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둘째 출산을 앞두고 이제 30개월도 안된 큰아일 어린이집에 보냈습니다.출산하고 한두달만 보낼 생각으로..근데 한달 적응 힘들게 하더니..나중엔 가겠다고 난리여서 정부 지원도 나오고 해서 보냈습니다.근데..요즘 신종플루 난리잖아요?여긴 지방이라 그런지아님 우리 아이 가는곳이 아파트 1층 작은 시설이라 그런지..신설되어 9명이 다니는데 아직 다들 나오더라구요.엄마들 당연 집에 다들 놀구요..그래서 별 생각없었는데..문득..둘째..아직 만 4개월 며칠 앞둔 아이가 옮을 생각을 하니..애기 아빤 들어오자마자 깨끗이 씻지만큰애도 물론 어린이집 다녀오면 깨끗이 씻기지만그래도 작은애랑 늘 붙어있어서....불안하더라구요.그리고 큰애도 감기를 어린이집 다닌뒤로 달고 살구요..약을 먹여도 잘 안떨어지더라구요.그래서 서울에서 유치원교사하는 친구한테 전화했더니자기네 원은 1/3이 신종플루 확진이나 의심 환자고많이들 그만둔 상태라고..엄마들이 집에 있는 애들은..그말듣고 바로 우리아이도 엊그제부터 안갑니다.근데..원장이 보육비 지원받으니 계속 카드결제 해달랍니다.안다니는데 무슨 결제냐..나중에 걸리면 내가 다 물어야된다 했더니그럼 퇴소처리 되어서 다시 나중에 나올때 다른 아이 받아 정원 다차면 못받아준다고..완전어의없었어요..다니지도 않는 아이를 지원 받는다고 계속 카드결제 해달라니..그래서 그냥 퇴소처리 하라고 했어요..솔직히 별로 맘에도 안들어서.애가 열번 넘게 다쳐도 한반에 3명을 보는 교사가 단 한번도 애가 다친 경과 사정을 모르더라구요.그리고 간혹 약도 안발라주면서 깜빡했다면서 돌려보내더라구요.그냥 감기 전엔 한번도 안한녀석인데..면역력이 약해졌나..추운 겨울 집에 데리고 있다..신종플루 잠잠해지고 우리 아이 체력 더 보충해서내년 신학기나 내후년 신학기때 보내는게 낫겠죠? 근데..3일 집에 있어보니 애가 많이 심심해해요.어린이집 안가는 주말도 그랬거든요.그럼 야외로 데리고 나가 놀아주고 했는데.요즘 신종플루 무서워 혼자서 어린 둘째같이 데리고 나가지도 못하고둘째도 안아줘야하고 젖도 물려줘야하고 바쁜데어린이집 그만둔 뒤로 더 둘째 괴롭히고 힘들게 하네요..티비만 볼려고 하고..저도 책도 한권 더 읽어주려하고 같이 블럭이나 역할놀이 해주고 하는데종일 놀아줄 수 없으니 한계네요..벌써 3일만에..그러다보니 큰애가 너무 애처러워 보여요.낮잠도 작은애 젖물리다 보면 혼자 울다가 잘때도 있구요.큰애도 아직 너무 어린데 둘째를 빨리 낳아 고생시키는거 같구 그러네요. 지금 낮잠 자는 중인데..깨면 나가서 재밌는 놀잇감 사러 마트 갈려구요.좀 사와서 이래저래 물감놀이든 찰흙놀이든 해줘야 할 것 같네요.저도 보육교사 수년간 해온지라 잘 알면서도둘째 때문에 힘들기도 하고 잘 안되네요. 그래도 추운겨울. 신종플루도 유행하고감기도 잘 안떨어지는 울 아들.. 어린이집 그만두기 잘한거 맞죠? 제가 너무 극성스러워 집에 아들 들어앉힌거 아닌가..어린이집 다녀오면 그래도 즐겁게 들어오고 낮잠도 푹자는데괜히 엄마 극성에 아들이 집안에서 갖혀만 있는게 아닌지도 걱정이네요.
어린이집 그만두기 잘한거겠죠?
지난 6월 둘째 출산을 앞두고 이제 30개월도 안된 큰아일 어린이집에 보냈습니다.
출산하고 한두달만 보낼 생각으로..
근데 한달 적응 힘들게 하더니..
나중엔 가겠다고 난리여서 정부 지원도 나오고 해서 보냈습니다.
근데..요즘 신종플루 난리잖아요?
여긴 지방이라 그런지
아님 우리 아이 가는곳이 아파트 1층 작은 시설이라 그런지..
신설되어 9명이 다니는데 아직 다들 나오더라구요.
엄마들 당연 집에 다들 놀구요..
그래서 별 생각없었는데..
문득..둘째..아직 만 4개월 며칠 앞둔 아이가 옮을 생각을 하니..
애기 아빤 들어오자마자 깨끗이 씻지만
큰애도 물론 어린이집 다녀오면 깨끗이 씻기지만
그래도 작은애랑 늘 붙어있어서....불안하더라구요.
그리고 큰애도 감기를 어린이집 다닌뒤로 달고 살구요..
약을 먹여도 잘 안떨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서울에서 유치원교사하는 친구한테 전화했더니
자기네 원은 1/3이 신종플루 확진이나 의심 환자고
많이들 그만둔 상태라고..엄마들이 집에 있는 애들은..
그말듣고 바로 우리아이도 엊그제부터 안갑니다.
근데..
원장이 보육비 지원받으니 계속 카드결제 해달랍니다.
안다니는데 무슨 결제냐..나중에 걸리면 내가 다 물어야된다 했더니
그럼 퇴소처리 되어서 다시 나중에 나올때 다른 아이 받아 정원 다차면
못받아준다고..
완전어의없었어요..다니지도 않는 아이를 지원 받는다고 계속 카드결제 해달라니..
그래서 그냥 퇴소처리 하라고 했어요..
솔직히 별로 맘에도 안들어서.
애가 열번 넘게 다쳐도 한반에 3명을 보는 교사가 단 한번도 애가 다친 경과 사정을 모르더라구요.
그리고 간혹 약도 안발라주면서 깜빡했다면서 돌려보내더라구요.
그냥 감기 전엔 한번도 안한녀석인데..
면역력이 약해졌나..
추운 겨울 집에 데리고 있다..신종플루 잠잠해지고 우리 아이 체력 더 보충해서
내년 신학기나 내후년 신학기때 보내는게 낫겠죠?
근데..3일 집에 있어보니 애가 많이 심심해해요.
어린이집 안가는 주말도 그랬거든요.그럼 야외로 데리고 나가 놀아주고 했는데.
요즘 신종플루 무서워 혼자서 어린 둘째같이 데리고 나가지도 못하고
둘째도 안아줘야하고 젖도 물려줘야하고 바쁜데
어린이집 그만둔 뒤로 더 둘째 괴롭히고 힘들게 하네요..
티비만 볼려고 하고..
저도 책도 한권 더 읽어주려하고 같이 블럭이나 역할놀이 해주고 하는데
종일 놀아줄 수 없으니 한계네요..벌써 3일만에..
그러다보니 큰애가 너무 애처러워 보여요.
낮잠도 작은애 젖물리다 보면 혼자 울다가 잘때도 있구요.
큰애도 아직 너무 어린데 둘째를 빨리 낳아 고생시키는거 같구 그러네요.
지금 낮잠 자는 중인데..
깨면 나가서 재밌는 놀잇감 사러 마트 갈려구요.
좀 사와서 이래저래 물감놀이든 찰흙놀이든 해줘야 할 것 같네요.
저도 보육교사 수년간 해온지라 잘 알면서도
둘째 때문에 힘들기도 하고 잘 안되네요.
그래도 추운겨울. 신종플루도 유행하고
감기도 잘 안떨어지는 울 아들..
어린이집 그만두기 잘한거 맞죠?
제가 너무 극성스러워 집에 아들 들어앉힌거 아닌가..
어린이집 다녀오면 그래도 즐겁게 들어오고 낮잠도 푹자는데
괜히 엄마 극성에 아들이 집안에서 갖혀만 있는게 아닌지도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