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서 키보드부셨습니다.

장혁2009.10.28
조회103,632

다들 자고 일어나면 톡된다고 하길래,  내심 기대를 해봤었는데 진짜되다니....

기분 좋군요^^  어제 네톤 자주 대화하는 요자칭구들이랑 같이 술먹으면서 안그래도

톡되려나 안되려나 막 얘기하구 했었는데 ㅋㅋ

식상하지만,  저도 주소 올리겠습니다. 친구가 저때매 투데이 덕 좀 보자고

난리를 치네요 ㅋㅋ

본인주소 : http://www.cyworld.com/justscream

난리치는 친구 1, 2

친구주소 1 : http://www.cyworld.com/kioplmn

친구주소 2 : http://www.cyworld.com/girlsway

 

어제 술을 좀 많이 마셨더니, 오늘은 그날보다 더 괴롭네요... 

제2의 대박사건이 안 일어나길 빌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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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20후반 직장인이구요,

하...  아침부터 엄청 졸리네요

어제 있었던 일이 생각나 한번 적어봅니다.

 

시간은 오후 2시쯤 됐을까요?  점심먹고 나면 진짜 졸리잖아요

이날은 유독 심하게 졸렸었습니다.  진짜 고등학교때 한문시간 이후로 이렇게 졸린적 처음이었습니다.

그래도 전 온힘을 다해서 참았습니다.

들어온지 얼마 되자 않은 신입이었고, 사무실엔 하필 팀장님도 계셨거든요..

 

전 무슨 서류를 작성하고 있었는데

아나빌어먹을 제가 키보드를 치다가 정말 저도 모르게 아주 자연스럽게 스르륵 잠이 든겁니다.

접때 판 어디선가 본거 같네요, 어느여성분 지하철에서 자다가 경끼일으켰다고..

그게 졸다가 깊은잠에 빠져드는 순간 뭐 몸이 거부하여 일어나는 현상 어쩌구... 그렇게 본거 같습니다.

아무튼 그 경끼를 제가 일으킨겁니다사무실에서

 

키보드에 양손 올려놓은 상태에서 경끼를 일으킨 바람에

그 조용한 사무실에서 '콰직' 소리가 엄청 크게 났어요 ㅜㅜ 베토벤이 양손으로 건반을 쾅치며 절규하듯이..

잠결엔 그소리가 어찌나 크던지, 수류탄 터지는 소리처럼 들렸고

졸린건 진짜 거짓말처럼 사라졌습니다.

저는 너무나 민망하고 뻘쭘해서, 바로 뭔가를 계속 쓰고 있었던것처럼

타자를 마구 쳤습니다.  모니터엔 야ㅐ프.,ㅂ;ㅏㅣㅇ허ㅑㄴ이라ㅓㅇㅇ 이렇게 써지구 있었구요.

하지만 왠지 다들 알고 있는듯한 분위기..

 

아나너무미칠것만 같았습니다 ㅠㅠㅠㅠㅠ

여러분들도 이런적 있지 않나여??? ㅠㅠ

저랑 네톤으로 자주 얘기하는 칭구하테 얘기해줬더니 캐공감한다길래 ㅋㅋ

한번써봤어요 ㅠㅠ  아 저소심한A형이라;;;;

암튼 졸지들 말자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