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주세요 진지하게..

><2009.11.03
조회196

직장다니시는 분

단 한분이라도 진지하게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너무 많은 일이 있기에..간단히 말씀드리면

저는 지금 비서일 하고 있습니다.

올초에 일을 시작하였고 다들 치를 떨정도로 까탈스러운 사장을 모시고 있습니다

저는 첫 직장이라 사회생활은 이런거구나 싶어 버티곤 있지만 더이상은 못견뎌

이렇게 글을 씁니다.

까탈스러운거야 참을수 있겠지만 몇개월전 성추행을 당했습니다.

(생각보다 상처가큽니다)

그 이후 전화가 수차례와서 딱 잘라"부담스러우니 삼가해달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몇일 잠잠 할뿐 틈만 나면 회식자리를 만들고 기회를 노립니다.

그래도 취업 힘든시기에 참자참자 하고 있는데 이젠 모든 화풀이를 저한테 합니다.

말도 안되는걸로 트집잡고 소리지르고 난리치는거에..

저는 너무 긴장을 하고 있어 몸도 굳고 두통이 심해지는 등..더이상은 못참겠습니다.

단 일이십만원을 벌어도 행복하고 제가 전공한 쪽으로 나가려 합니다.

 

너무 길어졌네요 답답하다보니^^;; 참고참다 사직서를 내려고 하는데요~

다들 고소하고 나와라! 그냥 사직서 내고 바로 나가지말라는 둥..현실적으론

도움이 되지 않는 소리들만 해서~

작은회사가 아니기에 고소하면 저만 손해볼꺼 뻔하고 나쁜 악감정으로

끝낼생각도 없습니다.

근데 사직서 쓰는 방법도 모르겠고 딱! 잘라서 말할만한 개인사정으로

무엇을 말해야할찌..어떻게 얘기를 꺼내야 할찌..아무것도 모르겠습니다 ㅠㅠ

다른 여직원에게 말하니깐 사장저놈은 사표써도 화낼 인간이라고 하는데..

그냥 마주치기 싫습니다 딱한마디로 그만두고 싶습니다..

가르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