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마음 돌리는 법

슬픔2009.11.07
조회2,699

안녕하세요, 너무답답한마음에 떨리는손으로 판에들어왔습니다.

 

26살 남자친구가있는데요, 2년동안 친하게지내가다 사귀기시작한지는

300일이 조금 넘었어요.

 

권태기같지는 안구요..요새 계속 서로 힘든상황이라( 졸업도 앞두고있고

졸전도 마무리단계여서 스트레스가 많았어요.)

자주 티격태격하고 싸우기도 많이 싸웠어요.

 

이유는 저의 짜증. 이유없이 짜증내는건 물론 아니지만

남자친구에게 조금 서운한거나 그런게 쌓여서 짜증으로 표현하게 된것같아요.

남자친구도 까칠한 성격에 저만나고 많이 변했단 소리도 듣고 보통남자들이 하는 당연한 행동도 남자친구는 큰 변화로 그렇게 하는거거든요..

그걸 잘아는데도 전

'다른사람들은 다 정상적으로 그렇게 하는건데..'

이런생각을 종종했습니다.

 

맨날 싸우면 먼저 사과해주고 그런적도 많았고 헤어질뻔한적도 꾀있어요.

이유야 다양하지만 그리고 결정적으로 싸울때에 제가

그러면 아뇌는거 뻔히 알면서 잘안되는 행동이

 

질릴때까지 지칠때까지 물고늘어지면서 꼭 풀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는와중에

또싸우게되고. 남자친구는 좀 진정된 후에 이야길 하려고하고

항상그런식이였어요

 

그러다 이번에 둘다 엄청 피곤하고 짜증나는상황에서 싸우게 되었습니다.

얘기하기싫다고하는남자친구붙잡고 계속얘기하다가 얘기하기시름맘대로하라고

그러고 가버린남자친구한테 전화로 막 난리를 쳤습니다.

이러면 정말 남자들도 질리고 더 화나고 그러는걸 아는데 막상 그게 안되요

저도 이럴줄 몰랏습니다...

 

결국 그래서 홧김에 연락하지말자고하고 끊었는데 남자친구는 여태까지 일이

다 겹치고 겹쳐서 저에게 실망도하고

(물론 남자친구도 잘못해서 제가실망한적도많습니다.)

결심을 했나봅니다.

 

전또 못참고 ㄱ계속전화하고 그러다또싸우고..

이젠 정말 제생각이지만 심각한것같습니다.

심각하다고느낀적이 두번정도있었는데 희망이 조금은 있었구요...

제가 아무리 미안하다고 잘하겠다고해도 소용없답니다.

진심이건아니건 상관도없고 믿을수가 없답니다.

상관하지말라고 신경쓰지말라고합니다. 지켜봐온저로선 진심인것같은생각이드는데

화난목소리로 너무모질게말하는게 진심인것같지가않아서 또 계속 붙잡았죠

 

원래 그렇게까지 해본적이 없는데 ...

남자친구는 자긴 최선을 다해서 미련도없다고그러고..

락하지말라고하네요 진짜로싫다고.. 전어떻게해야될까요.

 

문자보내도고 기다리고 있는데 다시 잘 예전처럼 될까요?

제가 계속 또 전화하고 화나게하고 그래서 더그런것같아요.그렇게 이야기하구..

 

아미치겟습니다.정말 답답하고...좀진정이되면 모질게말햇던거 미안해서라도

연락이올까요?

그때되서 전 다시잘지내기가 두려워요. '그렇게까지햇는데도 얜 받아주는구나'

뭐 이렇게생각할것같고. 유치한 그런걱정은 아니지만 제가 이렇게까지 잘한다고햇을때

돌아와주길바라는데....엊그제제가 말햇던때가 헤어진거라고 믿고잇엇데요

더이상 안될걸 알고잇고 자긴 노력이안된데요

내가그랫듯이 한번이라도 받아줘야되는거아니냐고그랫더니

그럴수없어서 미안하대요.전어떻게해야되나요.....

 

성의껏읽어주신분들 감사드려요

어떤답변이든 성의껏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