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사귄 여자친구랑 헤어질라고합니다

도라에몽2009.10.30
조회1,336

안녕하세요

여자친구문제로 답답해서 이렇게 글 끄적여봅니다..

저 너무 힘든데 많은답변 조언좀부탁드립니다

 

저에게는 3년사귄 여자친구가있습니다

반이상을 싸운기억밖엔없지만 미운정 고운정 다들었습니다

결혼을 생각할정도로 많이 사랑했습니다

 

저는 보수적인 성격이라 여자친구가 노출있는옷 흡연 나이트출입 이성(남자) 과의 연락 등등을 많이 싫어합니다 (다른분들도 알고싶네요 저만이런지) 3년사귀면서 노출있는옷을 자꾸입어서 몇번이고 싸우고 제가 좋게 얘기해도 지금까지 씨알도안먹히네요ㅋ

 

약 1년전

착하고 청순햇던 내 여자친구가 어느날부터 주위 이상한친구들( 이걸로도 많이싸웠습니다 친구들이하나같이맘에안듭니다)

이랑 하나둘 어울리더니 저몰래 흡연을 시작했던 것이엿습니다 저랑싸우고 집도 나간상태여서 연락도 두절이였습니다 

제가 수소문끝에 찾아갓다니 옥탑방에서 가시나(여자친구 포함)들 셋이서 담배냄새쩔은방에서 생활하고잇더군요

 

더웃긴건 알고보니 여자친구가 그 친구들이랑 노래방보도를 뛰엇단것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음밖에안나옵니다

그래서 그 친구들한테 '야이 xx년들아 니들이 친구냐? x같은년들 " 이한마디하고 여자친구 머리끄덩이잡고 데리고나왓습니다

 

물어보니 돈이필요햇다는군요 집이 못사는 집안도아닙니다 (여친아버님 잘나가는 변호사이시고 차 bmw 750Li 어머님  530)  

이사실을 여자친구 어머님에게 말하니 연신 고맙다고 말하십니다..

 

그래서 2차는갓냐 손님들이 몸 터치는햇냐 물론 보도뛰엇단거부터가 잘못이긴합니다만

너무 궁금해서 물어봣습니다 2차는못간다고하더군요 터치도 못하게햇다고 말합니다

저는 노래방보도 이런걸 불러보지않아서 정말 궁금해서 그런데 이말을 믿어도됩니까?

 

그리고 제가 헤어지자고했습니다

그런데 제앞에서 눈물질질짜면서 애걸복걸하더군요 몇달 고민끝에 받아줫습니다 (이게 제일후회가됩니다) 

 

여자친구가 어려서 그런지 생각이 많이 모자른거같습니다

몇일잘지내다가

 

발단은 나흘전입니다

저몰래 흡연을 다시 하더군요 .. 사실 이번이 3번째입니다 흡연 ..

 

다시 제앞에서 울며불며 잘못햇다고 미안하다고 합니다 제가 좋게얘기햇습니다 

내주위에 담배피는여자많다 근데 난 내가 사랑하는여자는 담배피는것이 끔찍히도싫다 담배피는거 이해해주는 남자한테가라

난도저히 이해납득안된다 이렇게 좋게 이야기햇습니다  

 

그리고 더 열이받는건 ...

제가 여자친구 싸이비밀번호를 압니다 우연히 방명록을 보게 되엇는데

남자랑 자기자기 이러면서 너밖에없어 이러고 놀고잇더군요 제가 소심한건가요 ?

그리고 전남친이랑 연락을 꾸준히하더군요 (여자친구 첫순결을뺏어간 ㅡㅡtq놈..)

이걸로도 많이 싸웟습니다 제가 열이받아 몇번일촌을끊고 연락안한다고 약속을받앗는데 또 연락하고잇더군요ㅋㅋ

 

눈깔 돌아갈뻔햇던건 같이 일하는 오빠가 고백을햇더군요

남자친구 많이좋아하냐고 나 너랑 진지하게 교제하고싶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가서 죽여버리고싶엇습니다

남친잇는데 건드리는 새끼들은 뭐하는새끼들인지 참 ㅡㅡ

 

제가 방명록을 몰래본거라 말도못하고 끙끙앓고잇네요 혼자 ..  

 

이번에 교훈을많이얻엇네요

제가 여자친구에게 너무잘해줘서 배가불러서 저런건지

너무잘해주지만은말아야겟다고 생각햇습니다

 

지금 연락안한지 일주일이넘엇네요  걱정도됩니다만 이제 저도 너무힘들고 지치네요

친구들은 젊은나이에 왜이렇게 오래사귀냐 너도이제 즐기면서 살아라 다들 이렇게말하는데 이게 현명한걸까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종합적으로 보았을때 어떻게하는게 좋을까요?  많은 답변부탁드립니다

저는 괜찮으니 저의 문제점 여자친구 문제점같은것도 많이 지적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