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한 선배가 있습니다. 저보다 10살쯤 많은.. 노처녀 선배네요. 부서에 둘만 여자다보니.. 아무래도 금방 친해졌구요.4년정도 알고 지내다 보니.. 이젠 표정보면 웬만해선 무슨 생각하는지알 정도랄까요? 근데, 처음엔.. 잘 몰랐는데..요즘엔 이 선배의 특성(?)때문에.. 짜증이 너무 납니다.어쩔땐.. 그선배.. 사람 자체가 싫어질 정도예요.어떡하죠.. 그니까, 그 선배 특성은 겁이 "너무 많다"는 겁니다.가까이 앉고 밥도 같이 먹으니..말을 안할수가 없는데..예를 들면 이런식이죠. 어느날 점심시간, 식당에서요.부장 : 아, 어제 산을 갔더니 그렇게 날씨가 좋아.. 여러분도 운동해, 운동~ 건강이 최고야선배 : 그러게요, 저도 운동해야 하는데 말이예요.부장 : 00씨도 가만 보니까 몸이 약한거 같은데 운동해선배 : 어떤 운동이 좋을까요... 전 저에게 어떤 운동이 좋은지 모르겠어요부장 : 자기가 좋아하는거 하면 돼, 운동은 남이 시켜서 하는건 재미없어서 오래 못가선배 : 전 제가 뭘 좋아하는지 몰라서요.. 부장님이 추천해 주시면 안되요?부장 : 그럼.. 조깅어때? 돈도 안들고, 운동화만 사면 돼선배 : 어휴.. 출퇴근 하려면 새벽에나 저녁에 해야 되는데, 어두우면 위험하잖아요..부장 : 그럼, 자전거 어때? 자전거가 유산소 운동이라..선배 : 자전거는 전에 했더니 무릎이 아프더라구요..부장 : 그건 잘못해서 그러는거야... 제대로 된 자세로 하면..선배 : 어휴.. 그래도.. 누가 옆에서 봐주면 모르겠는데.. 우리집 근처 헬스장 자전거는 좋지도 않은거 같구요..부장 : 밖에서 타.. 하나 사서 한강에서 달려봐, 얼마나 상쾌한데-선배 : 날씨 추운데, 감기라도 걸리면.. 저희집 아버지가 아주 할아버지라.. 옮기라도 하면 안되서요.부장 : 아, 그럼, 요가해, 요가~ 집에서 하면 되지 뭐!선배 : 아휴.. 집에서 아무래도 늘어지게 되죠.. 밖은 가격이 너무 비싸고..부장 : .....(부장님 완전 짜증난 표정).. 요즘 싼데도 많아, 찾아보면..선배 : (완전 눈치 없음) 싼데는 잘못 가르치면 어떡해요... 괜히 관절같은데 다치기라도 하면... 옆에서 보는데 복장 터지는줄 알았습니다.또 하루는요.... 나 : 선배, 우리회사 독감 예방접종 한대요, 내일까지 신청이예요.선배 : 나 안맞을래.. 너나 신청해나 : 왜요? 언제 맞냐고..그때 의무실에 물어봤잖아요?선배 : 우리 엄마가 그러는데.. 독감주사 맞고 죽은 사람있대..나 : 아.. 그래요? 근데.. 그런일.. 그렇게 흔하지 않을거예요...선배 : 그래도 모르겠어. 너 맞고 괜찮으면 맞던지....(농담아님) 툭하면.. "그럼 너 먼저해봐", "너 하는보고", "너 언제할거야? 빨리해봐"..제가 무슨 마루탑니까 ㅠㅠ 며칠전엔 말이죠.다른부서 부장이랑 우리부서 사원들이랑 밥을 먹는데서로 어디사냐.. 그런얘길 했습니다. 다른부서 부장 : 00씨는 어디 산다고?선배 : 상계동이요. 멀어요~다른부서 부장 : 거기가 뭐가 멀어? 차로 이렇게 이렇게(길설명) 가면 바로 빠지는데?선배 : 아~ 지하철 타야 되서.. 3번 갈아타야 해요.다른부서 부장 : 아니 왜 지하철을 타? 아~ 아무래도 교통비가 적게들긴 하지.. 어이구.. 그래도 그게.. 우리회사에서 지하철로 상계동가려면 시간 꽤 걸릴텐데?.. 운전 안해? 소형차 사면 기름 많이 안들어~그동안 모아놓은 돈도 있을텐데 하나사지?선배 : 아휴.. 운전을 어떻게 해요? 사고 날까 무서워서..다른부서 부장 : 잉? 아, 뭐가 무서워? 다 타고 다니느데?선배 : 아휴.. 전 못해요.. 아휴.. 운전을 어떻게 해요... 살떨려서 못해요... 이게요.. 한두번.. 아니..1,2백번이어야.. 웃고 넘기죠.한.. 4년 들으면.. 대화중에 막 토할거 같고.. 머리가 빙빙 도는거 같고요.. 하루는요.. 다른선배 : 오늘 짱구씨(가명) 생일이니까.. 이따 오후 4시쯤에 케잌이나 사야겠다.선배 : 뭐? 오늘 짱구씨 생일파티 한다구? 어제가 똘이씨(가명) 생일였는데 안했잖아?다른선배랑 다른사람들 : 그래? 어제까 똘이씨 생일였어? 몰랐네? 미안하네..선배 : 어떡해요.. 어떡하지?.. 다른선배랑 다른사람들 : 그러게 미안하네.. 오늘 같이 하지 뭐..선배 : 아휴.. 생일은 늦게 하는거 아니잖아요..다른선배랑 다른사람들 : 에이 뭐 어때, 미안하다고 하고 같이 하면 돼.선배 : 그래도.. 삐지면 어떡해요..다른선배랑 다른사람들 : 그거가지고 삐질 사람 아니야, 그리고 이따 뭐. 미안하다고 하고.. 같이 노래 불러주면 돼지 뭐..선배 : 안돼요.. 괜히 꼽사리 낀다고 생각하지 않겠어요?나 : 선배 그렇게 생각 안할거예요. 재밌게 그냥 하면 돼죠, 이따가~선배 : 어휴.. 그래도.. 어떡해.. 지나버려서.. 어떡하지.. 삐지면 어떡해...나 : 그럼. 이따 선배가 노래라도 크게 불러줘요.선배 : 어휴.. 내가 노래를 어떻게 해... 그나저나 지나서 어떻게...나 : 걱정하지 마요. 그 보고서 급하담서요.. 그거나 먼저 하세요.선배 : 어휴.. 난 이따 파티 안갈래... 이런게.. 소재만 다르고 맨날..맨날! 아주 미치겠습니다. 몸걱정은 얼마나 하는지..그선배가 신거를 되게 못먹는데도.누가 몸에 좋다고 하면..오만 인상을 다 쓰면서 먹습니다. 전에는요. 지방으로 출장갔다가 오는데 봉고에 부서원이 꽉꽉 낑겨서,차가밀려 4시간동안 타고 온적이 있습니다.그 선배가 중간에 속 안좋다고 휴게실에서 토했거든요? 근데 쫌이따 딴 사원이 휴게소에서 사과를 샀는데, 그게 특산물인데 무농약이라 좋다더군요.그 얘길 듣더니.. 속 아프다고 침을 힘들게 삼키는게 옆사람한테 들린정도인데..주먹으로 가슴을 쳐가며.. 열라큰 사과 하나를 꾸역꾸역 먹더라구요.다 먹는데 1시간 반 걸렸습니다.제가.. 보다보다.. 화가나서.. 근데 또 아픈사람한테 싫으말은 못하겠고. 나 : 선배.. 그렇게 먹으면, 더 속 아파요.. 뒀다 집에서 드세요..선배 : 아까 파는 아저씨가 신선할때 먹어야 좋대잖아... 여기 차 안이 더워서 상하면 어떡해.. 영양소 파괴될거 아냐..나 : 그래도.. 그렇게 드시면 속 더버리죠.선배 : 괜찮아.. 약 먹으면 되지 뭐..... 속.. 더 버렸을까? 아까 얘기해주지... 거의 다 먹었잖아.. 속 버렸으면 어떡하지? 에이.. 그래도 서울에서는 못먹는 사관데 뭐... 휴...요즘 아주 꼴도 보기가 싫은데..바로 옆에 앉은 선배라 안볼수도 없고 미치기 일보 직전입니다.어떻게 해야 할까요.. 기운이 다 빠집니다. ------------------------------------------------------- 리플 감사합니다.어떤분들은 아이디어를 주기도 하시네요.. 이건 걱정안되세요?(비꼬는식) -> 이건 써봤는데.. 물고기 물을 제대로 만나는 상황... 여러분 보신적 없죠..떠드든지 말든지 냅둬라 -> 이것도 써봤는데.. 삐집니다. 10살많은 선배 애처럼 달래주는것도 쉬운일이 아니예요... 아, 그리고...회사에 신종플루 환자 있다고 하면 사표내거나 휴가낼거 같다는 의견 봤는데요.음... 얼마전에 우리회사에 진짜 플루 환자가 2명 생겼습니다.그후로.. 많지는 않구요.. 하루에 한.. 7-8번 물어보네요.선배 : 너 괜찮아?나 : 아직 열없어요.선배 : 열있으면 빨리 의무실 가야돼.나 : 그래야죠.선배 : 플루같으면 나한테 말시키마! 아하하하.. 농담이야...(누가봐도 진담임)나 : 아하하하.. 말안시켜요.. 제발..진정으로.. 신종플루좀 빨리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12
짜증날정도로 겁많은 선배.. 죽겠어요, 아주..
회사에 한 선배가 있습니다.
저보다 10살쯤 많은.. 노처녀 선배네요.
부서에 둘만 여자다보니.. 아무래도 금방 친해졌구요.
4년정도 알고 지내다 보니.. 이젠 표정보면 웬만해선 무슨 생각하는지
알 정도랄까요?
근데, 처음엔.. 잘 몰랐는데..
요즘엔 이 선배의 특성(?)때문에.. 짜증이 너무 납니다.
어쩔땐.. 그선배.. 사람 자체가 싫어질 정도예요.
어떡하죠..
그니까, 그 선배 특성은 겁이 "너무 많다"는 겁니다.
가까이 앉고 밥도 같이 먹으니..
말을 안할수가 없는데..
예를 들면 이런식이죠.
어느날 점심시간, 식당에서요.
부장 : 아, 어제 산을 갔더니 그렇게 날씨가 좋아.. 여러분도 운동해, 운동~
건강이 최고야
선배 : 그러게요, 저도 운동해야 하는데 말이예요.
부장 : 00씨도 가만 보니까 몸이 약한거 같은데 운동해
선배 : 어떤 운동이 좋을까요... 전 저에게 어떤 운동이 좋은지 모르겠어요
부장 : 자기가 좋아하는거 하면 돼, 운동은 남이 시켜서 하는건 재미없어서 오래 못가
선배 : 전 제가 뭘 좋아하는지 몰라서요.. 부장님이 추천해 주시면 안되요?
부장 : 그럼.. 조깅어때? 돈도 안들고, 운동화만 사면 돼
선배 : 어휴.. 출퇴근 하려면 새벽에나 저녁에 해야 되는데, 어두우면 위험하잖아요..
부장 : 그럼, 자전거 어때? 자전거가 유산소 운동이라..
선배 : 자전거는 전에 했더니 무릎이 아프더라구요..
부장 : 그건 잘못해서 그러는거야... 제대로 된 자세로 하면..
선배 : 어휴.. 그래도.. 누가 옆에서 봐주면 모르겠는데.. 우리집 근처 헬스장 자전거는
좋지도 않은거 같구요..
부장 : 밖에서 타.. 하나 사서 한강에서 달려봐, 얼마나 상쾌한데-
선배 : 날씨 추운데, 감기라도 걸리면.. 저희집 아버지가 아주 할아버지라..
옮기라도 하면 안되서요.
부장 : 아, 그럼, 요가해, 요가~ 집에서 하면 되지 뭐!
선배 : 아휴.. 집에서 아무래도 늘어지게 되죠.. 밖은 가격이 너무 비싸고..
부장 : .....(부장님 완전 짜증난 표정).. 요즘 싼데도 많아, 찾아보면..
선배 : (완전 눈치 없음) 싼데는 잘못 가르치면 어떡해요...
괜히 관절같은데 다치기라도 하면...
옆에서 보는데 복장 터지는줄 알았습니다.
또 하루는요....
나 : 선배, 우리회사 독감 예방접종 한대요, 내일까지 신청이예요.
선배 : 나 안맞을래.. 너나 신청해
나 : 왜요? 언제 맞냐고..그때 의무실에 물어봤잖아요?
선배 : 우리 엄마가 그러는데.. 독감주사 맞고 죽은 사람있대..
나 : 아.. 그래요? 근데.. 그런일.. 그렇게 흔하지 않을거예요...
선배 : 그래도 모르겠어. 너 맞고 괜찮으면 맞던지....(농담아님)
툭하면..
"그럼 너 먼저해봐", "너 하는보고", "너 언제할거야? 빨리해봐"..
제가 무슨 마루탑니까 ㅠㅠ
며칠전엔 말이죠.
다른부서 부장이랑 우리부서 사원들이랑 밥을 먹는데
서로 어디사냐.. 그런얘길 했습니다.
다른부서 부장 : 00씨는 어디 산다고?
선배 : 상계동이요. 멀어요~
다른부서 부장 : 거기가 뭐가 멀어? 차로 이렇게 이렇게(길설명) 가면 바로 빠지는데?
선배 : 아~ 지하철 타야 되서.. 3번 갈아타야 해요.
다른부서 부장 : 아니 왜 지하철을 타? 아~ 아무래도 교통비가 적게들긴 하지.. 어이구.. 그래도 그게.. 우리회사에서 지하철로 상계동가려면 시간 꽤 걸릴텐데?.. 운전 안해? 소형차 사면 기름 많이 안들어~그동안 모아놓은 돈도 있을텐데 하나사지?
선배 : 아휴.. 운전을 어떻게 해요? 사고 날까 무서워서..
다른부서 부장 : 잉? 아, 뭐가 무서워? 다 타고 다니느데?
선배 : 아휴.. 전 못해요.. 아휴.. 운전을 어떻게 해요... 살떨려서 못해요...
이게요.. 한두번.. 아니..1,2백번이어야.. 웃고 넘기죠.
한.. 4년 들으면.. 대화중에 막 토할거 같고.. 머리가 빙빙 도는거 같고요..
하루는요..
다른선배 : 오늘 짱구씨(가명) 생일이니까.. 이따 오후 4시쯤에 케잌이나 사야겠다.
선배 : 뭐? 오늘 짱구씨 생일파티 한다구? 어제가 똘이씨(가명) 생일였는데 안했잖아?
다른선배랑 다른사람들 : 그래? 어제까 똘이씨 생일였어? 몰랐네? 미안하네..
선배 : 어떡해요.. 어떡하지?..
다른선배랑 다른사람들 : 그러게 미안하네.. 오늘 같이 하지 뭐..
선배 : 아휴.. 생일은 늦게 하는거 아니잖아요..
다른선배랑 다른사람들 : 에이 뭐 어때, 미안하다고 하고 같이 하면 돼.
선배 : 그래도.. 삐지면 어떡해요..
다른선배랑 다른사람들 : 그거가지고 삐질 사람 아니야, 그리고 이따 뭐. 미안하다고 하고.. 같이 노래 불러주면 돼지 뭐..
선배 : 안돼요.. 괜히 꼽사리 낀다고 생각하지 않겠어요?
나 : 선배 그렇게 생각 안할거예요. 재밌게 그냥 하면 돼죠, 이따가~
선배 : 어휴.. 그래도.. 어떡해.. 지나버려서.. 어떡하지.. 삐지면 어떡해...
나 : 그럼. 이따 선배가 노래라도 크게 불러줘요.
선배 : 어휴.. 내가 노래를 어떻게 해... 그나저나 지나서 어떻게...
나 : 걱정하지 마요. 그 보고서 급하담서요.. 그거나 먼저 하세요.
선배 : 어휴.. 난 이따 파티 안갈래...
이런게.. 소재만 다르고 맨날..맨날!
아주 미치겠습니다.
몸걱정은 얼마나 하는지..
그선배가 신거를 되게 못먹는데도.
누가 몸에 좋다고 하면..
오만 인상을 다 쓰면서 먹습니다.
전에는요. 지방으로 출장갔다가 오는데 봉고에 부서원이 꽉꽉 낑겨서,
차가밀려 4시간동안 타고 온적이 있습니다.
그 선배가 중간에 속 안좋다고 휴게실에서 토했거든요?
근데 쫌이따 딴 사원이 휴게소에서 사과를 샀는데,
그게 특산물인데 무농약이라 좋다더군요.
그 얘길 듣더니.. 속 아프다고 침을 힘들게 삼키는게 옆사람한테 들린정도인데..
주먹으로 가슴을 쳐가며.. 열라큰 사과 하나를 꾸역꾸역 먹더라구요.
다 먹는데 1시간 반 걸렸습니다.
제가.. 보다보다.. 화가나서.. 근데 또 아픈사람한테 싫으말은 못하겠고.
나 : 선배.. 그렇게 먹으면, 더 속 아파요.. 뒀다 집에서 드세요..
선배 : 아까 파는 아저씨가 신선할때 먹어야 좋대잖아...
여기 차 안이 더워서 상하면 어떡해.. 영양소 파괴될거 아냐..
나 : 그래도.. 그렇게 드시면 속 더버리죠.
선배 : 괜찮아.. 약 먹으면 되지 뭐..... 속.. 더 버렸을까? 아까 얘기해주지... 거의 다 먹었잖아.. 속 버렸으면 어떡하지? 에이.. 그래도 서울에서는 못먹는 사관데 뭐...
휴...요즘 아주 꼴도 보기가 싫은데..
바로 옆에 앉은 선배라 안볼수도 없고 미치기 일보 직전입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기운이 다 빠집니다.
-------------------------------------------------------
리플 감사합니다.
어떤분들은 아이디어를 주기도 하시네요..
이건 걱정안되세요?(비꼬는식)
-> 이건 써봤는데.. 물고기 물을 제대로 만나는 상황... 여러분 보신적 없죠..
떠드든지 말든지 냅둬라
-> 이것도 써봤는데.. 삐집니다. 10살많은 선배 애처럼 달래주는것도
쉬운일이 아니예요...
아, 그리고...
회사에 신종플루 환자 있다고 하면 사표내거나 휴가낼거 같다는 의견 봤는데요.
음... 얼마전에 우리회사에 진짜 플루 환자가 2명 생겼습니다.
그후로.. 많지는 않구요.. 하루에 한.. 7-8번 물어보네요.
선배 : 너 괜찮아?
나 : 아직 열없어요.
선배 : 열있으면 빨리 의무실 가야돼.
나 : 그래야죠.
선배 : 플루같으면 나한테 말시키마! 아하하하.. 농담이야...(누가봐도 진담임)
나 : 아하하하.. 말안시켜요..
제발..진정으로..
신종플루좀 빨리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