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그동안 눈팅만하던 25세 여자에요.. 음...우선 미리 말해두지만 잘난척하거나 그럴려고 쓰는건 아니구여..진심으로 고민이었던 얘길해볼려구요.. 전 키가 작습니다.158이에요..ㅠㅠ그렇다고 비쩍 말라서 귀여운소녀같은 그런이미지도 아니구여..50키로정도 나가는데 나름 나올데 나오고 들어갈데 들어간 균형잡힌 몸매라고..스스로 위안하며 살고있습니다.....ㅠㅠㅠㅠ 저희 회사엔 여직원들이 아주많습니다.게다가 다 제 또래..저보다 한살어린 직원이한명있고 보통 저보다 2~3살 많은 직원들..30대 초중반되는 분들도 있답니다..그러고보니...과장급이상들빼곤 90%여자인듯;; 여자들이 많다보니 다들 외모에 관심도 많고..전 절대 맹세코 제 스스로 제가 이쁘다 라고 생각한적이 없습니다.그냥...보기싫지않을정도라고는 생각하지만..저도 성형하고싶고 고치고싶은부분많은..그저 평범한 여자인데.. 점심시간이나 퇴근후 몇몇 여자들끼리 술한잔 하는 자리에서 외모얘기가 나오면늘 촛점이 저한테 맞춰져요.. 저를 A라 가정하고 말씀드릴게요..A는 이뻐서 좋겠다..A는 이쁘니까...A는 거울보면 무슨생각해?A씨도 본인이 이쁜거 알지?이런얘기할때마다 민망해 죽을것 같아요.. 개인의 시각 차이겠지만..전 정말 제가 이쁘단 생각 안해봤거든요...그런데도 꼭 제가 제입으로 제가 이쁘단 말을 하도록 유도하는것 같아서 기분 나쁠때도있고.. .또 어쩌다가 하도 그러니까 장난으로 "난 이쁘니까~하하하하"이런 멘트라도 하면,,,눈빛들이 싹변하면서..뭐야 쟤...재수없어...공주병..이런 분위기고;;;;; 제가 옷을 정장 케쥬얼 가리지 않고 다 좋아하거든요.요즘 살이 쪄서..뭘 입어도 맵시가 예전만큼 안나는것 같아서 이거저거 시도하다가원피스가 그나마 낫더라구여...어느정도 커버도 되고..그래서 최근 원피스를 아주 자주 입습니다.원피스도 종류가 많잖아요..근데 여름엔 몸을 꽁꽁 감추는 그런 원피스 입는사람 없지 않습니까? 길이가 짧은 원피스나 민소매로된 원피스를 여름엔 입죠.. 제가 가슴이 좀....있는편인데........한번은 가슴쪽이 아주 약간 파인원피스를 입었어요절대 야하거나 그런 스타일원피스가 아닌데 속옷때문에 업이 되다 보니까..골이 살짝 도드라져 보이드라구여...원피스도 타이트한재질이어서.. 근데 여직원들 반응이...또 어떤 남자들을 꼬실려고 그런옷을 입었냐...가슴 너무 강조하는거 아니냐...하루종일 그런 소리만 계속 들었네요.. 솔직히 다른 여직원들 저보다 더한 옷들 잘 입고 다니거든요..짧은 미니스커트에 앉으면 허리드러나는 짧은 티셔츠..어깨흘러내리는 티셔츠..큰 셔츠에 가려 보이지도 않는 핫팬츠..(꼭 셔츠만 입은듯한 모습;)근데 꼭 제가 조금이라도 그런 옷을 입으면 유독 그러네요.. 그렇다고 제가 왕따같은건 아닙니다.외모에대한거 제외하고는 너무너무 잘지내고 사적으로도 만나서 밥먹고 놀러가고 술마시고 같이 자기도 할정도로...친해요..다들.. 근데 이상하게 외모에관한 부분에서만 절 ㅜㅜ남자들도 마찬가지구요..저도 호감있지만 자존심이 좀 센편이라 남자앞에서 잘 티를 안내거든요..그럼 꼭 그래요...너 정말 너무 콧대높은거 아니냐?그래..너같이 이쁜애가 나같은놈 좋아할리가 없겠지..귀찮게해서 미안하다 뭔 실수를 하거나 잘못하거나 이러면 꼭 이쁘면 다야?이쁘기만 하지 뭐하나 할줄아는게 없네..이렇게 얘길하네요....꼭 제가 얼굴 하나 믿고 사는 골빈여자로 생각하는거 같아서 너무 화가납니다.이젠 이쁘단말 노이로제 걸릴정도에요 친구 남자친구나 그 친구들 소개받는 자리 같은거 종종 있잖아요..그럴때 인사치례겠지만.. 이쁘다는 말 많이 들으셨겠어요 이러면 진짜 저도 모르게 얼굴이 굳어지곤 해요.. 제가 표정관리 못하고 있으면 그쪽에서 왜그러시냐고 당황하고..그럼 전 '이쁘다는 말 별로 안좋아해요.'이러거든요..그럴때 그 분위기란;;;;; 저도 제가 주인공도 아닌 자리에서 꼭 글케 분위기깨는 발언하는거 싫은데 이부분에 대해선 어쩔수가 없이 그런 반응이 나오더라구여...; 주위사람들한테 어떻게 얘기해야 그쪽도 기분나쁘거나 오해하지않고저도 불편한 얘기 안듣고 맘편하게 살수있을까요??조언좀 부탁드려요..ㅠㅠ장난이나 농담/욕 하지말아주시구요 진지하게요.. 92
이쁘다는말도 자꾸 들으면 짜증납니다..
안녕하세요..
그동안 눈팅만하던 25세 여자에요..
음...우선 미리 말해두지만 잘난척하거나 그럴려고 쓰는건 아니구여..
진심으로 고민이었던 얘길해볼려구요..
전 키가 작습니다.158이에요..ㅠㅠ
그렇다고 비쩍 말라서 귀여운소녀같은 그런이미지도 아니구여..
50키로정도 나가는데 나름 나올데 나오고 들어갈데 들어간 균형잡힌 몸매라고..
스스로 위안하며 살고있습니다.....ㅠㅠㅠㅠ
저희 회사엔 여직원들이 아주많습니다.게다가 다 제 또래..
저보다 한살어린 직원이한명있고 보통 저보다 2~3살 많은 직원들..
30대 초중반되는 분들도 있답니다..그러고보니...과장급이상들빼곤 90%여자인듯;;
여자들이 많다보니 다들 외모에 관심도 많고..
전 절대 맹세코 제 스스로 제가 이쁘다 라고 생각한적이 없습니다.
그냥...보기싫지않을정도라고는 생각하지만..저도 성형하고싶고 고치고싶은부분
많은..그저 평범한 여자인데..
점심시간이나 퇴근후 몇몇 여자들끼리 술한잔 하는 자리에서 외모얘기가 나오면
늘 촛점이 저한테 맞춰져요..
저를 A라 가정하고 말씀드릴게요..
A는 이뻐서 좋겠다..
A는 이쁘니까...
A는 거울보면 무슨생각해?A씨도 본인이 이쁜거 알지?
이런얘기할때마다 민망해 죽을것 같아요..
개인의 시각 차이겠지만..전 정말 제가 이쁘단 생각 안해봤거든요...
그런데도 꼭 제가 제입으로 제가 이쁘단 말을 하도록
유도하는것 같아서 기분 나쁠때도있고..
.또 어쩌다가 하도 그러니까 장난으로
"난 이쁘니까~하하하하"이런 멘트라도 하면,,,
눈빛들이 싹변하면서..뭐야 쟤...재수없어...공주병..이런 분위기고;;;;;
제가 옷을 정장 케쥬얼 가리지 않고 다 좋아하거든요.
요즘 살이 쪄서..뭘 입어도 맵시가 예전만큼 안나는것 같아서 이거저거 시도하다가
원피스가 그나마 낫더라구여...어느정도 커버도 되고..
그래서 최근 원피스를 아주 자주 입습니다.
원피스도 종류가 많잖아요..근데 여름엔 몸을 꽁꽁 감추는 그런 원피스 입는사람 없지 않습니까? 길이가 짧은 원피스나 민소매로된 원피스를 여름엔 입죠..
제가 가슴이 좀....있는편인데........
한번은 가슴쪽이 아주 약간 파인원피스를 입었어요
절대 야하거나 그런 스타일원피스가 아닌데 속옷때문에 업이 되다 보니까..
골이 살짝 도드라져 보이드라구여...원피스도 타이트한재질이어서..
근데 여직원들 반응이...또 어떤 남자들을 꼬실려고 그런옷을 입었냐...
가슴 너무 강조하는거 아니냐...하루종일 그런 소리만 계속 들었네요..
솔직히 다른 여직원들 저보다 더한 옷들 잘 입고 다니거든요..
짧은 미니스커트에 앉으면 허리드러나는 짧은 티셔츠..어깨흘러내리는 티셔츠..
큰 셔츠에 가려 보이지도 않는 핫팬츠..(꼭 셔츠만 입은듯한 모습;)
근데 꼭 제가 조금이라도 그런 옷을 입으면 유독 그러네요..
그렇다고 제가 왕따같은건 아닙니다.
외모에대한거 제외하고는 너무너무 잘지내고 사적으로도 만나서 밥먹고 놀러가고 술마시고 같이 자기도 할정도로...친해요..다들..
근데 이상하게 외모에관한 부분에서만 절 ㅜㅜ
남자들도 마찬가지구요..
저도 호감있지만 자존심이 좀 센편이라 남자앞에서 잘 티를 안내거든요..
그럼 꼭 그래요...너 정말 너무 콧대높은거 아니냐?그래..너같이 이쁜애가 나같은놈 좋아할리가 없겠지..귀찮게해서 미안하다
뭔 실수를 하거나 잘못하거나 이러면 꼭
이쁘면 다야?이쁘기만 하지 뭐하나 할줄아는게 없네..
이렇게 얘길하네요....
꼭 제가 얼굴 하나 믿고 사는 골빈여자로 생각하는거 같아서 너무 화가납니다.
이젠 이쁘단말 노이로제 걸릴정도에요
친구 남자친구나 그 친구들 소개받는 자리 같은거 종종 있잖아요..
그럴때 인사치례겠지만..
이쁘다는 말 많이 들으셨겠어요 이러면 진짜 저도 모르게 얼굴이 굳어지곤 해요..
제가 표정관리 못하고 있으면 그쪽에서 왜그러시냐고 당황하고..
그럼 전 '이쁘다는 말 별로 안좋아해요.'이러거든요..
그럴때 그 분위기란;;;;;
저도 제가 주인공도 아닌 자리에서 꼭 글케 분위기깨는 발언하는거 싫은데
이부분에 대해선 어쩔수가 없이 그런 반응이 나오더라구여...;
주위사람들한테 어떻게 얘기해야 그쪽도 기분나쁘거나 오해하지않고
저도 불편한 얘기 안듣고 맘편하게 살수있을까요??
조언좀 부탁드려요..ㅠㅠ장난이나 농담/욕 하지말아주시구요 진지하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