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_^ 29세 청주에 거주중인 한예슬의 광팬되는 덜덜덜 이라고 합니다..ㅋ 저번에 난동형에 이은 이번엔 좀 다른 케이스를 적어 보려 합니다 . 후훗 따뜻한 성원 감사드립니다 ㅋ 재밌으셨다면 추천 ㄱㄱㄱ 그럼 바로 sTARt ~ CASE 2. 침착형 Z(-_ -a); 아마도 1탄에 언급했을때 전화 했던 바로 그 다음날 .. 어제의 흥분이 채 가라 앉기도 전에 다른 친구넘에게 전화를 걸게 되었습니다. 너무도 생생한 어제의 기억이 절 새삼 흥분에 떨리게 하더군요 후훗 오늘의 대상은 현재 청주 향정동의 LG전자(정보통신사업부) 협력사에 근무중인 신XX 군에게 전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 당연히 제 개인폰이 아닌 회사 전화기로 하게 되었지요 ! ㅋ 목소리 변조 심하게 연습하고 대략 5옥타브 정도의 솔음으로 하기로 마음먹고 .. 친구의 컬러링을 여유롭게 듣고 있었죠 . 흥얼거리며 컬러링을 따라 부르고 있을때즘 역시나 기다렸다는 듯이 전화를 받는 친구넘때문에 순간 당화해서 .. 첫마디 부터 실수를 하게 되었죠 .. " 여보세요 ?! " <- 무슨 안좋은일이 있었는지 .. 약간은 쌀쌀맞게 받는 친구넘.. " 아..네.. 안녕하세요 ? ...저..저는 18살 주왕고등학교(?)에 다니는 강민혁이라고 합니 다.." " 아..네 그런데요 ? 무슨일이시죠 ? " <--- 상당히 시크합니다 . "넹..다름이 아니라 .. 거기가 LG전자 핸드폰 만드는데 맞죠 ? " "네 그렇습니다만 ...? " " 네..전 다름이 아니라 CYON을 사용하고 있고요.. 배가 고파서 쿠키폰을 샀는데.. 생각보다 맛이 없더라고요 ,,? 40만원 가까이 주고 산건데 ..너무 맛이 없어요 ㅠㅠ " 친구녀석 잠시동안 침묵을 지키다가 바로 말하더라구요. " 아네..그건 휴대폰이고요 .. 이름이 쿠키폰이지 쿠키가 아니랍니다 .드시면 안되요.." 재미없는 반응에 전 좀더 강도를 높이기로 했죠 ,, "근데 휴대폰을 산지 1년이 다 되어 가는데 왜 전화가 안오죠 ? 저는 틀림없이 벨소리 로 해놨는데 벨 소리를 들어 보질 못했어요 ...왜 그런거죠 ? " 장난인거 눈치 깐 친구녀석은 화는 내지 않고 시종일관 냉대한 말투로 처신하더군요 " 아..네 그건 지금 전화주신분이 친구분이 전혀 없으셔서 그런거 같습니다 ." 저 말에 욱한 저는 나도 모르게 언성을 높여가면서 대응하기 시작했습니다 . "아무리 제가 친구가 없어도 역시 휴대폰은 햅틱이 좋죠 ? 후훗 전 쿠키폰은 배고플때 마다 씹어먹고 햅틱으로는 립스틱 대신 입술에 바르곤 하죠 .." ................. ............. ........ ... "네..계속 챕스틱 대신 입술에 찍어 바르시고요 . 여기는 핸드폰 제조 공장입니다. 자세한 상품 문의는 가까운 대리점에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 . 수고하세요 !" 헉... "님 챕스틱대신이 아니라 립스틱 대신이거든요 !" "................" 아무 반응없이 전화를 끊으려 하는 친구넘 때문에 당황해서 .. 바로 전 친구넘을 불렀 습니다 . "허허허.. 신XX 군 ? 나는 LG그룹 본사에 기획팀 팀장인 구로구 라고 하네 .. 이번 09년도 상반기 사원 고객응대 서비스 평가 중이었네 .. 자네는 참 침착하게 잘 대처 하는군 후후후.. 높은 점수가 예상되겠어 ~~ " 곧바로 티어 나오는 대답 " 아네 그러십니까? 저는 LG 그룹 사원이 아니고 협력회사 직원입니다 . 평가 전화가 잘못걸린거 같습니다 ." "허허허 .. 당돌한 사람 보게 .. 다른 사람들은 우리 회사 못다녀서 안달인데 .. 이렇게 열심히 일하면서 겸손까지 하다니 .. 자네는 심성이 착하니까 .. 금도끼와 은도끼 그리고 서비스로 쇠도끼 까지 주겠네 허허허허 " 전 웃음이 목까지 차 올라 양손으로 기도를 잡고 숨을 켁켁 거리면서 간신히 호흡 하고 있었습니다 . "아파트 살아서 도끼는 필요 할거 같지 않습니다 . 그럼 끊겠습니다 .." -_-;;;;;;;;;;;;;;;; 이런 캐쉑 -_-;;;;;;;;;;;;;; 전화하는 내가 더 열받아있는 상황이었습니다 .. 이렇게 패배감으로 전화를 끊을 수는 없었습니다 . 마지막으로 한마디 건넸습니다 . "자네 ..자네같이 싸가지 없는 인간 !! 너 이자식 화이팅 ! ㅋ" .............. .......... ...... 뚜뚜뚜~~~ 전화를 걸고 내내 저만 화가 났던 케이스입니다 . 장난전화에 응하는방법중 상대방을 가장 당혹케 하는 케이스인거 같습니다 . 장난전화에 시달리시는 분 계시다면 이런 방법으로 대처하는게 가장 이상적일듯 ~ 이상 침착형 이었습니다 . 장난은 장난일뿐 따라하지 맙시당 ! ..참고로 엄청 친한 사이라 장난좀 친거니까 너무 뭐라 하지는 마세요 ㅠ쓰고 나니 악플이 예상되네요 ㅋ 우울할때 읽을 수 있는 저의 다른이야기 시간 나시면 읽어 보세요 ~ 에피소드 1 : http://pann.nate.com/b200391191에피소드 2 : http://pann.nate.com/b4291053장난전화1탄 : http://pann.nate.com/b200475921장난전화2탄 : http://pann.nate.com/b200492171장난전화3탄 : http://pann.nate.com/b200508131장난전화4탄 : http://pann.nate.com/b200610285102
[실화] 친구들에게 장난전화..그 후 반응들의 대한 짧은 생각 2탄
안녕하세요 ^_^
29세 청주에 거주중인 한예슬의 광팬되는 덜덜덜 이라고 합니다..ㅋ
저번에 난동형에 이은 이번엔 좀 다른 케이스를 적어 보려 합니다 .
후훗 따뜻한 성원 감사드립니다 ㅋ
재밌으셨다면 추천 ㄱㄱㄱ
그럼 바로 sTARt ~
CASE 2. 침착형 Z(-_ -a);
아마도 1탄에 언급했을때 전화 했던 바로 그 다음날 ..
어제의 흥분이 채 가라 앉기도 전에 다른 친구넘에게 전화를 걸게 되었습니다.
너무도 생생한 어제의 기억이 절 새삼 흥분에 떨리게 하더군요 후훗
오늘의 대상은 현재 청주 향정동의 LG전자(정보통신사업부) 협력사에 근무중인
신XX 군에게 전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
당연히 제 개인폰이 아닌 회사 전화기로 하게 되었지요 ! ㅋ
목소리 변조 심하게 연습하고 대략 5옥타브 정도의 솔음으로 하기로 마음먹고 ..
친구의 컬러링을 여유롭게 듣고 있었죠 .
흥얼거리며 컬러링을 따라 부르고 있을때즘 역시나 기다렸다는 듯이 전화를 받는
친구넘때문에 순간 당화해서 .. 첫마디 부터 실수를 하게 되었죠 ..
" 여보세요 ?! " <- 무슨 안좋은일이 있었는지 .. 약간은 쌀쌀맞게 받는 친구넘..
" 아..네.. 안녕하세요 ? ...저..저는 18살 주왕고등학교(?)에 다니는 강민혁이라고 합니
다.."
" 아..네 그런데요 ? 무슨일이시죠 ? " <--- 상당히 시크합니다 .
"넹..다름이 아니라 .. 거기가 LG전자 핸드폰 만드는데 맞죠 ? "
"네 그렇습니다만 ...? "
" 네..전 다름이 아니라 CYON을 사용하고 있고요.. 배가 고파서 쿠키폰을 샀는데..
생각보다 맛이 없더라고요 ,,? 40만원 가까이 주고 산건데 ..너무 맛이 없어요 ㅠㅠ "
친구녀석 잠시동안 침묵을 지키다가 바로 말하더라구요.
" 아네..그건 휴대폰이고요 .. 이름이 쿠키폰이지 쿠키가 아니랍니다 .드시면 안되요.."
재미없는 반응에 전 좀더 강도를 높이기로 했죠 ,,
"근데 휴대폰을 산지 1년이 다 되어 가는데 왜 전화가 안오죠 ? 저는 틀림없이 벨소리
로 해놨는데 벨 소리를 들어 보질 못했어요 ...왜 그런거죠 ? "
장난인거 눈치 깐 친구녀석은 화는 내지 않고 시종일관 냉대한 말투로 처신하더군요
" 아..네 그건 지금 전화주신분이 친구분이 전혀 없으셔서 그런거 같습니다 ."
저 말에 욱한 저는 나도 모르게 언성을 높여가면서 대응하기 시작했습니다 .
"아무리 제가 친구가 없어도 역시 휴대폰은 햅틱이 좋죠 ? 후훗 전 쿠키폰은 배고플때
마다 씹어먹고 햅틱으로는 립스틱 대신 입술에 바르곤 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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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계속 챕스틱 대신 입술에 찍어 바르시고요 . 여기는 핸드폰 제조 공장입니다.
자세한 상품 문의는 가까운 대리점에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 . 수고하세요 !"
헉...
"님 챕스틱대신이 아니라 립스틱 대신이거든요 !"
"................"
아무 반응없이 전화를 끊으려 하는 친구넘 때문에 당황해서 .. 바로 전 친구넘을 불렀
습니다 .
"허허허.. 신XX 군 ? 나는 LG그룹 본사에 기획팀 팀장인 구로구 라고 하네 ..
이번 09년도 상반기 사원 고객응대 서비스 평가 중이었네 .. 자네는 참 침착하게 잘
대처 하는군 후후후.. 높은 점수가 예상되겠어 ~~ "
곧바로 티어 나오는 대답
" 아네 그러십니까? 저는 LG 그룹 사원이 아니고 협력회사 직원입니다 . 평가 전화가
잘못걸린거 같습니다 ."
"허허허 .. 당돌한 사람 보게 .. 다른 사람들은 우리 회사 못다녀서 안달인데 ..
이렇게 열심히 일하면서 겸손까지 하다니 .. 자네는 심성이 착하니까 ..
금도끼와 은도끼 그리고 서비스로 쇠도끼 까지 주겠네 허허허허 "
전 웃음이 목까지 차 올라 양손으로 기도를 잡고 숨을 켁켁 거리면서 간신히 호흡
하고 있었습니다 .
"아파트 살아서 도끼는 필요 할거 같지 않습니다 . 그럼 끊겠습니다 .."
-_-;;;;;;;;;;;;;;;;
이런 캐쉑 -_-;;;;;;;;;;;;;; 전화하는 내가 더 열받아있는 상황이었습니다 ..
이렇게 패배감으로 전화를 끊을 수는 없었습니다 .
마지막으로 한마디 건넸습니다 .
"자네 ..자네같이 싸가지 없는 인간 !! 너 이자식 화이팅 !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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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뚜뚜~~~
전화를 걸고 내내 저만 화가 났던 케이스입니다 .
장난전화에 응하는방법중 상대방을 가장 당혹케 하는 케이스인거 같습니다 .
장난전화에 시달리시는 분 계시다면 이런 방법으로 대처하는게 가장 이상적일듯 ~
이상 침착형 이었습니다 .
장난은 장난일뿐 따라하지 맙시당 ! ..
참고로 엄청 친한 사이라 장난좀 친거니까 너무 뭐라 하지는 마세요 ㅠ
쓰고 나니 악플이 예상되네요 ㅋ
우울할때 읽을 수 있는 저의 다른이야기 시간 나시면 읽어 보세요 ~
에피소드 1 : http://pann.nate.com/b200391191
에피소드 2 : http://pann.nate.com/b4291053
장난전화1탄 : http://pann.nate.com/b200475921
장난전화2탄 : http://pann.nate.com/b200492171
장난전화3탄 : http://pann.nate.com/b200508131
장난전화4탄 : http://pann.nate.com/b2006102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