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수요일이엇죠.저희 과가 학술제라서저녁에 하는 공연을 보고 잇는데 이상하게 으슬으슬 추우면서 몸이 아픈거에요전부터 감기기운은 있었거든요 남자친구가 열 많이난다고 집에 가자고 그래서 집에 가고 있는데 왠지 느낌이 아 이거 신종플루 아냐? 이런 생각이...그래서 중간에 엄마 만나서 그 새벽에 24시간 하는 병원으로 달려갔어요 밤이라 그런가 신종플루가 난리라 그런가사람들이 꽤 많더라구요.암튼 한시간 넘게 기다려서 체온 재봤는데열이 39도... 후덜덜 근데 문제는 여기부터입니다.ㅠㅠ보통 청진기로 몸 소리 듣잖아요그럼 그냥 가슴 배 등? 그정도 였나?그렇게 하고 말잖아요 근데 이 의사선생님이 <솔직히 선생님이라고 하고 싶지도 않지만.ㅠㅠ갑자기 제 속옷이랑 다 들추시더니 막 여기저기 보시는거에요.. -_ -첨에 아 왜이러시나 했는데점점 불쾌해지는거에요아무리 제 몸매가 볼품없을지라도...거기 간호사언니랑 엄마랑 다 잇었는데좀 그렇더라구요.. 암튼 보시더니다짜고짜옷을 허걱.. 옷을다 벗으래요........!!! 그래서 제가싫다구 막 그랬더니 저에겐 이름도 생소한쯔쯔가무시병 이라고... 보니까 몸에 울긋불긋 뭐가 잔뜩 낫더라구요근데 이건 누가 봐도 열이 나서 열꽃 핀거였거든요.. 근데 쯔쯔가무시라고...옷을 다 벗어서 손톱반만한 딱쟁이가 있는지 봐야한다고옷을 다 벗으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뭐 ..의사선생님이 일부러 그러신건 아니겠지요..그래도 기분은 좀 안좋더라구요아 정말 변태의사아닌가 이런생각도 들고..그래서 엄마도 얘는 잔디밭 간적도 없다고 감기주사나 놔달라고 그래서 감기주사 맡고 왔는데역시나 독감이었더라구요 -_ -신종플루인줄알고 간건데 쯔쯔가무시라니... 휴 간호사언니도 주사 놓으면서쯔쯔가무시는 아닌거 같다고 그러면서혹시 몸 간지럽냐고 그러시길래저는 이게 내 몸에 난지도 몰랐다고.ㅠㅠ울 것 같은 표정으로 말했더니 그냥 웃으시더라구요... -_ - 황당한 경험이었어요.ㅠㅠ다신 그 병원 안갈래요 흑흑
변태의사아저씨를 만났어요.ㅠㅠ
때는 수요일이엇죠.
저희 과가 학술제라서
저녁에 하는 공연을 보고 잇는데
이상하게 으슬으슬 추우면서 몸이 아픈거에요
전부터 감기기운은 있었거든요
남자친구가 열 많이난다고 집에 가자고 그래서 집에 가고 있는데
왠지 느낌이
아 이거 신종플루 아냐?
이런 생각이...
그래서 중간에 엄마 만나서
그 새벽에 24시간 하는 병원으로 달려갔어요
밤이라 그런가 신종플루가 난리라 그런가
사람들이 꽤 많더라구요.
암튼 한시간 넘게 기다려서 체온 재봤는데
열이 39도... 후덜덜
근데 문제는 여기부터입니다.ㅠㅠ
보통 청진기로 몸 소리 듣잖아요
그럼 그냥 가슴 배 등? 그정도 였나?
그렇게 하고 말잖아요
근데 이 의사선생님이 <솔직히 선생님이라고 하고 싶지도 않지만.ㅠㅠ
갑자기 제 속옷이랑 다 들추시더니 막 여기저기 보시는거에요.. -_ -
첨에
아 왜이러시나 했는데
점점 불쾌해지는거에요
아무리 제 몸매가 볼품없을지라도...
거기 간호사언니랑 엄마랑 다 잇었는데
좀 그렇더라구요..
암튼
보시더니
다짜고짜
옷을
허걱.. 옷을
다 벗으래요........!!!
그래서 제가
싫다구 막 그랬더니
저에겐 이름도 생소한
쯔쯔가무시병 이라고...
보니까 몸에 울긋불긋 뭐가 잔뜩 낫더라구요
근데 이건 누가 봐도 열이 나서 열꽃 핀거였거든요..
근데 쯔쯔가무시라고...
옷을 다 벗어서 손톱반만한 딱쟁이가 있는지 봐야한다고
옷을 다 벗으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뭐 ..
의사선생님이 일부러 그러신건 아니겠지요..
그래도 기분은 좀 안좋더라구요
아 정말 변태의사아닌가 이런생각도 들고..
그래서 엄마도 얘는 잔디밭 간적도 없다고
감기주사나 놔달라고 그래서 감기주사 맡고 왔는데
역시나 독감이었더라구요 -_ -
신종플루인줄알고 간건데 쯔쯔가무시라니... 휴
간호사언니도 주사 놓으면서
쯔쯔가무시는 아닌거 같다고 그러면서
혹시 몸 간지럽냐고 그러시길래
저는 이게 내 몸에 난지도 몰랐다고.ㅠㅠ
울 것 같은 표정으로 말했더니 그냥 웃으시더라구요... -_ -
황당한 경험이었어요.ㅠㅠ
다신 그 병원 안갈래요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