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 여자 입니당 ............저한테는 3년 넘게 사귄 남자친구가 있는데요 요즘 심각하게 헤어짐을생각하고 있습니다.거의 4개월 정도 이별할지를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는데요.정말 너무너무 갈등중입니다 .ㅜㅜㅜㅜ제 남자친구는요 27이구 ..애교도 있는 편이고 잘해줄때는 잘해주는 편이에요.근데 몇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3년동안 사귀면서 늘 같은걸로 싸워요.남자친구는 말을 너무 쉽게 내뱉습니다. 상처주는 말들??욕은 절대 안합니다. 근데 비꼬는 식으로 말을 많이해서 정말 이걸로만 2년 반싸웠구요말할때는 모르더라구요 자기가 그런말을 했는지또 그게 그렇게 상처가 되는말인지요~ 지금은 많이 고친편입니다. 또 하나는 너무 무뚝뚝하다고 해야할까요? 통화중에 주변에 친구나 가족이 있을경우엔그렇게 쌀쌀 맞을수가 없습니다. 묻는말에 어 .아니 이정도의 대답뿐 이런거에서 전또 상처를 받아여.. 제일 큰 문제는 친구들입니다. 일주일에 5일은 기본으로 친구들 만나서피씨방 당구장 술 번갈아 가면서 놀고 주말에는 꼭 축구를 합니다.사실 이거때문에 너무 불만입니다. 축구때문에 못만날때도 있고 축구 하기전이나하고나서 잠깐잠깐 3~4시간보니까요. 근데 문제는 축구하고 오면 피곤한 상태라 다른 의욕이전혀 없구여 . 노력은 보입니다. 피곤한 와중에도 1시간 거리를 달려와서 만나서밥이라도 먹고 가니까요. 하지만 이게 1년정도 지속되다 보니 제가 너무 지칩니다.사귀고 있어도 외로운 기분이고 전화통화를 해도 길게하면 5분?서로 대화가 단절되는 기분이에요 . 평소에 친구들하구 하도 자주 있으니까저랑 통화나 뭐 하면서 놀지도 않구 주말에는 그런 자투리 시간에 저를만난다는생각이고 . 만나도 밥먹고 커피마시고 가끔 영화보고...영화를 보면그나마 양반입니다. 공원은 걸어서 싫다. 먼데는 멀어서 싫다.어디는 버스를 타야해서 귀찮다 .....................핑계겟죠? 그런 데이트가 싫다고 하니 너는 늘 특별한데를 가야하고 뭘 해야하고그런점이 자긴 싫다고 하고. 사실 저는 어디를 가야 하는게 아니라밥을먹고 커피를 마셔도 남친과 즐겁게 시간을 보내고 싶은데밥먹고 커피 마시는게 목적같아요 말도 잘 안하고 그냥 그냥 ~ 처음엔 그런거에 지쳐도 남친이 미안하다 노력할게 이런식으로 해서풀고 다시 잘지내고 했는데 요즘 들어서는 정말 너무 지칩니다.싸우는것도 지치고 제가 투정하는것도 지치고 말해도 몰라주는남친도 너무 싫어지고 ...................그러다 보니 남친이 하는 행동 말 하나하나가 너무 싫어지고 지치고 지겹습니다 ..싫어하는건 아닌데요 .. 사랑이 남아있긴 한건지 모르겠어요. 남친도 분명 절생각해 주고 사랑하긴 합니다. 1시간 거리를 주말마다 와주었고 에이씨 여기 까지 적었는데 다른 좋은 점이 생각안나네요 ㅠㅠㅠㅠ 싸우면 늘 남친이 먼저 연락하곤 했습니다. 자주 싸우고 그러긴 해도제가 잘못?해서 싸우는일은 없었거든요. 제가 투정부리고 서운한게발단이 되서 싸웠지 ............. 전 말 잘듣는 그런여자 였나봐요 ;남친도 요즘 피곤할거에요 이런걸로 하도 싸워서 ..남친입장에서 많이 생각하고 배려도 했지만 너무 오랫동안 같은 문제가그런지 ..............정말 외롭고 쓸쓸한 그런느낌이네요 .. 헤어지는걸 생각하고 고민을 하면 감정적이라 그런지 눈물만 나옵니다.울다가 그냥 마음이 또 정리되요 ...하도 이런게 반복이 되서 그런지 무뎌지는거 같아요.. 톡에 보면 20대 초반의 여자가 연애가 길어봤자 좋을게 없다 그냥 정이다이런글을 보니까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네요.글 적어놓고 보니까 다른분이 이렇게 적었으면 헤어지라고 햇겟네요 ㅠㅠ정말 너무너무 어렵고 힘드네요 .ㅜㅜ 톡커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ㅜㅜ 오랜연애 하신분들 ..경험담들듣고 싶어요 ...
3년 넘은 사랑을 정리해야 할까요?
23살 여자 입니당 ............
저한테는 3년 넘게 사귄 남자친구가 있는데요 요즘 심각하게 헤어짐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거의 4개월 정도 이별할지를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는데요.
정말 너무너무 갈등중입니다 .ㅜㅜㅜㅜ
제 남자친구는요 27이구 ..애교도 있는 편이고 잘해줄때는 잘해주는 편이에요.
근데 몇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3년동안 사귀면서 늘 같은걸로 싸워요.
남자친구는 말을 너무 쉽게 내뱉습니다. 상처주는 말들??
욕은 절대 안합니다. 근데 비꼬는 식으로 말을 많이해서 정말 이걸로만 2년 반싸웠구요
말할때는 모르더라구요 자기가 그런말을 했는지
또 그게 그렇게 상처가 되는말인지요~ 지금은 많이 고친편입니다.
또 하나는 너무 무뚝뚝하다고 해야할까요? 통화중에 주변에 친구나 가족이 있을경우엔
그렇게 쌀쌀 맞을수가 없습니다. 묻는말에 어 .아니 이정도의 대답뿐
이런거에서 전또 상처를 받아여..
제일 큰 문제는 친구들입니다. 일주일에 5일은 기본으로 친구들 만나서
피씨방 당구장 술 번갈아 가면서 놀고 주말에는 꼭 축구를 합니다.
사실 이거때문에 너무 불만입니다. 축구때문에 못만날때도 있고 축구 하기전이나
하고나서 잠깐잠깐 3~4시간보니까요. 근데 문제는 축구하고 오면 피곤한 상태라 다른 의욕이
전혀 없구여 . 노력은 보입니다. 피곤한 와중에도 1시간 거리를 달려와서 만나서
밥이라도 먹고 가니까요.
하지만 이게 1년정도 지속되다 보니 제가 너무 지칩니다.
사귀고 있어도 외로운 기분이고 전화통화를 해도 길게하면 5분?
서로 대화가 단절되는 기분이에요 . 평소에 친구들하구 하도 자주 있으니까
저랑 통화나 뭐 하면서 놀지도 않구 주말에는 그런 자투리 시간에 저를
만난다는생각이고 . 만나도 밥먹고 커피마시고 가끔 영화보고...영화를 보면
그나마 양반입니다. 공원은 걸어서 싫다. 먼데는 멀어서 싫다.
어디는 버스를 타야해서 귀찮다 .....................핑계겟죠?
그런 데이트가 싫다고 하니 너는 늘 특별한데를 가야하고 뭘 해야하고
그런점이 자긴 싫다고 하고. 사실 저는 어디를 가야 하는게 아니라
밥을먹고 커피를 마셔도 남친과 즐겁게 시간을 보내고 싶은데
밥먹고 커피 마시는게 목적같아요 말도 잘 안하고 그냥 그냥 ~
처음엔 그런거에 지쳐도 남친이 미안하다 노력할게 이런식으로 해서
풀고 다시 잘지내고 했는데 요즘 들어서는 정말 너무 지칩니다.
싸우는것도 지치고 제가 투정하는것도 지치고 말해도 몰라주는
남친도 너무 싫어지고 ...................그러다 보니 남친이 하는
행동 말 하나하나가 너무 싫어지고 지치고 지겹습니다 ..
싫어하는건 아닌데요 .. 사랑이 남아있긴 한건지 모르겠어요.
남친도 분명 절생각해 주고 사랑하긴 합니다.
1시간 거리를 주말마다 와주었고
에이씨 여기 까지 적었는데 다른 좋은 점이 생각안나네요 ㅠㅠㅠㅠ
싸우면 늘 남친이 먼저 연락하곤 했습니다. 자주 싸우고 그러긴 해도
제가 잘못?해서 싸우는일은 없었거든요. 제가 투정부리고 서운한게
발단이 되서 싸웠지 ............. 전 말 잘듣는 그런여자 였나봐요 ;
남친도 요즘 피곤할거에요 이런걸로 하도 싸워서 ..
남친입장에서 많이 생각하고 배려도 했지만 너무 오랫동안 같은 문제가
그런지 ..............
정말 외롭고 쓸쓸한 그런느낌이네요 ..
헤어지는걸 생각하고 고민을 하면 감정적이라 그런지 눈물만 나옵니다.
울다가 그냥 마음이 또 정리되요 ...
하도 이런게 반복이 되서 그런지 무뎌지는거 같아요..
톡에 보면 20대 초반의 여자가 연애가 길어봤자 좋을게 없다 그냥 정이다
이런글을 보니까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네요.
글 적어놓고 보니까 다른분이 이렇게 적었으면 헤어지라고 햇겟네요 ㅠㅠ
정말 너무너무 어렵고 힘드네요 .ㅜㅜ
톡커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ㅜㅜ 오랜연애 하신분들 ..경험담들
듣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