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 여자 입니다.. 제목 그대로..친구가 이상한 회사에 가입한것 같아요.. 글이 좀 길어질것 같은데 ㅠㅠ..긴거 싫어하시는 분은 밑에 빨간 글씨부터 읽어주셔두 돼요.. ======================================================================================================================================중학교 때부터 친구인 아이고 입시때 힘든시기 같이 지낸 친구라서 많이 친한 친구에요.. 대학오고 나서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어요 ㅠㅠ... 요 근래.. 자주 연락이 오고 만나자고 보고싶다고 그러구..저도 친구 오랫만에 보고 싶어서 약속을 잡았죠.. 건대쪽에서 먼저 만났구 근처에 아는 언니가 있다면서 합석을 했어요언니도 좋은 사람 같고 해서 ㅠㅠ.... 이런 저런 이야기를 서로 많이 했어요.제 기분 풀어주겠다고 시험 끝난 주에 3박4일로 시간을 빼래요자기네 집에서 여자들끼리 모여서 이야기 하구 오랫만에 놀자고.. 그러기로 했죠..;제가 요즘에 휴학생각도 하고.. 진로에 고민이 좀 있어요 ㅠㅠ.. 그리고 약속한 날이 됐구 그 언니랑 저랑 친구랑 셋이 만났어요친구 집에서 놀꺼니까 좀 늦게 만났구요; 6시쯤.. 건대역에서 만나서 저녁먹고 커피도 한잔 했는데.. 전 친구 집에서 잘꺼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 언니가 가든파이브 쪽에 찜질방 쿠폰이 있다면서 그쪽으로 가자고 그러네요? ;;;친구도 가고 싶다고 하고 분위기가 그리 흐르길래 가게 됐네요; 찜질방에 가서도 얘가 자꾸 바람을 넣었어요 ㅜㅜ자기가 3박4일 진짜 재밌게 계획짰다고 근데 비밀이라구- -....기대하란 소리만 자꾸 하면서 저 바람 잔뜩 넣었어요- -..... 내일 신나게 놀아야 되니까 일찍 자라구해서 찜질방 가자마자 씻고 바로 잤구요 ㅠㅠ....찜질방에서도 친구랑 그 언니 사이에서 잤어요.. 다음날에 7시에 깨웠어요 - -;; ... 이미 바람 잔뜩 들어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아 얘가 진짜 뭔가 계획 잔뜩 세웠구나 하고 있었기 때문에 순순히 일어났구요 ㅠㅠ... 그리구 밖에 나가서 편의점에서 빵이랑 우유를 사서 놀이터로 갔어요 ... 지금 생각해보면 그 지리 너무 잘아는 거 그것도 이상해요.....아는 분은 아시겠지만.. 가든파이브 그쪽 암것도 없고 주택가라서.. 그쪽 사는 사람만 지리 잘 알꺼 같은데.. ㅜ그리고 슬슬 분위기를 잡더라구요? ^^? ...... 야.... 너 나랑 놀러나온거긴 한데 그냥 3박4일 다 놀기만 하면 시간이 아깝지 않아? 그렇긴 하지.. 이랬더니 뭔가 생산적인 일을 하자면서= -...회사 이야기를 꺼내요.. ㅋㅋㅋㅋㅋ.......... 느낌이 팍 왔어요 아 뭔가 이상하다.. 이거 다.단계 아닐까.. 톡에서 다.단계글 전에 읽은게 많이 도움됐어요 ㅠㅠ... 톡커님들 사랑해용... 그 회사에선 좋은 강의를 많이 한데요 ^^ ㅋㅋ.....이미지메이킹같은 것도 알려주고 메이크업도 알려주고..? ㅋㅋ..... 근데...아무리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돈벌려고 만든 회살텐데.... 왜 민간인인 저를 데려다가 그런걸 알려주나요 ㅋㅋ자선 사업하는것도 아니고.. ㅋㅋㅋㅋ 집에 가서 검색해보고 확실히 할려고 일단 회사이름을 받아 적었어요 .나중에 친구 설득할때를 위해서 자료 조사를 좀 해야 될꺼 같아서요.회사이름 말할때 언니 잠깐 어디 갔었는데 갔다 오니까 뭐하냐고 막 그랬어요..겨우 적어서 저장했네요.. ㅜㅜ점점 이상해져서 나 간다고... 너 오랫만에 만났는데 좀 실망스럽다고 .. 기분 나쁜 얘기도 좀 흘리구 그랬는데 애가 화도 안내네요?.. ㅋㅋ..... 하..... 화나기도 하고 열받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고 배신감도 들고..손이 막 떨렸네요.. 덜덜덜덜..... 언니가 제 손을 잡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는 어디 따뜻한데 가서 얘기좀 하자고.... 저 그냥 간다고 일어서서 막 걸었어요근데 막 쫓아와요..... .. 구두가 발 물어서 뒷꿈치 까져서 완전 아팠는데..그땐 아픈줄도 모르고 씩씩하게 막 걸었어요 ㅜㅜ자기는 저를 이렇게 오해한 상태에서 보내고 싶지 않다면서.....ㅋㅋㅋ정 그러면 버스 같이 타고 가면서 이야기 하자고 ... ㅋㅋ..... 싫다고 나 택시타고 간다고..그러니까택시 같이 타고 역까지 데려다 준데요.. ㅋㅋ.......... .... 소름 쫙..... 쫙..... 다 필요 없다고 그러면서 큰길로 막 걸었더니 이번엔 그쪽에서 택시 잘 안잡힌데요 ㅋㅋ 저쪽으로 가자면서 골목길로 인도하시네요 ?^.^나 그 큰길에 택시 지나가는거 방금 봤는데.. ㅋㅋ ...^.^.....; 괜찮다고 나 늦게 잡혀도 저기서 잡겠다구 큰길로 막 갔어요.. 큰길 가서도 언니는 내 앞에 막아서고..택시 못잡게 하구.. ..택시 한대가 섰다가 그냥 갔어요.. ㅜㅜ....... ..아.. 그리고 한대가 더 서서 겨우 택시문을 열고 탔는데.......언니가 문을 잡고 안놔줬어요.. 내리라고 얘기 하자고......무슨 빚쟁이처럼 매달려서.. 기사님도 뭔가 이상한 낌새를 눈치 채셨는지 그냥 출발 해주셨어요.. .... 그 언니...출발 하고 나서도 몇발자국 같이 뛰어오다가 택시가 속력이 좀 붙으니까 겨우 놓어주더라구요... ........ 진짜 무서웠어요... 손 바들바들 떨면서 기사님께 가까운 전철역으로 가달라고 그랬다가..그냥 건대역까지 가달라고 했어요.. ... 칠천원 거리였어요.. ㅜㅜ....너무 무서워서 남자친구밖에 생각이 안났어요..그래서 빨간 버스 타고 수원 바로 갈려구... 건대 부탁 드렸어요.. ㅜㅜ 건대까지 가면서 기사님이 이런 저런 얘기 해주셨는데..그쪽에 다.단계가 많다고......... 건대역 내려서 그 친구랑 친했던..입시 같이 했던 친구한테 전화 해봤더니.. 그 친구한테도 자꾸 연락왔다네요?만나자고.. 3박4일 시간 빼라고...저한테도 3박4일... 빼라고 했는데... 그때 ... 확신했어요.... 아 얘 진짜 이상한데 들어간거 맞긴 하구나... ==================================================여기까지가 그때 있던 일이구요.. ㅜㅜ..... 집에와서 친구가 이야기해준 회사 이름 검색해보니 맞네요.. 그런회사 회사이름은 이노베이션 엔터 프라이즈에요.. ...그땐 무서운 마음에 도망쳐버렸지만.. 입시때 힘든시기에 서로 같이 기대고 지냈고..그런 친구라서.... 걱정이 많이 돼요.... 이 회사 다녀오신 분 계시나요...저 뭐 어떻게 해야 될지를 모르겠네요.... ㅠㅠ..... 친구 꼭 빼내오고 싶은데....어디서 부터 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동창들에서 주의준 상태고요..친구 어머님께는 아직 연락 안드렸어요.... 어찌 해야 될지 ㅜㅜ도와주세요 ㅠㅠ..
친구가 다단계에 빠졌어요...
21살 여자 입니다..
제목 그대로..
친구가 이상한 회사에 가입한것 같아요..
글이 좀 길어질것 같은데 ㅠㅠ..
긴거 싫어하시는 분은 밑에 빨간 글씨부터 읽어주셔두 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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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때부터 친구인 아이고
입시때 힘든시기 같이 지낸 친구라서 많이 친한 친구에요..
대학오고 나서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어요 ㅠㅠ...
요 근래..
자주 연락이 오고 만나자고 보고싶다고 그러구..
저도 친구 오랫만에 보고 싶어서 약속을 잡았죠..
건대쪽에서 먼저 만났구
근처에 아는 언니가 있다면서 합석을 했어요
언니도 좋은 사람 같고 해서 ㅠㅠ....
이런 저런 이야기를 서로 많이 했어요.
제 기분 풀어주겠다고 시험 끝난 주에 3박4일로 시간을 빼래요
자기네 집에서 여자들끼리 모여서 이야기 하구 오랫만에 놀자고..
그러기로 했죠..;
제가 요즘에 휴학생각도 하고.. 진로에 고민이 좀 있어요 ㅠㅠ..
그리고 약속한 날이 됐구 그 언니랑 저랑 친구랑 셋이 만났어요
친구 집에서 놀꺼니까 좀 늦게 만났구요; 6시쯤..
건대역에서 만나서 저녁먹고 커피도 한잔 했는데..
전 친구 집에서 잘꺼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 언니가 가든파이브 쪽에 찜질방 쿠폰이 있다면서 그쪽으로 가자고 그러네요? ;;;
친구도 가고 싶다고 하고
분위기가 그리 흐르길래 가게 됐네요;
찜질방에 가서도 얘가 자꾸 바람을 넣었어요 ㅜㅜ
자기가 3박4일 진짜 재밌게 계획짰다고 근데 비밀이라구- -....
기대하란 소리만 자꾸 하면서 저 바람 잔뜩 넣었어요- -.....
내일 신나게 놀아야 되니까 일찍 자라구해서 찜질방 가자마자 씻고 바로 잤구요 ㅠㅠ..
..찜질방에서도 친구랑 그 언니 사이에서 잤어요..
다음날에 7시에 깨웠어요 - -;;
... 이미 바람 잔뜩 들어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아 얘가 진짜 뭔가 계획 잔뜩 세웠구나 하고 있었기 때문에 순순히 일어났구요 ㅠㅠ...
그리구 밖에 나가서 편의점에서 빵이랑 우유를 사서
놀이터로 갔어요
... 지금 생각해보면 그 지리 너무 잘아는 거 그것도 이상해요.....
아는 분은 아시겠지만.. 가든파이브 그쪽 암것도 없고 주택가라서.. 그쪽 사는 사람만 지리 잘 알꺼 같은데.. ㅜ
그리고 슬슬 분위기를 잡더라구요? ^^? ......
야.... 너 나랑 놀러나온거긴 한데
그냥 3박4일 다 놀기만 하면 시간이 아깝지 않아?
그렇긴 하지.. 이랬더니
뭔가 생산적인 일을 하자면서= -...
회사 이야기를 꺼내요.. ㅋㅋㅋㅋㅋ..........
느낌이 팍 왔어요
아 뭔가 이상하다.. 이거 다.단계 아닐까..
톡에서 다.단계글 전에 읽은게 많이 도움됐어요 ㅠㅠ... 톡커님들 사랑해용...
그 회사에선 좋은 강의를 많이 한데요 ^^ ㅋㅋ.....
이미지메이킹같은 것도 알려주고 메이크업도 알려주고..? ㅋㅋ.....
근데...아무리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돈벌려고 만든 회살텐데.... 왜 민간인인 저를 데려다가 그런걸 알려주나요 ㅋㅋ
자선 사업하는것도 아니고.. ㅋㅋㅋㅋ
집에 가서 검색해보고 확실히 할려고
일단 회사이름을 받아 적었어요 .
나중에 친구 설득할때를 위해서 자료 조사를 좀 해야 될꺼 같아서요.
회사이름 말할때 언니 잠깐 어디 갔었는데
갔다 오니까 뭐하냐고 막 그랬어요..
겨우 적어서 저장했네요.. ㅜㅜ
점점 이상해져서
나 간다고... 너 오랫만에 만났는데 좀 실망스럽다고 ..
기분 나쁜 얘기도 좀 흘리구 그랬는데
애가 화도 안내네요?.. ㅋㅋ..... 하.....
화나기도 하고 열받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고 배신감도 들고..
손이 막 떨렸네요.. 덜덜덜덜.....
언니가 제 손을 잡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그리고는 어디 따뜻한데 가서 얘기좀 하자고....
저 그냥 간다고 일어서서 막 걸었어요
근데 막 쫓아와요.....
.. 구두가 발 물어서 뒷꿈치 까져서 완전 아팠는데..
그땐 아픈줄도 모르고 씩씩하게 막 걸었어요 ㅜㅜ
자기는 저를 이렇게 오해한 상태에서 보내고 싶지 않다면서.....ㅋㅋㅋ
정 그러면 버스 같이 타고 가면서 이야기 하자고 ... ㅋㅋ.....
싫다고 나 택시타고 간다고..그러니까
택시 같이 타고 역까지 데려다 준데요.. ㅋㅋ..........
.... 소름 쫙..... 쫙.....
다 필요 없다고 그러면서 큰길로 막 걸었더니
이번엔 그쪽에서 택시 잘 안잡힌데요 ㅋㅋ
저쪽으로 가자면서 골목길로 인도하시네요 ?^.^
나 그 큰길에 택시 지나가는거 방금 봤는데.. ㅋㅋ ...^.^.....;
괜찮다고 나 늦게 잡혀도 저기서 잡겠다구
큰길로 막 갔어요..
큰길 가서도 언니는 내 앞에 막아서고..
택시 못잡게 하구..
..택시 한대가 섰다가 그냥 갔어요..
ㅜㅜ....... ..아..
그리고 한대가 더 서서
겨우 택시문을 열고 탔는데....
...언니가 문을 잡고 안놔줬어요..
내리라고 얘기 하자고...
...무슨 빚쟁이처럼 매달려서..
기사님도 뭔가 이상한 낌새를 눈치 채셨는지 그냥 출발 해주셨어요..
.... 그 언니...
출발 하고 나서도 몇발자국 같이 뛰어오다가
택시가 속력이 좀 붙으니까 겨우 놓어주더라구요...
........ 진짜 무서웠어요...
손 바들바들 떨면서
기사님께 가까운 전철역으로 가달라고 그랬다가..
그냥 건대역까지 가달라고 했어요.. ... 칠천원 거리였어요.. ㅜㅜ..
..너무 무서워서 남자친구밖에 생각이 안났어요..
그래서 빨간 버스 타고 수원 바로 갈려구... 건대 부탁 드렸어요.. ㅜㅜ
건대까지 가면서 기사님이 이런 저런 얘기 해주셨는데..
그쪽에 다.단계가 많다고.....
....
건대역 내려서 그 친구랑 친했던..
입시 같이 했던 친구한테 전화 해봤더니..
그 친구한테도 자꾸 연락왔다네요?
만나자고.. 3박4일 시간 빼라고
...저한테도 3박4일... 빼라고 했는데...
그때 ... 확신했어요.... 아 얘 진짜 이상한데 들어간거 맞긴 하구나...
==================================================
여기까지가 그때 있던 일이구요.. ㅜㅜ.....
집에와서 친구가 이야기해준 회사 이름 검색해보니 맞네요.. 그런회사
회사이름은 이노베이션 엔터 프라이즈에요..
...
그땐 무서운 마음에 도망쳐버렸지만..
입시때 힘든시기에 서로 같이 기대고 지냈고..
그런 친구라서....
걱정이 많이 돼요....
이 회사 다녀오신 분 계시나요...
저 뭐 어떻게 해야 될지를 모르겠네요.... ㅠㅠ.....
친구 꼭 빼내오고 싶은데....
어디서 부터 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동창들에서 주의준 상태고요..
친구 어머님께는 아직 연락 안드렸어요....
어찌 해야 될지 ㅜㅜ
도와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