 크리스마스도 오고..
난 또 외롭고...집에서 시즌영화나 볼것이고..ㅠㅠ
그런 우울한 생각ㅇㅔ..
직장언니를 졸라 소개팅을 받았습니다.
언니싸이를 통해본 그분은
그야말로 스타일+간지+약간의허세 멋진남이였습니다.ㅋㅋㅋ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에..소간지의 소눈하며(?)
모든게 저의 이상형이였습니다.!
이런남자가 여친이 없다뇨!!??
그건 신이 저에게 내린 개시입니다...-..-
지난주말에 만났습니다.
키도 컷고..실물이 훨신 +_+
옆에있는데 정말 둑근둑근 거리더군요..ㅋㅋ
암튼 영화를 예매하고..
시간이 좀 어중간 했습니다.
밥을 먹기도; 커피숍을 가는것은 제 취향도 아니구요 ㅋㅋ(첨보는데 할말두없자나요)
그래서 그 훈훈남이 PC을 가자더군요!
아 ..그래서 고고띵했습니다.
저는 딱히 할것이 없었습니다.-.,-
맞고를 치기로했습니다.
옆에 훈남께서
잠시 자리를 비우시더니 헤드셋?헤드폰? 을 들고와서 설치를 하고 머리에 쓰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음악감상을 하려나보다..싶었습니다.
잠시후
"나왓어~~혀엉!"
엥?
옆에 훈남이 분명을 말을했는데 저한테 한이야긴 아닌거 같았습니다.
모니터를 응시하고 있더라구요..
"영화시간남아서 한겜할려고 ㅋㅋㅋ"
혼자 웃으면서 이야기를 하더군요..머지..싶었지만
전 맞고를 열심히 쳤습니다.
좀있다가 굉장히 흥분한 듯한 훈남의 목소리가 점점 커졌습니다.-_-
"아 빡쳐....발로쏜다냐 저것들"
뭐 대충 이런거 같았구요..
그래서 뭘 하나 궁금하여 고개를 빼 모니터를 봤더니
총싸움을 하고 있더라구요..;;
"작작!!작작 큰큰!!큰 뒤에 뒤칫기 "
이거 밖에 기억이 안나더군요..-_-
사람들이 막 힐끔힐끔 쳐다보는거 같고..
손발이 오글오글 거리더군요..
맞고에 집중도 되지않고..쌍피을 안먹고 쓸데없는것을 먹고있고 뭐 이런상황...-_-
갑자기
"형 내말 잘안들리죠???..아ㅏ..아!!들려요?"
그러더니 가방에서 먼가 꺼내더군요..
곁눈질로 보앗던그것은 스카치테이프 였습니다.
속으로 저런걸 뭐하려 들구다니지 .. -_-
그랬는데...
쓸 용도가 있더군요..
마이크부분에 테잎을 부치고..볼에붙이더군요..
딱 집에 고정이 되도록...ㅠㅠ
어떤건지 상상이 가세요?ㅠㅠ
(그림 좀 잘그린거 같지않나요?ㅋㅋㅋ)
뭐 그날 영화보고..
맥주한잔 하자던걸 그냥 일찍들어가봐야된다는 핑계로...
문자는 오고 그러는데
답장도하고요..
근데..
그날일이 잊혀지지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