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개의 개방에 따른 변화

아트로포스2009.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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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리개의 역활 -


 


 


카메라에 들어오는 빛의 양을 조절하기 위해서는 조리개와 셔터 둘 중에 하나만 있어도 그 역할을 다 할 수 있다.


그러나 조리개와 셔터 두가지가 함께 설치되어 있는데 그 이유에 대해 알아보자.


 


 


 


조리개는 셔터속도가 일정하다고 가정할 경우 조리개의 구경을 변화시켜 카메라에 들어오는 빛의 양을 조절한다.


 


조리개의 구경은 원형으로 되어 있고 각 조리개는 이웃한 조리개(F1.4 - F2.0 - F2.8...)와 비교할 때


 


2배나 ½배의 빛을 통과시키도록 만들어져 있다.


 


따라서 조리개 수치는 원면적의 입방근 (√) 으로 표시되므로 √수치에 F-stop의 약자인 F 를 붙여서 표시한다.


 


조리개 구경 (F-stop) 의 크기는 조리개를 통과하는 빛의 회절과 굴절 작용에 의해 발생하는 착란원의 크기를 조절하여


 


피사계심도 (Depth of Field)를 조절한다.


 


따라서 f1.4와 같이 열린 조리개의 피사계심도는 얕아서 배경이 흐리게 묘사되고


 


f16과 같은 닫힌 조리개의 피사계심도는 깊어서 배경이 선명하게 묘사된다.


 


 


 


 


예시사진)  F2.8(조리개)  1/8 (셔터스피드)


 


 


 


 


 


(조리개 f1.0    f1.4    f2    f2.8    f4    f5.6    f8    f11    f16    f22    f32 )<--각 간격으로 1Step의 차이가 난다


 


 


 


위의 사진을 보면 조리개가 조여질수록 사진이 쨍해지는것을 볼수가 있다 (심도가 깊어진다)


 


각사진의 노출은 동일한 조명하에 찍었기때문에


 


1Step씩 조리개를 조여줄수록 셔터스피드도 1Step씩 더 주었다


 


그 결과 7장의 사진의 밝기는 동일하게 찍히는것을 알수가 있었다.


 


하지만 같은 앵글과 밝기의 사진일지라도 조리개가 개방될수록 심도가 얇아지게 되서 배경이 흐릿하게 되는것을 알수가 있다.


 


 


 


 


예시사진) 보케, 빛망울


 


 



 


 


 


흔히 사람들이 보케, 빛망울이라 불리우는 사진은 심도의 범위를 벗어난 지역에 빛이 반사되었을때


 


렌즈의 착란원에 의해 빛이 원형으로 표현되는것을 말한다.  (렌즈에 따라 원형이 아닌경우도 있음)


 


조리개는 이렇게 단순히 노출에뿐만이 아니라 심도의 깊이에도 관여를 한다.


 


 


 


- 참고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