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밥을 먹는데 동생에게서 문자가 왔습니다. "누나 xx가 신종플루 걸렸데." 어린 사촌동생이 신종플루에 걸렸다는 문자였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문자 "나도 신종플루 걸린거 같애." 정말 밥을 다 뱉어내는 줄 알앗습니다. 한명도 아니고 두명씩이나!! 내옆에서! "학교에서 내일 온도측정 다시 해보고 결정한데." "나 기침은 안하는데 머리는 아파." "얼마 전부터 자꾸 체온이 올라갔어." "확실한건 모르니까 부모님한테는 말하지 말래. 누나 아빠한테 말하지마!" 그리고 결국..... 오늘 학교에서 동생을 병원에 데려가 보라는 연락을 받았고 아빠는 동생을 데리고 병원에 갔습니다. 사람이 많아서 두시간째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촌동생은 많이 나았다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정말 다행입니다. 그렇지만 제동생은 어떡해 되는 걸까요? 저는 그저 감기라고 믿고 싶습니다. 진심으로 믿고 싶습니다. 솔직히 저희 집이 좀 시골이라 그닥 걱정은 하지 않았었습니다. 저희 식구 모두 건강해 보였구요. 그런데 이렇게 우리 식구들에게도 덮칠 줄이야..... 하루에 신종플루때문에 4~5명이 죽어가는 이때에......... 정말 무섭습니다... 여러분 제발 모두들 제 동생이 신종플루가 아니길 3초만이라도 기도해주세요ㅠㅠ
제 동생을 기도해주세요ㅠㅠ
어제 저녁에 밥을 먹는데 동생에게서 문자가 왔습니다.
"누나 xx가 신종플루 걸렸데."
어린 사촌동생이 신종플루에 걸렸다는 문자였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문자
"나도 신종플루 걸린거 같애."
정말 밥을 다 뱉어내는 줄 알앗습니다.
한명도 아니고 두명씩이나!! 내옆에서!
"학교에서 내일 온도측정 다시 해보고 결정한데."
"나 기침은 안하는데 머리는 아파."
"얼마 전부터 자꾸 체온이 올라갔어."
"확실한건 모르니까 부모님한테는 말하지 말래. 누나 아빠한테 말하지마!"
그리고 결국.....
오늘 학교에서 동생을 병원에 데려가 보라는 연락을 받았고
아빠는 동생을 데리고 병원에 갔습니다.
사람이 많아서 두시간째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촌동생은 많이 나았다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정말 다행입니다.
그렇지만 제동생은 어떡해 되는 걸까요?
저는 그저 감기라고 믿고 싶습니다. 진심으로 믿고 싶습니다.
솔직히 저희 집이 좀 시골이라 그닥 걱정은 하지 않았었습니다.
저희 식구 모두 건강해 보였구요.
그런데 이렇게 우리 식구들에게도 덮칠 줄이야.....
하루에 신종플루때문에 4~5명이 죽어가는 이때에.........
정말 무섭습니다...
여러분 제발 모두들 제 동생이 신종플루가 아니길 3초만이라도 기도해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