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주전까지 군인이었던 20대 민간인입니당ㅋㅋ 오늘 있었던 잊지못할 사연을 올려볼까해요 이런적 처음이고 정말 어이가 없어서 아직도 안잊혀지네요~ 토요일 주말이었어요.10월 31일이었죠. 친구랑 전부터 잡은 약속이 있어서 저녁쯤 시내서 보기로 했어요. 오랫만에 봐서 얘기하다보니 12시가 넘었더라고요 차도 다끊기고.. 결국 밤을 새기로 했죠 (신토불이~ㅋㅋ) 그럼 뭐할래 하다가 그날이 할로윈데이 였어요 뭐 이런거 잘 알지도 못했는데 여튼 시내 클럽에서 파티가 있었어요 무료하던참에 한번가보자고 해서 분장하고 의상입고 신나게 놀다가 결국 마감을 찍고 나왔습니다. 마침 지하철 첫차 운행시간도 다가오고 해서 같이 지하철 타고가자는 제 얘기는 무시하고 혼자 택시를 타고 가버렸습니다.ㅎㅎ.. 그렇게 친구랑 헤어지고 저는 그냥 지하철을 타고 가기로 했답니다. 두둥.. !! 근데. . 현금 잔액이 900원 밖에 없는겁니다. ㅋㅋㅋㅋ 아 뭥미. 분명히 이런 금액이 나올수가 없는데돈이 증발했나봐요. 더이상의 현금은 없고 지갑도 없고 카드는 당연히 없고. ㅠㅠ 지하철은 1100원인데.. 걸어서 갈까? (힘듬 배고픔 피곤함 우울함 졸림 1시간 30분걸림) 집에간 친구를 다시 부를까? 집에 전화를 할까? 아님 지나가는 남자한테 담배두까치 주고 200원을 받을까? 길만 보고 걸으면 돈이 보이겠지. 편의점 알바한테 돈을 빌릴까? 별에별 생각이 다 들었습니다. 꾸겨진 전단지가 지폐로 보이는 착시까지 왔음. 또 새벽에 비가와서 춥기도 하고 사람도 별로 없었습니다. 하지만 일단 사람을 찾자해서 마냥 걸었습니다. 그러다 버스정류장에 여자두분이 앉아 계셨는데 첫차를 기다리는듯 했습니다. 먼저가서 말을 걸었죠ㅋ -: 저기요~ 죄송한데요. 여1: 뭐가요? (첫마디가 이거임 무서웠음..) : 200원만 빌려주시면 안되요?ㅠㅠ 집에갈 차비가 없어요ㅠㅠ 여1: 네? (급놀램) : 제발요ㅠㅠ 돈좀 빌려주세요 아니 200원만 주심 안되요? (가방을 뒤짐. 잔돈이 없는듯함..) 여1:(여2에게) 야 니 100원짜리 있나? 여2:아니! 여1:(불쌍하게 쳐다보며) 에이~ 500원짜리 하나있네요 그냥 가지세요. : 300원 남겨드릴까요? (ㅋㅋ) 여1: 아뇨 필요없어요 (그냥 꺼져 ㅅㅂㄻㄴㄻㄴ아ㅓㅣㅁㄴㅇㅋ?) 그렇게 여자분에게 500원을 받고 수중금액이 1400원이 됐습니다. 신나게 까불고 가다가 어찌하다.. 손에서 제돈들이 떨어졌습니다. 동전이 다떨어졌는데 500원짜리 하나가 안보입니다 10분을 찾았습니다. 아! 이 상황이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다시 900원 입니다. 결국은 인상좋은 아저씨한테 200원 받고. 지하첫 첫차타고 집에 왔답니다.. 더 웃긴게. 지하철역 내리고 집에 오는길에 천원짜리 구권지폐를 줏었습니다.. 하하 정말 어이없지 않나요? 진짜 인생은 각본 없는 드라마인가 봅니다. 이래서 남자들은 지갑에 돈을 넣고 다녀야 하나봐요 하하하하하하 끝으로 재미없는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막써내려간거라 두서가 없네요. 주말에 있었던 100% 실화이고요 남은주말 잘들 보내시고~ 11월이네요ㅋ 올해도 2달 남았는데 잘들 보내시고요. 혹시라도 그때 도움주신 여자분 보시면 쪽지라도좀 주세요 100배로 보상함!! 그땐 당황해서 여자분 인상이 기억안나네요 제가 그때 청바지에 흰와이셔츠 검정마이 입고있었음 기억나시면 꼭 쪽지주세요~ ㅎㅎ
10월 마지막밤 새벽에 거지꼴된 사연..
안녕하세요~ 3주전까지 군인이었던 20대 민간인입니당ㅋㅋ
오늘 있었던 잊지못할 사연을 올려볼까해요
이런적 처음이고 정말 어이가 없어서 아직도 안잊혀지네요~
토요일 주말이었어요.
10월 31일이었죠. 친구랑 전부터 잡은 약속이 있어서 저녁쯤 시내서 보기로 했어요.
오랫만에 봐서 얘기하다보니 12시가 넘었더라고요 차도 다끊기고.. 결국 밤을 새기로 했죠 (신토불이~ㅋㅋ)
그럼 뭐할래 하다가 그날이 할로윈데이 였어요 뭐 이런거 잘 알지도 못했는데 여튼 시내 클럽에서 파티가 있었어요
무료하던참에 한번가보자고 해서 분장하고 의상입고 신나게 놀다가 결국 마감을 찍고 나왔습니다.
마침 지하철 첫차 운행시간도 다가오고 해서 같이 지하철 타고가자는 제 얘기는 무시하고 혼자 택시를 타고 가버렸습니다.ㅎㅎ..
그렇게 친구랑 헤어지고 저는 그냥 지하철을 타고 가기로 했답니다.
두둥.. !! 근데. .
현금 잔액이 900원 밖에 없는겁니다. ㅋㅋㅋㅋ 아 뭥미. 분명히 이런 금액이 나올수가 없는데
돈이 증발했나봐요. 더이상의 현금은 없고 지갑도 없고 카드는 당연히 없고. ㅠㅠ
지하철은 1100원인데..
걸어서 갈까? (힘듬 배고픔 피곤함 우울함 졸림 1시간 30분걸림)
집에간 친구를 다시 부를까?
집에 전화를 할까?
아님 지나가는 남자한테 담배두까치 주고 200원을 받을까?
길만 보고 걸으면 돈이 보이겠지.
편의점 알바한테 돈을 빌릴까?
별에별 생각이 다 들었습니다. 꾸겨진 전단지가 지폐로 보이는 착시까지 왔음.
또 새벽에 비가와서 춥기도 하고 사람도 별로 없었습니다.
하지만 일단 사람을 찾자해서 마냥 걸었습니다.
그러다 버스정류장에 여자두분이 앉아 계셨는데 첫차를 기다리는듯 했습니다.
먼저가서 말을 걸었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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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기요~ 죄송한데요.
여1: 뭐가요? (첫마디가 이거임 무서웠음..)
: 200원만 빌려주시면 안되요?ㅠㅠ 집에갈 차비가 없어요ㅠㅠ
여1: 네? (급놀램)
: 제발요ㅠㅠ 돈좀 빌려주세요 아니 200원만 주심 안되요?
(가방을 뒤짐. 잔돈이 없는듯함..)
여1:(여2에게) 야 니 100원짜리 있나?
여2:아니!
여1:(불쌍하게 쳐다보며) 에이~ 500원짜리 하나있네요 그냥 가지세요.
: 300원 남겨드릴까요? (ㅋㅋ)
여1: 아뇨 필요없어요 (그냥 꺼져 ㅅㅂㄻㄴㄻㄴ아ㅓㅣㅁㄴㅇㅋ?)
그렇게 여자분에게 500원을 받고 수중금액이 1400원이 됐습니다.
신나게 까불고 가다가 어찌하다.. 손에서 제돈들이 떨어졌습니다.
동전이 다떨어졌는데 500원짜리 하나가 안보입니다 10분을 찾았습니다.
아! 이 상황이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다시 900원 입니다.
결국은 인상좋은 아저씨한테 200원 받고. 지하첫 첫차타고 집에 왔답니다..
더 웃긴게. 지하철역 내리고 집에 오는길에 천원짜리 구권지폐를 줏었습니다..
하하 정말 어이없지 않나요? 진짜 인생은 각본 없는 드라마인가 봅니다.
이래서 남자들은 지갑에 돈을 넣고 다녀야 하나봐요 하하하하하하
끝으로 재미없는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막써내려간거라 두서가 없네요.
주말에 있었던 100% 실화이고요 남은주말 잘들 보내시고~ 11월이네요ㅋ
올해도 2달 남았는데 잘들 보내시고요.
혹시라도 그때 도움주신 여자분 보시면 쪽지라도좀 주세요 100배로 보상함!!
그땐 당황해서 여자분 인상이 기억안나네요
제가 그때 청바지에 흰와이셔츠 검정마이 입고있었음 기억나시면 꼭 쪽지주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