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가는 길 / 보 스 마른 낙엽 서걱이는 고즈넉한 산길을 따라 나 홀로 길을 간다.문득 혼자라는 외로움이 왔던 길을 되돌아 보게 하지만나뭇잎 사이로 흐르는 건가녀린 바람 소리 뿐 어쩌면내가 지나 온 내 삶의 여정도나 홀로 걸어 온 고독한 길이였는지 모른다. 산다는 것은...세상 속에서맨발로이저저리 부대끼며견뎌내야 할홀로 가는 길. 붙임 글지나온 삶의 여정 속에서나는 어디로 가야 하며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를선택해야 하는 수없이 많은 기로에 설때가 많다. 사랑하는 나의 가족을 위해무엇을 해야 하고어디로 갈 것인가를 선택해야 함에 있어서 나는 단 한번도 나만을 위한, 나만의 길을 선택 할수가 없었다.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중년의 삶 속에는오직...엄마와 아빠라는 이름과남편과 아내라는 두가지의 이름만 존재하기 때문이다. 23
홀로 가는 길
홀로 가는 길
/ 보 스
마른 낙엽 서걱이는
고즈넉한 산길을 따라
나 홀로 길을 간다.
문득
혼자라는 외로움이
왔던 길을 되돌아 보게 하지만
나뭇잎 사이로 흐르는 건
가녀린 바람 소리 뿐
어쩌면
내가 지나 온
내 삶의 여정도
나 홀로 걸어 온
고독한 길이였는지 모른다.
산다는 것은...
세상 속에서
맨발로
이저저리 부대끼며
견뎌내야 할
홀로 가는 길.
붙임 글
지나온 삶의 여정 속에서
나는 어디로 가야 하며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를
선택해야 하는
수없이 많은 기로에 설때가 많다.
사랑하는 나의 가족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고
어디로 갈 것인가를
선택해야 함에 있어서
나는 단 한번도
나만을 위한, 나만의 길을
선택 할수가 없었다.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중년의 삶 속에는
오직...
엄마와 아빠라는 이름과
남편과 아내라는
두가지의 이름만 존재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