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버스 준공영제가 제대로 정착이 되지 못한 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수도권에선 유일하구요. 이는 버스회사들의 횡포도 있지만, 인천시의 준비성 부족 등의 이유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천은 인천터미널쪽의 신세계백화점과 뉴코아아울렛 사이나, 부평역 광장 같은 곳을 제외한다면, 서울의 강남대로 처름 길이 꽉 막히는 곳이 별로 없습니다. 그만큼 자동차 이용량이 분산되어 있다는 뜻이죠. 물론 출퇴근 시간에는 고속도로와 인천대공원쪽은 항상 무진장 막힙니다.
거기에 인천은 좌우로 경인선이 지나가고, 동부의 남북을 인천1호선이 지나가서 크로스 형태를 취합니다. 여기에 2013년쯤에 7호선이 연장되어 부평시장까지 오고, 2014년에 인천2호선 1단계, 2015년쯤 수인선이 1단계공사가 대충 완료가 됩니다.
하지만 인천시의 교통사정은 상기 말한 지하철들이 다 지어지기 전까진 정말 난감할 정도로 짜증납니다.
인천시내에는 섬이 참 많습니다. 바다위에 섬 말고도, 시내에도 섬이 있습니다. 바로 교통의 섬이죠. 예를 들면 서구 전지역, 남동구 논현동을 들 수 있지요.
서구는 전철을 타고 서울을 나가려면 동암역이나 간석역까지 버스를 타고 와야 하고, 논현동은 송내역까지 버스를 타고 와서 가야 합니다. 물론 삼x고속이나, 인x여객등의 9000번대, 1000번대, 2000번대의 시외직행버스도 빠릅니다. 이 주황색 광역버스 덕에 인천시내 지역에서 이동하는 것보다 서울이 더 나가기 빠른 형편이죠.
인천버스는 대체적으로 택배근성을 갖고 있습니다. 즉, 다시말하자면 이집저집을 택배처럼 다 싸돌아 다닌다는 것이죠.
103번의 경우 103-1번으로 분선이 되기 전까진 장장 6시간 짜리 노선이었으며, 111번의 경우 공항에서 종점까지 장장 3시간짜리 노선입니다. 시내 좌석버스 노선이 6시간짜리 노선이란 겁니다!!
거기에 46번, 63번 같은 버스도 시내일반버스 임에도 불구하고 종점까지 3시간이 걸립니다.
기사님들께도 엄청난 고생으로 스트레스가 발생하여 저희에게 불친절하게 대해주신다거나 ㅜㅜ, 저희도 버스를 타고 가다 지쳐 잠들었다 깨어나도 반도 안지나가 있고...ㅜㅜ
덕분에 인천시내에서 주요 번화가들은 역이 있는 곳만 발전하게 되어버렸습니다. 서울시내에서는 역이 있건 없건간에 주요 번화가엔 모두 지하철이 있지만, 인천은 그렇지 못합니다. 역이 있는 곳만 번화가가 됩니다. 동인천, 주안, 동암, 부평, 계산, 터미널, 송도... 심지어 역까지 1키로 가량 거리가 있다는 이유로 연수동의 경우 상권이 전부 죽어버렸다 시피 했습니다.
배차간격이 짧으면 이해라도 갑니다 뉴_뉴 배차간격도 길고, 유동적입니다.
지금은 버스정보안내 시스템이 있어서 다행인데, 이것마저 부정확합니다. 동인천에서 저희집까지 올때 908번인가 그게 제일 빠른걸로 알고 있습니다. 버스정보를 나타내주는 LED판이 없어서 버스정보시스템에 전화를 해보니 39분 후에 도착한답니다;;;... 그런데 2분정도 후 버스가 갑자기 나타나서 겨우 뛰어가 잡아 탄 적이 있습니다.
주안에서 저희집 올때 이용하는 63번의 경우, 주말만 되면 배차간격이 두배 세배로 늘어납니다. 분명 눼x버 정보에는 배차간격 6분이라고 써놓고... 토요일날 정확히 48분 기다린적 있습니다.
인천 사람들이 가장 많이 타는 노선은 좌석버스인 111번과 103번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이 버스들은 111-2번과 103-1번으로 분선이 됬는데, 103-1번의 경우 사전 분선 공지도 없이 9월 25일 갑자기 덜렁 바뀌어버렸습니다. 가뜩이나 헷갈리는 103번 노선인데 공지없이 분선해놔서 송내역에서 부평가는지, 논현동가는지 아직도 헷갈리는 사람 많습니다. 111번의 경우 기존 배차간격은 10분정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111-2번이 생기고, 9월 25일쯤에 버스제도가 건드려 지면서 배차간격이 18분으로 늘어버렸습니다. 심지어 111번은 10월10일에서야 시행된 수도권통합요금제로 환승할인이 적용되야 하지만, 공항을 갔다오는거라 환승할인마저 안됩니다. 그렇다고 111-2번이 올때까지 마냥 기다리자니 계속 기다리게 됩니다.
주로 부평역에서 111번을 많이 타고 오는데, 부평역 버스정보간판에는 111번과 111-2번의 구분이 없습니다. 아무리 내려오는 노선이 똑같다고 하더라도, 환승할인이 되는것과 안되는 것은 구분해줘야 함이 맞는거 아닐까요 ㅜㅜ
이게 다 준공영제가 시행이 치일피일미루다가 이제서야 인천시에서 적자가 나는 노선을 돈을 대주고, 흑자노선을 분선시켜 버려서 배차시간을 늘려도 버스제도를 편하게 개선한다고 한건데, 시에서 예산을 한정해놓고 이노선 저노선을 저울질하면서 조정하다보니, 오히려 많은 사람들이 불편을 느끼고 있습니다. ㅜㅜ
거기에 인천시에서 간선급행버스라고 700번대, 900번대 등에 보라색 버스를 만들긴 했지만, 죄다 배차간격이 20분, 30분 되면 뭘 어떻게 타라는 겁니까 ㅜㅜ
공영제를 실시할꺼면 제대로 하던가... ㅜㅜ 인천시내에는 버스운수업체가 수없이 많습니다. 이게 모두 공영제 찬반투표의 투표회사 수를 늘리기 위해 찬성 혹은 반대 업체 모두 자기들네 회사를 쪼개 여러개로 분사시켜 버렸기 떄문입니다.
지하철역이 집에서 먼, 인천사람들, 다들 불편하시지 않으십니까? ㅜㅜ 버스회사들의 횡포와 인천시의 예산편성 부족으로 많은 인천시민들이 불편함을 느끼는데... 아무리 좋아지라고 개선을 해도해도 안되면, 시민이 나서서 불편함을 호소해야 될텐데 ㅜㅜ 결국 불편함에 쫓겨 자가용을 뽑게되고 ㅜㅜ 그래도 출퇴근시간엔 막히고 ㅜㅜ
인천버스의 불편함, 제발 좋아졌으면 좋겠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인천에 사는 21살의 대학생입니다.
학교는 부천에서 다닙니다.
다들 인천 사시는 분들은 알겁니다.
인천은 수도권에서도 버스 제도가 가장 동떨어져있고, 독자적으로 운영되는 곳이지요.
아직도 버스 준공영제가 제대로 정착이 되지 못한 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수도권에선 유일하구요. 이는 버스회사들의 횡포도 있지만, 인천시의 준비성 부족 등의 이유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천은 인천터미널쪽의 신세계백화점과 뉴코아아울렛 사이나, 부평역 광장 같은 곳을 제외한다면, 서울의 강남대로 처름 길이 꽉 막히는 곳이 별로 없습니다. 그만큼 자동차 이용량이 분산되어 있다는 뜻이죠. 물론 출퇴근 시간에는 고속도로와 인천대공원쪽은 항상 무진장 막힙니다.
거기에 인천은 좌우로 경인선이 지나가고, 동부의 남북을 인천1호선이 지나가서 크로스 형태를 취합니다. 여기에 2013년쯤에 7호선이 연장되어 부평시장까지 오고, 2014년에 인천2호선 1단계, 2015년쯤 수인선이 1단계공사가 대충 완료가 됩니다.
하지만 인천시의 교통사정은 상기 말한 지하철들이 다 지어지기 전까진 정말 난감할 정도로 짜증납니다.
인천시내에는 섬이 참 많습니다. 바다위에 섬 말고도, 시내에도 섬이 있습니다. 바로 교통의 섬이죠. 예를 들면 서구 전지역, 남동구 논현동을 들 수 있지요.
서구는 전철을 타고 서울을 나가려면 동암역이나 간석역까지 버스를 타고 와야 하고, 논현동은 송내역까지 버스를 타고 와서 가야 합니다. 물론 삼x고속이나, 인x여객등의 9000번대, 1000번대, 2000번대의 시외직행버스도 빠릅니다. 이 주황색 광역버스 덕에 인천시내 지역에서 이동하는 것보다 서울이 더 나가기 빠른 형편이죠.
인천버스는 대체적으로 택배근성을 갖고 있습니다. 즉, 다시말하자면 이집저집을 택배처럼 다 싸돌아 다닌다는 것이죠.
103번의 경우 103-1번으로 분선이 되기 전까진 장장 6시간 짜리 노선이었으며, 111번의 경우 공항에서 종점까지 장장 3시간짜리 노선입니다. 시내 좌석버스 노선이 6시간짜리 노선이란 겁니다!!
거기에 46번, 63번 같은 버스도 시내일반버스 임에도 불구하고 종점까지 3시간이 걸립니다.
기사님들께도 엄청난 고생으로 스트레스가 발생하여 저희에게 불친절하게 대해주신다거나 ㅜㅜ, 저희도 버스를 타고 가다 지쳐 잠들었다 깨어나도 반도 안지나가 있고...ㅜㅜ
덕분에 인천시내에서 주요 번화가들은 역이 있는 곳만 발전하게 되어버렸습니다. 서울시내에서는 역이 있건 없건간에 주요 번화가엔 모두 지하철이 있지만, 인천은 그렇지 못합니다. 역이 있는 곳만 번화가가 됩니다. 동인천, 주안, 동암, 부평, 계산, 터미널, 송도... 심지어 역까지 1키로 가량 거리가 있다는 이유로 연수동의 경우 상권이 전부 죽어버렸다 시피 했습니다.
배차간격이 짧으면 이해라도 갑니다 뉴_뉴 배차간격도 길고, 유동적입니다.
지금은 버스정보안내 시스템이 있어서 다행인데, 이것마저 부정확합니다. 동인천에서 저희집까지 올때 908번인가 그게 제일 빠른걸로 알고 있습니다. 버스정보를 나타내주는 LED판이 없어서 버스정보시스템에 전화를 해보니 39분 후에 도착한답니다;;;... 그런데 2분정도 후 버스가 갑자기 나타나서 겨우 뛰어가 잡아 탄 적이 있습니다.
주안에서 저희집 올때 이용하는 63번의 경우, 주말만 되면 배차간격이 두배 세배로 늘어납니다. 분명 눼x버 정보에는 배차간격 6분이라고 써놓고... 토요일날 정확히 48분 기다린적 있습니다.
인천 사람들이 가장 많이 타는 노선은 좌석버스인 111번과 103번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이 버스들은 111-2번과 103-1번으로 분선이 됬는데, 103-1번의 경우 사전 분선 공지도 없이 9월 25일 갑자기 덜렁 바뀌어버렸습니다. 가뜩이나 헷갈리는 103번 노선인데 공지없이 분선해놔서 송내역에서 부평가는지, 논현동가는지 아직도 헷갈리는 사람 많습니다. 111번의 경우 기존 배차간격은 10분정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111-2번이 생기고, 9월 25일쯤에 버스제도가 건드려 지면서 배차간격이 18분으로 늘어버렸습니다. 심지어 111번은 10월10일에서야 시행된 수도권통합요금제로 환승할인이 적용되야 하지만, 공항을 갔다오는거라 환승할인마저 안됩니다. 그렇다고 111-2번이 올때까지 마냥 기다리자니 계속 기다리게 됩니다.
주로 부평역에서 111번을 많이 타고 오는데, 부평역 버스정보간판에는 111번과 111-2번의 구분이 없습니다. 아무리 내려오는 노선이 똑같다고 하더라도, 환승할인이 되는것과 안되는 것은 구분해줘야 함이 맞는거 아닐까요 ㅜㅜ
이게 다 준공영제가 시행이 치일피일미루다가 이제서야 인천시에서 적자가 나는 노선을 돈을 대주고, 흑자노선을 분선시켜 버려서 배차시간을 늘려도 버스제도를 편하게 개선한다고 한건데, 시에서 예산을 한정해놓고 이노선 저노선을 저울질하면서 조정하다보니, 오히려 많은 사람들이 불편을 느끼고 있습니다. ㅜㅜ
거기에 인천시에서 간선급행버스라고 700번대, 900번대 등에 보라색 버스를 만들긴 했지만, 죄다 배차간격이 20분, 30분 되면 뭘 어떻게 타라는 겁니까 ㅜㅜ
공영제를 실시할꺼면 제대로 하던가... ㅜㅜ 인천시내에는 버스운수업체가 수없이 많습니다. 이게 모두 공영제 찬반투표의 투표회사 수를 늘리기 위해 찬성 혹은 반대 업체 모두 자기들네 회사를 쪼개 여러개로 분사시켜 버렸기 떄문입니다.
지하철역이 집에서 먼, 인천사람들, 다들 불편하시지 않으십니까? ㅜㅜ 버스회사들의 횡포와 인천시의 예산편성 부족으로 많은 인천시민들이 불편함을 느끼는데... 아무리 좋아지라고 개선을 해도해도 안되면, 시민이 나서서 불편함을 호소해야 될텐데 ㅜㅜ 결국 불편함에 쫓겨 자가용을 뽑게되고 ㅜㅜ 그래도 출퇴근시간엔 막히고 ㅜㅜ
인천버스의 택배근성이 한입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