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에 사는 22살 직딩녀예요~ 제 룸메 얘기를 하고 싶어서 판을 쓰게 되었어요 ㅠ 우선 제 룸메는 20살때 알던 친구구요 올해 1월/ 2월부터 같이 살게되었어요. 처음에는 괜찮았는데 친구랑 살다보면 사소한거가지고 트러블생기고 그러잖아요? 저희도 그런것때문에 서로 불만이 쌓이더군요. 일단 그친구도 저한테 불만사항이 있고 섭섭한거 있겠죠. 당연히 저도 사람인데 그런게 있을꺼예요. 그게 뭔지는 저도 몇가지 사항밖에 모르겠지만요 저는 소심한 A형이구요. 누가 저한테 터치하는거, 제가 누구한테 터치하는거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제가 고양이를 키우는데요. 친구랑 같이 살기 전에 키운건데.. 친구랑 같이살면서 애들이 우다다하고 말썽을 좀 많이 부렸어요. 방이 하나라서 어쩔수없었구요. 근데 너무 불편해하고 스트레스 받아하길래 거실로 내보내서 키웠어요. 보증금은 제가 걸었구요. 이사도 저혼자 했고 그러니까 결론적으로 제가 살던 집인데 말이예요. 입양보내래요. 말이되요? 제가 걔랑 평생살것도 아니고.. 아가죽을때까지 함께할 생각인데 자기 불편하니까 입양보내자고 정말 어이가 없더군요. 솔직히 입양을 보내느니 차라리 너랑 같이 안살겠다는 생각까지 했어요. 제가 야속한건지는 모르겠지만요. 그리고 한번은 친구가 나가다가 고양이가 문열어놓은걸로 탈출했다가 다쳐서 왔는데요. 솔직히 나때문에 나가게되서 다쳐와서 미안하다. 빈말이라도 해주면 얼마나 좋아요/ 그거때문에 돈이 60만원정도 깨졌어요. 수술비에 후처치에 매일매일 택시타고 병원다니고 하느라요. 아 정말 ㅋㅋㅋ 이건 고양이 잘못도 있는거지만 문단속 잘못한 제친구 잘못도 있는거 아닌가요. 아님 제 생각이 틀린건가요? 그리고 집문제도 항상 무슨 일있으면 내집인데 어쩌고저쩌고 그말은 꼭붙이더라고요. 솔직히 저는 제가 보증금걸고 이사비용도 제가 다대고 가구같은것도 제돈으로 샀어요. 걔랑 같이 돈모아서 산거는 행거 3만원대, 잡다한 소모품(샴프,비누등등) 쎄븐라이너. 이거 사자고사자고 해서 반반씩 부담했는데 요즘엔 걍 처박아놔요..ㅋㅋ 이것밖에 없거든요/ 제가 하는 행동이 꼭 자기가 제집에 얹혀사는것같대요. 왜 자기는 돈도 내고하는데 그런 대접 받아야되냐고 뭐라그러더군요. 모르겠어요 전. 제가 맨날 그런건 아니구요. 최근들어 저도모르게 그런 행동을 한것같아요. 근데 보증금도 제돈으로 내고 세금 (보험료,주민세)도 제돈으로 내구요. 이러면 제집아닌가요? 제가 생각하는게 틀린건가요? 걔랑 같이내는 돈은 수도세,가스세,전기세, 방세정도구요. 정말 그러면서 지 억울하다 이럴때마다 막말하기 싫어서 꾹참는 제가 가끔 싫어지네요 ㅋㅋ 둘이 맨날 감정 상하는게 집안일이예요. 같이 사는 맞벌이 부부조차 집안일문제로 많이 다투잖아요. 친구라고는 하나 가족아니잖아요. 친구잖아요. 근데 집안일은 맨날 제가하구요. 걔는 자기가 쓰고 버리는 휴지하나 치우는법을 몰라요. 속옷이나 입고난 옷 바닥에 놔두는건 기본이구요. 앞머리 짤라놓고 그대로 방치해놓는 얘예요. 제가 치우라고 뭐라그래야 치우구요. 생리대 껍데기도 아무대나 처박아놓구요. 제가 빨래라도 한답시고 방안에 돌아다니는 빨래 집어서 세탁기에 돌리는 날에는 자기가 입어야되는옷 빨았다고 개지랄하구요. 둘다 담배를 피는데 밖에서 커피사와서먹고 그일회용컵에다가 침뱉구 재털이로 썼다가 아무대나 놔두고 그게 엎어져서 담배가 방바닥에 뒹굴고 그 더러운 물이 흘려져 있는데 치우지도 않아요. 결국 언제까지 안치우나 보자 하고 지켜보던 제가 1주일되던 날에 치웠어요. 속옷도 손빨래한번 할줄모르구요. 지꺼다입으면 제꺼입어요. 결국엔 제가 그냥 빨아주고 말아요. 다큰 애 엄마도 안빨아준다는 속옷을요. 둘다 일을 하고 있는데두요. 절대치우는 법없구요, 남자친구 대려와서 그짓하고 쓴 콘돔 치우지도 않고 바닥에 그대로 놔둬서. 제가 치웠어요. 모르는 남자 그 이상한거 묻어있는거 치우는데 얼마나 기분이 더럽고 찝찝하던지.. 손을 얼마나 닦았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제가 그걸 마음에 담아두다가 제남자친구(룸메와도친구예요) 낮에 아무말없이 대려와서 집에 있었다고 지랄지랄하다가 둘이 싸우다가 그얘기했더니 그건 자기가 잘못한건데 왜 그얘기를 지금꺼내냐고 왜그런 말투로 자기한테 얘기하냐고 기분나쁘다고.. ㅋㅋㅋㅋ아 정말..ㅋㅋㅋㅋㅋ 걔랑 싸우다보면 정말 헛웃음밖에 안나와요. 어이가없어서 할말이 없어요. ㅋㅋㅋ 저도여기서 잘못했어요. 말없이 대려온건 제가 잘못한거죠. 그러고 서로 피하고 없을때만 대려오기로 했어요. 근데 걔친구중에 제가 싫어하는 애 있는데 그얘기한 몇일안되서 대려왔다가 저랑 마주친거죠. 집에들어가니까 있더라구요. 지가 먼저 기분나쁘다고 서로 얘기하고 대려오자고 해서 끝난 일인데 자기가 먼저 약속어기구 미안하다고 얘기도 안하더군요. 그리고 서로 물건 말없이 쓰는편인데 제 물건 잃어버리고 와서 말도 안해주다가 제가 그거 어디갔냐고 물어보면 어놓고왔다 가져다놓을께. 이러고 나중에 물어보면 가져다 놓는다 놓는다 하다가 결국 잃어버리고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없어요..ㅋㅋ 이외 너무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그냥 생략하구요.. 제가 몇일전에 같이못살겠다해서 11월 중순에 그친구가 나가기로했어요. 뭐 자기도 미국으로 유학갈 생각이였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문제는 그 얘기를 하고 난 다음이였어요. 정말 그 친구 얼굴도 보기싫고 짜증나고 여태껏 가정부처럼 대한것도 열받고 저한테 짜증내고 화풀이하고 신경질내고 하는게 정말 그때 쓰나미처럼 밀려와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였어요 그래서 말시켜도 무슨 말을 해야될지도모르겠고 그냥 씹고 말도 안하고 했어요. 그러니까 어제 화를내더라구요. 이거 솔직히 제가 잘못한건 사실이예요. 근데 저 걔 얼굴만 봐도 정말 스트레스 받구요. 남친이 한번은 그냥 걔 게임하고 있네. 이얘기를 하는데 회사에서 갑자기 속이 울렁거리고 정말 가슴이 답답하고죽겠는거예요. 정말 목소리, 이름 하나 들어도 정말 미칠정도예요. 말시키면 대답하는것도 곤욕이구요. 지금으로썬 룸메와 더이상 친구사이를 이어가고 싶지 않아요. 대놓고 쌩까지 이러는건 아니지만 아무래도 그친구가 나가면 저는 걔랑 연락안할것같구요. 어제 막 싸우다가 A라는 전에 같이 살던 다른 친구가 있는데 한때 정말 친구였다가 남자문제로 잔소리하고 간섭했다가 둘이 쌩깟거든요. 룸메가 그러더군요. 너랑 a랑 다른게 뭐냐고. 너무 열받아서 정말 생에 처음으로 친구한테 진심으로 욕했어요. 시발년아 뭐라그랬냐고. 정말 홧김이였지만 그때 그순간 참지 못하겠더라구요. 그렇게 한참싸우다가 제가 대충 그친구 집안일안하는것 그런거 지적하면서 뭐라그랬더니 자기요즘 잘하고 있지 않냐고 이주전에 제가 나가달라고 얘기하면서 제발 니가 쓴 물건은 니가 치우라고 말했더니 그런건 조심하더라구요. 그렇다고 빨래, 청소 이런거 걔가 절대 안하구요. 자기가 쓴 헤어드라이기 뭐 이런거는 제자리에 놔두는데요. 자기 몇일전부터 잘하지 않았냐고 그럼 된거 아니냐고 하더군요. 자기는 노력한거고 제가 예민한거라는데 정말 할말이 없더군요. 니가 그렇게 생각하면 나 너한테 할말없다고 그렇게 얘기하고 대충 마무리지었어요 그리고 그친구가 제게 섭섭했던 일을 하나 말하더군요. 몇일전에 제가 남자친구랑 놀다가 친구한테 들어오기전에 문자달라그래서 10시에 문자가 왔어요 잠깐들어왔다 나갈꺼라고 그친구가 들어오기전에 남친이랑 피방에 갔어요. 한 네시까지 놀다가 너무 졸려서 집에잠깐 들어왔나 확인하러 갔죠. 없는거예요. 돈도없구 그래서 얘한테 문자보내놓구 들어오기전에 연락달라고 하구 잠깐 눈좀붙이자고 해서 잤는데 제가 걔 연락을 못받은거예요 자느라구.. 그래서 그친구는 옆동네 부모님집에 가서 잤구요. 이건 저도 제가 잘못했죠. 그런 뜻으로 한건 아니지만 친구가 눈치보고 안들어온거니까요. 그리고 미안하다는 말 할 타이밍? 그런걸 놓쳤었어요. 솔직히 그래요. 미안하다고 얘기하고 싶지도 않았어요. 말섞기도 싫었으니까요. 그다음날 친구들이랑 제가 술마시고 있는데 문자로 "xx씨 오늘안들어오시길 왜냐면 나도 남친이랑 있고싶음" 이런식으로 문자가 온거예요. 나중에 새벽에 "아미안 술취해서 헛소리했음" 이렇게 문자가 왔어요. 막 따지길래 그래나도 잘못한거 안다 근데 니가 그렇게 나오지 않았냐 나도 미안하다고 사과할맘없어져서 안했었다 이렇게 얘기하니까 자기는 술취해서 그런거고 그렇게 얘기하고 남자친구 안대려왔는데 자기가 무슨 잘못을 했냐고 제가 쌤쌤이라고 술취해서 니가 말한건 니가말한게 아니냐고 막뭐라그러면서 싸우다가 그친구는 나가버렸구요 어제 안들어오더라구요. 정말 밤새 뒤척이면서 울고 짜증만 나고 내가 왜 이런 스트레스를 받아야하는지 이해도 안되고.. 걔가 지가 피해자인척하는데 아정말 미치겠어요. 회사에 와서도 걔때문에 요즘 우울해서 회사언니들이랑 말도 잘안하고 그러니까 언니들이 힘내라구 그러는데 힘이 나지 않아요 ㅠㅠ 휴.. 미치겟어요. 제가 생각하고 있는게 잘못된건가요??
자기가 피해자인척 하는 룸메..
안녕하세요~
서울에 사는 22살 직딩녀예요~
제 룸메 얘기를 하고 싶어서 판을 쓰게 되었어요 ㅠ
우선 제 룸메는 20살때 알던 친구구요
올해 1월/ 2월부터 같이 살게되었어요.
처음에는 괜찮았는데 친구랑 살다보면 사소한거가지고 트러블생기고 그러잖아요?
저희도 그런것때문에 서로 불만이 쌓이더군요.
일단 그친구도 저한테 불만사항이 있고 섭섭한거 있겠죠.
당연히 저도 사람인데 그런게 있을꺼예요.
그게 뭔지는 저도 몇가지 사항밖에 모르겠지만요
저는 소심한 A형이구요.
누가 저한테 터치하는거, 제가 누구한테 터치하는거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제가 고양이를 키우는데요.
친구랑 같이 살기 전에 키운건데..
친구랑 같이살면서 애들이 우다다하고 말썽을 좀 많이 부렸어요.
방이 하나라서 어쩔수없었구요.
근데 너무 불편해하고 스트레스 받아하길래 거실로 내보내서 키웠어요.
보증금은 제가 걸었구요.
이사도 저혼자 했고 그러니까 결론적으로 제가 살던 집인데 말이예요.
입양보내래요.
말이되요? 제가 걔랑 평생살것도 아니고..
아가죽을때까지 함께할 생각인데 자기 불편하니까 입양보내자고
정말 어이가 없더군요.
솔직히 입양을 보내느니 차라리 너랑 같이 안살겠다는 생각까지 했어요.
제가 야속한건지는 모르겠지만요.
그리고 한번은 친구가 나가다가 고양이가 문열어놓은걸로 탈출했다가
다쳐서 왔는데요.
솔직히 나때문에 나가게되서 다쳐와서 미안하다.
빈말이라도 해주면 얼마나 좋아요/
그거때문에 돈이 60만원정도 깨졌어요.
수술비에 후처치에 매일매일 택시타고 병원다니고 하느라요.
아 정말 ㅋㅋㅋ
이건 고양이 잘못도 있는거지만 문단속 잘못한 제친구 잘못도 있는거 아닌가요.
아님 제 생각이 틀린건가요?
그리고 집문제도 항상 무슨 일있으면 내집인데 어쩌고저쩌고
그말은 꼭붙이더라고요.
솔직히 저는 제가 보증금걸고 이사비용도 제가 다대고
가구같은것도 제돈으로 샀어요.
걔랑 같이 돈모아서 산거는 행거 3만원대, 잡다한 소모품(샴프,비누등등)
쎄븐라이너. 이거 사자고사자고 해서 반반씩 부담했는데 요즘엔 걍 처박아놔요..ㅋㅋ
이것밖에 없거든요/
제가 하는 행동이 꼭 자기가 제집에 얹혀사는것같대요.
왜 자기는 돈도 내고하는데 그런 대접 받아야되냐고 뭐라그러더군요.
모르겠어요 전.
제가 맨날 그런건 아니구요.
최근들어 저도모르게 그런 행동을 한것같아요.
근데 보증금도 제돈으로 내고 세금 (보험료,주민세)도 제돈으로 내구요.
이러면 제집아닌가요?
제가 생각하는게 틀린건가요?
걔랑 같이내는 돈은 수도세,가스세,전기세, 방세정도구요.
정말 그러면서 지 억울하다 이럴때마다 막말하기 싫어서 꾹참는 제가 가끔 싫어지네요 ㅋㅋ
둘이 맨날 감정 상하는게 집안일이예요.
같이 사는 맞벌이 부부조차 집안일문제로 많이 다투잖아요.
친구라고는 하나 가족아니잖아요.
친구잖아요.
근데 집안일은 맨날 제가하구요.
걔는 자기가 쓰고 버리는 휴지하나 치우는법을 몰라요.
속옷이나 입고난 옷 바닥에 놔두는건 기본이구요.
앞머리 짤라놓고 그대로 방치해놓는 얘예요.
제가 치우라고 뭐라그래야 치우구요.
생리대 껍데기도 아무대나 처박아놓구요.
제가 빨래라도 한답시고 방안에 돌아다니는 빨래 집어서 세탁기에 돌리는 날에는
자기가 입어야되는옷 빨았다고 개지랄하구요.
둘다 담배를 피는데 밖에서 커피사와서먹고 그일회용컵에다가 침뱉구 재털이로 썼다가
아무대나 놔두고 그게 엎어져서 담배가 방바닥에 뒹굴고 그 더러운 물이 흘려져 있는데
치우지도 않아요. 결국 언제까지 안치우나 보자 하고 지켜보던 제가 1주일되던 날에 치웠어요.
속옷도 손빨래한번 할줄모르구요.
지꺼다입으면 제꺼입어요.
결국엔 제가 그냥 빨아주고 말아요.
다큰 애 엄마도 안빨아준다는 속옷을요.
둘다 일을 하고 있는데두요.
절대치우는 법없구요,
남자친구 대려와서 그짓하고 쓴 콘돔 치우지도 않고 바닥에 그대로 놔둬서.
제가 치웠어요.
모르는 남자 그 이상한거 묻어있는거 치우는데 얼마나 기분이 더럽고 찝찝하던지..
손을 얼마나 닦았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제가 그걸 마음에 담아두다가 제남자친구(룸메와도친구예요)
낮에 아무말없이 대려와서 집에 있었다고 지랄지랄하다가
둘이 싸우다가 그얘기했더니
그건 자기가 잘못한건데 왜 그얘기를 지금꺼내냐고
왜그런 말투로 자기한테 얘기하냐고 기분나쁘다고..
ㅋㅋㅋㅋ아 정말..ㅋㅋㅋㅋㅋ 걔랑 싸우다보면 정말 헛웃음밖에 안나와요.
어이가없어서 할말이 없어요. ㅋㅋㅋ
저도여기서 잘못했어요.
말없이 대려온건 제가 잘못한거죠.
그러고 서로 피하고 없을때만 대려오기로 했어요.
근데 걔친구중에 제가 싫어하는 애 있는데 그얘기한 몇일안되서
대려왔다가 저랑 마주친거죠.
집에들어가니까 있더라구요.
지가 먼저 기분나쁘다고 서로 얘기하고 대려오자고 해서 끝난 일인데
자기가 먼저 약속어기구 미안하다고 얘기도 안하더군요.
그리고 서로 물건 말없이 쓰는편인데
제 물건 잃어버리고 와서 말도 안해주다가
제가 그거 어디갔냐고 물어보면
어놓고왔다 가져다놓을께.
이러고 나중에 물어보면 가져다 놓는다 놓는다 하다가 결국 잃어버리고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없어요..ㅋㅋ
이외 너무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그냥 생략하구요..
제가 몇일전에 같이못살겠다해서 11월 중순에 그친구가 나가기로했어요.
뭐 자기도 미국으로 유학갈 생각이였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문제는 그 얘기를 하고 난 다음이였어요.
정말 그 친구 얼굴도 보기싫고 짜증나고 여태껏 가정부처럼 대한것도 열받고
저한테 짜증내고 화풀이하고 신경질내고 하는게 정말 그때 쓰나미처럼 밀려와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였어요
그래서 말시켜도 무슨 말을 해야될지도모르겠고
그냥 씹고 말도 안하고 했어요.
그러니까 어제 화를내더라구요.
이거 솔직히 제가 잘못한건 사실이예요.
근데 저 걔 얼굴만 봐도 정말 스트레스 받구요.
남친이 한번은 그냥 걔 게임하고 있네. 이얘기를 하는데
회사에서 갑자기 속이 울렁거리고 정말 가슴이 답답하고죽겠는거예요.
정말 목소리, 이름 하나 들어도 정말 미칠정도예요.
말시키면 대답하는것도 곤욕이구요.
지금으로썬 룸메와 더이상 친구사이를 이어가고 싶지 않아요.
대놓고 쌩까지 이러는건 아니지만 아무래도 그친구가 나가면 저는 걔랑 연락안할것같구요.
어제 막 싸우다가 A라는 전에 같이 살던 다른 친구가 있는데
한때 정말 친구였다가 남자문제로 잔소리하고 간섭했다가 둘이 쌩깟거든요.
룸메가 그러더군요.
너랑 a랑 다른게 뭐냐고.
너무 열받아서 정말 생에 처음으로 친구한테 진심으로 욕했어요.
시발년아 뭐라그랬냐고.
정말 홧김이였지만 그때 그순간 참지 못하겠더라구요.
그렇게 한참싸우다가
제가 대충 그친구 집안일안하는것 그런거 지적하면서 뭐라그랬더니
자기요즘 잘하고 있지 않냐고
이주전에 제가 나가달라고 얘기하면서 제발 니가 쓴 물건은 니가 치우라고
말했더니 그런건 조심하더라구요.
그렇다고 빨래, 청소 이런거 걔가 절대 안하구요.
자기가 쓴 헤어드라이기 뭐 이런거는 제자리에 놔두는데요.
자기 몇일전부터 잘하지 않았냐고 그럼 된거 아니냐고 하더군요.
자기는 노력한거고 제가 예민한거라는데 정말 할말이 없더군요.
니가 그렇게 생각하면 나 너한테 할말없다고 그렇게 얘기하고 대충 마무리지었어요
그리고 그친구가 제게 섭섭했던 일을 하나 말하더군요.
몇일전에 제가 남자친구랑 놀다가 친구한테 들어오기전에 문자달라그래서
10시에 문자가 왔어요 잠깐들어왔다 나갈꺼라고
그친구가 들어오기전에 남친이랑 피방에 갔어요.
한 네시까지 놀다가 너무 졸려서 집에잠깐 들어왔나 확인하러 갔죠.
없는거예요.
돈도없구 그래서 얘한테 문자보내놓구 들어오기전에 연락달라고 하구
잠깐 눈좀붙이자고 해서 잤는데 제가 걔 연락을 못받은거예요 자느라구..
그래서 그친구는 옆동네 부모님집에 가서 잤구요.
이건 저도 제가 잘못했죠.
그런 뜻으로 한건 아니지만 친구가 눈치보고 안들어온거니까요.
그리고 미안하다는 말 할 타이밍? 그런걸 놓쳤었어요.
솔직히 그래요.
미안하다고 얘기하고 싶지도 않았어요.
말섞기도 싫었으니까요.
그다음날 친구들이랑 제가 술마시고 있는데 문자로
"xx씨 오늘안들어오시길 왜냐면 나도 남친이랑 있고싶음"
이런식으로 문자가 온거예요.
나중에 새벽에
"아미안 술취해서 헛소리했음"
이렇게 문자가 왔어요.
막 따지길래 그래나도 잘못한거 안다
근데 니가 그렇게 나오지 않았냐 나도 미안하다고 사과할맘없어져서 안했었다
이렇게 얘기하니까
자기는 술취해서 그런거고 그렇게 얘기하고 남자친구 안대려왔는데
자기가 무슨 잘못을 했냐고
제가 쌤쌤이라고 술취해서 니가 말한건 니가말한게 아니냐고
막뭐라그러면서 싸우다가
그친구는 나가버렸구요
어제 안들어오더라구요.
정말 밤새 뒤척이면서 울고 짜증만 나고
내가 왜 이런 스트레스를 받아야하는지 이해도 안되고..
걔가 지가 피해자인척하는데
아정말 미치겠어요.
회사에 와서도 걔때문에 요즘 우울해서 회사언니들이랑 말도 잘안하고 그러니까
언니들이 힘내라구 그러는데 힘이 나지 않아요 ㅠㅠ
휴.. 미치겟어요.
제가 생각하고 있는게 잘못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