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여자와의 하룻밤..용서해야될까요?

고민..2007.10.14
조회71,747

톡이되었내요..

많은분들이 달아주신 리플 하나하나 다 읽어보았습니다..

감사하구요~

 

일단..제가 톡에 쓰지못한 내용을 보충하려고 해요, 

바다를 가서 다른남자와 헌팅을 하고 놀았다는점..

그점에대해선 저도 잘못하게 생각하구 있어요

그렇다고 제가 바다를 헌팅할 목적으로 간것이 절대 아니구요 밤에 애들이랑

회에 소주한잔 하러갔다가 횟집에서 만나서 그냥 같이 식사하다싶이 편하게 이야기하고

놀았던게 전부에요...

즉석에서 만낫던지라

스킨쉽이라 해봐야 뽀뽀 러브샷이 전부였습니다..식당이잖아요(그렇다고 외간남자랑 뽀뽀를 했다는것이 아니구요)

그리고 그곳에서도 저는 당당하게 남자친구 있다고 말했었고..

 

그쪽사람들도 남자친구 잘생겼냐 잘해주냐...이런식으로 편하게 논겁니다..

 

리플들보니까 너무 ...불려서 생각하시는것 같아서요

 

또한 남자친구한테두 사실대로 말했어요..이거뭐 숨길일도 아니잖아요

 

친구들이 사진올리면 뻔히 알게될거고....

밥먹으면서 몇컷 찍었거든요.다신 못보게 될지도모른다고

 

그래서 기분좋게 술한잔씩먹고 바로 헤어졋다고 너는 뭐하고 놀았냐고하니깐

 

그냥우리는 우리끼리 술먹고 뻗어서 너무 피곤해서 일찍 자버렸다구 하더라구요

솔직히 여자랑 놀았을꺼라고 생각했고

"에이..~여자랑 놀앗지? 잼있었냐"

이런식으로 웃어넘겼지만 원나잇까지는 제가 생각못한일이라 충격이 큰겁니다..

 

 

일단 지금은..

남자친구가 얼굴보고 애기하자고해서 주말에 만나기로했어요..

 

어떻게될진 모르겠지만

주위친구들은 제 남자친구를 잘알기때문에..분명 실수였을거라고 한번만 눈감고

넘어가라는 식으로 애기하지만

전 ..그게 도무지 힘들고....

적은시간을 사귄사람도 아니라서..걸리는게 이만저만 아닙니다

마음정리잘해서..주말에 홀가분한 기분으로..돌아오고싶어요

 

리플남겨주신분들...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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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무에게도 말못하고..몇날몇일 고민하다 여기에 몇글자 적어봅니다..

 

많은조언..주세요

 

남자친구와는

3년사겻구요..

성경험도있고 서로 많이좋아합니다...

..둘다 첫경험이었구요

 

 

한번도사귀는내내 여자문제로 골머리앓게한적없고

여자번호는물런 싸이일촌도 한~명도 없엇어요..

 

원래가 성격이 무뚝뚝하고 여자를싫어해요..

저랑사귀게된것도 정말.....여자저차 복잡하죠..

 

 

 

몇일전 남자친구집동네에 볼일을 보러갔다가...시간이 많이남아서 들렸거든요

자구잇더라구요...집안이더러워서 청소좀해주고 컴퓨터를 하려고 했더니

켜져잇더라구요...

 

네이트온이 켜진상태엿는데

 

친구에게서온쪽지엿어요..

 

"병신ㅋㅋ 죄책감갖지마 "

 

궁금해서 쪽지함을 열어봣죠...정말궁금해서 무슨죄책감일까..

 

내용은....

친구들이랑 여름에바다간다그래서 보내줫더니

여자랑 원나잇을 하고온모양이더라구요

벌써 2달쯤된일이죠

 

그여자랑은 타지역에사는데 1시간정도 거리이고..

그날 술먹고 놀다가...여자가 먼저들이댄것 같아요 상황이..

친구가보낸쪽지읽어보니..

 

대충......

파트너게임하다가 여자가 계속 만취상태로 안기고..다리아프다고 업어달라고그러고

그랫나봐요..가슴다 흘러내린옷입고...;

 

친구들 한두명씩 파트너정해서 나가고..

방에덩그러니 남겨져잇다보니..그렇게된것같습니다..

여자가 남자친굴 많이 맘에들어한 모양이더군요..

 

어쩐지 바다다녀오고나서부터 더잘해주더니....

 

물런저도 바다다녀왓죠..친구들이랑

 

사정이잇어서 올해같이가기로햇는데 친구들끼리각자갓거든요..

 

작년엔 남친이랑 단둘이 다녀왓는데..친구들이랑은 처음여행가는거라 남친한테

올해는 각자여행다녀오자구 먼저말햇거든요

전..이런일 상상도못햇는데

 

전바다가서 헌팅하긴햇지만..이렇게불건전하게놀지않앗아요

그곳에가서도 남자친구한테꼬박꼬박전화하고 문자하고..

 

물런 게임 하면서 러브샷정도 약한 스킨쉽이 오가긴햇지만

전정말이지...;;....남자친구가 여자랑 원나잇을 하고올거란 생각은 해보지도못햇고

전 고작 러브샷하면서 남자친구에게 죄책감 가졋다는게

우습더군요...

화가낫지만..참아보려고 애썻습니다

남자라면그럴수잇다고 생각하려햇습니다..

 

그런데 너무너무답답해서참을수가없더라구요..

모른척하고잘지내다가..

어제단둘이 술마시면서..너무취햇던지 그말이...나와버리더군요

바다가서여자랑 원나잇한거 알고잇다고..

 

처음엔아니라고우기다가

결국사실직고 햇습니다..

 

그사람입에서나오는말은 미안하다...실망시켜서..

 

........그냥저는 말없이 울기만했고

홧김에

나도다른남자랑 자버린다했습니다..

물런그사람 화나라고한말이고 그럴생각조금도없습니다

 

2달간 잘참고잇엇는데..

터지고나니 감정을 주체할수없습니다

너무분해서 아직까지 전화 문자 받지않고잇어요...

 

 

...어떻게해야될지 난감합니다 조언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