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앞으로 전역100일 남은 커플;;;

_후훗_2009.10.29
조회2,167

안녕하세요...

 

맨날 눈으로만 보다가..이렇게 한번쓰게되네요..ㅎ

 

전 이제 전역을 100일 앞두고 있는 군인입니다..ㅎㅎ

 

여자친구랑은 대학교1학년때 같는과 CC구요..

 

흠..제가 하고자 하는이야기는...;;

 

제가 1학년마치고 4월에 입대 한 후에 여자친구를 민간인세상에

 

남겨두고...혼자 다른세계로 왓엇죠...정말 1년동안은 전화해도

 

싸우지도 않고 휴가 나가는 그 사이사이에 여자친구가 면회도 오고햇엇죠..ㅎㅎ

 

그때까지만해도...아~이렇게하면 별일없이 우리 둘이2년 잘보내고

 

다시 재미있게 학교 같이 다닐수 있겠구나 햇엇죠..ㅎㅎ

 

제가 상병을 달고....이제 다음달이면 병장이 됩니다;;;

 

가장 힘든시기엿던 상병.....후임은 안들어오고..;;

 

여자친구는 시험기간만 되면 짜증을 조금씩부렸어요..

 

왠만하면 꾹참고 그래도 내여자친구 시험잘치게는게 좋으니까요..ㅎ

 

그런데...왠걸...이번에 제가 휴가를 여자친구 시험끝나고 나서 바로 3일뒤로

 

잡았습니다. 제가 아직 후임이 얼마 없어서 힘들게 날짜를 맞춰서 잡앗습니다..

 

그리고 여자친구에게 언제 나간다고 말하니...나 수업있으니까 밤에 보자~

 

나 그럼 집에는 언제가? (여자친구랑 저랑 40분거리에 다른지역에 살아요;;)

 

그러고 나서 제가 아무생각없이 안되겟네..;;

 

이러고 그럼 다음날은 이러니까 그날도 야간이야;;

 

여자친구 난처 한걸 알면서도...조금 투정을부렷죠;;;

 

그리고 여자친구가 기분이 좀 상햇엇나봐요;;;

 

둘이서 난중에 시험끝나고 이야기하자고 하고...전화를 끈엇는데;;

 

제가 끈는거 듣고 끈을려고 기다리는데........

 

천청벽력같은 한마디....

 

아..XX ...매우 짜증나;;;

 

이걸 들어버린겁니다..;;

 

2년 넘게 사귀면서 여자친구한테...이런 소리를 듣기는 처음이였습니다..

 

제 여자친구 동기가 제 동기 인데도 불고하고.....

 

엄청 서운하고...섭섭하고...이제 100일 이면 전역인데...ㅜ

 

이렇게 크게 당한거 같아서....어떻게 햇으면 좋을지...ㅜ

 

남자친구 군대 보내놓으신 곰신 분들~ 남자친구가 상병이상이신분들중에

 

남자친구가 조금투정부리면 욕할정도로 기분나쁜가요?ㅜ

 

남자분들중에 군대에서 안헤어지고 전역하셔서 이쁜사랑하고계시분들~

 

이런일 있으면...가장좋은 대처 방법은 무엇일까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