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월 졸업을 앞두고 보험회사(통합대리점)에 취업하여 9개월가량 다니다가, 그만두고 현재 이직한지 갓 3주지났네요.. 보험회사에 취업할때는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무작정 취업해야겠다.. 이런생각에 그만 적성과 너무 안맞는 보험사총무일을 했는데요. 그때 급여도 적게 받으면서 하는일은 엄청 많았던,, 거기는 영업사원은 좋아서 대부분의 총무들이 받는 스트레스는 없었으나 실장과 내 직접적인 사수가 주는 스트레스가 너무 심했어요 ㅠ.ㅠ 친하게 잘 지내긴 했으나, 너무 자존심상하는 일을 많이당한,,(막대한다고해야할까) 아무튼 이런저런 복리후생도 너무 안좋았고.. ㅠ.ㅠ (박봉에, 퇴직금도없고..)
그 보험사를 그만두고 10월부터 회사를 이직했는데요. 여기서 제가 하는일이, 자재부 서류업무. 즉, 매입되는것들 ERP프로그램에 입고처리하고, 원단이나 부품 등, 재고관리하고(엑셀작업) 무역부나 현장부서에서 입고되는것 입고처리하고, 재고 없으면 발주서 넣고, 현장에 나간것 기록하고. 매월 초 매입처들 결재올리고. 등등, 서류적인 작업하는데요. 자재관리하고 제품 포장하고 이런것들은 다른 남직원이하고, 전 서류업무.. 어느 회사나 무슨일이나 다 힘들고 어렵다는거 알기때문에, 열심히 배울라고하고, 나중에 경력쌓기 좋다고 해서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처음 면접하고 너무 다르네요.. 연봉협상이 아니라, 최하 적어도 이정도는 받아야겠다. 하는 금액을 적으라길래 정말 적게적었습니다. 전 받고싶엇던 금액보다 적게 적었고 만약 이게 연봉협상인지 알았다면 협상할거 생각해서 아마 300~400정도 더 높여서 적었을텐데;; 어쨌든 제가 그렇게 적은거니 되돌릴순 없다만.. 거기에 퇴직금이나 연차수당 야근수당 등. 이런건 연봉포함 아니고요 연봉을 14로 나눠서 추석,설에 상여금식으로 준답니다 ㅠㅠ 이건 상여금이 아니라 제 연봉 제가 받는거잖아요....
또 여기서 제가 속한 팀이 전부 다 남자직원이라 팀에 융화되질 못하는것 같아요.ㅜ.ㅜ 다른 여자직원들도 있지만, 같은사무실에서 근무해도 팀이 다르니 그다지 유대감 형성이 되는것도 아니고;; 여직원들끼리 사이는 좋은것같지만, 아무래도 팀에 여자가 저뿐이라 뭔가 공허한 느낌이 있네요 ㅠ 전에회사에선 팀사람들끼리 정말 맨날 수다떨고 간식먹고 공허한 느낌은 전혀 없었는데,, 정말. 하나가 좋으면 하나가 별로라더니...
휴. 집에서도 가깝고 다른 복리적인거 생각하면 여기가 참 괜찮은데, 회사생활에서 또한 중요한게 사람관계잖아요.. 회사나와서 모니터만 보고 일만 하다 집에가는게 왜이리 쓸쓸한지 ㅠ 그렇다고 누가 대놓고 절 외톨이만드는건 아닙니다. 밥먹고 휴식시간엔 다른 여직원 사이에서 잘 지내긴 하지만,
사회생활하시는 분들,, 사람관계 다들 중요하게 여기시나요?? 다들 어떤 조건에서 어떠한 일들을 하시는지,, 저같은 경우는 만족하고 다닐만한 조건인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ㅠ
직장인분들, 직장내에서 사람관계 중요시여기나요??
안녕하세요. 2달후면 꺾이는, ㅠ.ㅠ 女입니다 ㅎㅎ
톡커님들의 조언을 듣고자 몇자 끄적입니다 ;
올해 2월 졸업을 앞두고 보험회사(통합대리점)에 취업하여 9개월가량 다니다가, 그만두고 현재 이직한지 갓 3주지났네요..
보험회사에 취업할때는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무작정 취업해야겠다.. 이런생각에 그만 적성과 너무 안맞는 보험사총무일을 했는데요.
그때 급여도 적게 받으면서 하는일은 엄청 많았던,,
거기는 영업사원은 좋아서 대부분의 총무들이 받는 스트레스는 없었으나
실장과 내 직접적인 사수가 주는 스트레스가 너무 심했어요 ㅠ.ㅠ
친하게 잘 지내긴 했으나, 너무 자존심상하는 일을 많이당한,,(막대한다고해야할까)
아무튼 이런저런 복리후생도 너무 안좋았고.. ㅠ.ㅠ (박봉에, 퇴직금도없고..)
그 보험사를 그만두고 10월부터 회사를 이직했는데요.
여기서 제가 하는일이, 자재부 서류업무.
즉, 매입되는것들 ERP프로그램에 입고처리하고, 원단이나 부품 등, 재고관리하고(엑셀작업)
무역부나 현장부서에서 입고되는것 입고처리하고, 재고 없으면 발주서 넣고, 현장에 나간것 기록하고.
매월 초 매입처들 결재올리고. 등등, 서류적인 작업하는데요.
자재관리하고 제품 포장하고 이런것들은 다른 남직원이하고, 전 서류업무..
어느 회사나 무슨일이나 다 힘들고 어렵다는거 알기때문에,
열심히 배울라고하고, 나중에 경력쌓기 좋다고 해서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처음 면접하고 너무 다르네요..
연봉협상이 아니라, 최하 적어도 이정도는 받아야겠다. 하는 금액을 적으라길래
정말 적게적었습니다. 전 받고싶엇던 금액보다 적게 적었고 만약 이게 연봉협상인지 알았다면
협상할거 생각해서 아마 300~400정도 더 높여서 적었을텐데;; 어쨌든 제가 그렇게 적은거니 되돌릴순 없다만..
거기에 퇴직금이나 연차수당 야근수당 등. 이런건 연봉포함 아니고요
연봉을 14로 나눠서 추석,설에 상여금식으로 준답니다 ㅠㅠ
이건 상여금이 아니라 제 연봉 제가 받는거잖아요....
또 여기서 제가 속한 팀이 전부 다 남자직원이라 팀에 융화되질 못하는것 같아요.ㅜ.ㅜ
다른 여자직원들도 있지만, 같은사무실에서 근무해도 팀이 다르니 그다지 유대감 형성이 되는것도 아니고;;
여직원들끼리 사이는 좋은것같지만, 아무래도 팀에 여자가 저뿐이라 뭔가 공허한 느낌이 있네요 ㅠ
전에회사에선 팀사람들끼리 정말 맨날 수다떨고 간식먹고 공허한 느낌은 전혀 없었는데,,
정말. 하나가 좋으면 하나가 별로라더니...
휴. 집에서도 가깝고 다른 복리적인거 생각하면 여기가 참 괜찮은데, 회사생활에서 또한 중요한게 사람관계잖아요..
회사나와서 모니터만 보고 일만 하다 집에가는게 왜이리 쓸쓸한지 ㅠ
그렇다고 누가 대놓고 절 외톨이만드는건 아닙니다. 밥먹고 휴식시간엔 다른 여직원 사이에서 잘 지내긴 하지만,
사회생활하시는 분들,, 사람관계 다들 중요하게 여기시나요??
다들 어떤 조건에서 어떠한 일들을 하시는지,,
저같은 경우는 만족하고 다닐만한 조건인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