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를 했습니다. 집에서 2인용 낚시텐트, 가스버너, 냄비, 각종 조미료,쌀, 이정도 준비하고 가방에 넣어놓고 여자친구랑 입을 커플 츄리링 준비했습니다... 나름 많이 준비하고, 여자친구를 버스터미널로 불러서 아무 것도 모르는 체 차에 태워 가는 묻지마 여행을 준비 했습니다.
저는 터미널 미리 가서 표 두장 끊어 놓고 짐을 미리 앞에 놔두고 여자친구보고 터미널쪽으로 나오라고 했습니다. 여자친구는 기념일인데 여기서 뭐하냐고 뭐라하면서 좀 섭섭해 했습니다. 저는 사정을 말했습니다. 여자친구 왈 ' 미친거 아니가' 저는 그 때 부터 설득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래 저래 20분 설득 끝에 포항가는 버스에 올랐습니다.
돈은 7만원 가져 갔는데 버스비 빼면 5만원남았습니다.. 학생이라 그 땐 돈도 없었고, ㅎㅎ
준비해서 가져간게 많아 돈도 별로 안쓸줄 알았습니다.
월포해수욕장 도착해서 텐트를 치고 스트로폼 주워와서 텐트안에 깔고 잠자리 마련해놓고,
튜부 만원에 빌려서 신나게 놀았습니다, 앞에 포장마차가 있었는데, 이혁재씨 닮으신 분이
노점에서 꼬지류, 튀김류를 팔고 있었는데요, 그 분은 말씀을 못하시는 장애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여자친구랑 저는 돈도 없겠다 이분은 좀 어리숙 하겠다 싶어서 튀김 1개 값을 내고 몰래 2개 먹고 그랬습니다, 그 때는 죄책감도 없었고, 에이 뭐 이러면서 넘겼습니다,
저희는 막 놀다가 자고 아침에 일어나서 아침을 먹을려고 하니 싸온 음식도 다 떨어지고, 돈도 차비 밖에 안남은 것입니다... 정말 배고픈데 놀다가 오후에나 갈껀데... 저희는 너무 배가 고파서 그냥 포장마차 옆에 가만히 앉아 있었는데요,
그 때 였습니다... 그 포장마차 주인 아져씨가 나와서 스케치북에 글 을 씁니다..
'학생 아침 못 먹었죠? 여기 식은 밥이랑 튀김우동 2개 드세요'
저는 그 글을 읽고 눈물이 흘렀습니다... 정말 어제 한 짓에 대한 죄책감과... 고마움...
이런 따뜻한 감동은 정말 처음이었습니다... 너무 고맙고 죄송해서 꾸벅꾸벅 90도로 인사를
몇번을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여자친구도 눈물을 훔치면서 정말 정직하게 살자고 다짐하면서
점심 때 바다에서 놀다가 집에 갈 준비를 했습니다.
집에 돌아 갈 때 아저씨께 인사를 하고 돌아 갔습니다.
그렇게 일상으로 돌아와서 저희는 그 감동도 잠시 잊고 살았습니다.
지금은 그 여자친구랑 헤어져 친구로 지내고 있고,
저는 그 분이 계시던 안계시던 혼자던 일해이 있던 내년 여름엔 꼭 가서 보답 할 생각입니다.
이런 경험 있으세요??? 내용有
앗..정말 자고 일어나니 톡이 되었네요....! 고맙습니다 !
살짝히 http://www.cyworld.com/gnsdl771 공개할꼐요.
일촌신청환영요 ^^.ㅎㅎㅎ
그리고 죄송한말씀이지만, 저희 카페 하나 홍보 할께요..
요즘 홍보 많이 하고 있는데요, 정말 괜찮은 카페에요, 다들 한번씩 오셔서
인맥도 늘리고, 추후 정모도 예정이니, 많이 오셔서 가입해주세요^^
http://cafe.naver.com/pann1
악플만 달지마시고, 오셔서 함께 놀아요 ^^!
서울,경기,인천,울산,대전,대구,부산,제주,등 많은 지역 모임이 있답니다,
그럼 신종플루 조심하시고 ! 항상 건강하세요 !!!!!!!
----------------------------------------------------------------------
안녕하세요. 판을 즐겨 보는 대구사는 23살 남자입니다.
제가 고2때 정말 좋은 기억이 있어, 글 한번 써봅니다..^^
지금은 여자친구가 없지만, 18살때 여자친구를 만났습니다.
그 때는 서로 너무 좋아 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사귀고 하루 이틀 지나서
100일째(고등학교 여름방학) 되는 날 계획을 새웠습니다. 여자친구는 모르는 저 혼자
계획....
계획은 이렇습니다.... 둘다 여행 가는 것을 좋아해서 일단 여행! 가는걸로 생각하고
준비를 했습니다. 집에서 2인용 낚시텐트, 가스버너, 냄비, 각종 조미료,쌀, 이정도 준비하고 가방에 넣어놓고 여자친구랑 입을 커플 츄리링 준비했습니다... 나름 많이 준비하고, 여자친구를 버스터미널로 불러서 아무 것도 모르는 체 차에 태워 가는 묻지마 여행을 준비 했습니다.
저는 터미널 미리 가서 표 두장 끊어 놓고 짐을 미리 앞에 놔두고 여자친구보고 터미널쪽으로 나오라고 했습니다. 여자친구는 기념일인데 여기서 뭐하냐고 뭐라하면서 좀 섭섭해 했습니다. 저는 사정을 말했습니다. 여자친구 왈 ' 미친거 아니가' 저는 그 때 부터 설득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래 저래 20분 설득 끝에 포항가는 버스에 올랐습니다.
돈은 7만원 가져 갔는데 버스비 빼면 5만원남았습니다.. 학생이라 그 땐 돈도 없었고, ㅎㅎ
준비해서 가져간게 많아 돈도 별로 안쓸줄 알았습니다.
월포해수욕장 도착해서 텐트를 치고 스트로폼 주워와서 텐트안에 깔고 잠자리 마련해놓고,
튜부 만원에 빌려서 신나게 놀았습니다, 앞에 포장마차가 있었는데, 이혁재씨 닮으신 분이
노점에서 꼬지류, 튀김류를 팔고 있었는데요, 그 분은 말씀을 못하시는 장애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여자친구랑 저는 돈도 없겠다 이분은 좀 어리숙 하겠다 싶어서 튀김 1개 값을 내고 몰래 2개 먹고 그랬습니다, 그 때는 죄책감도 없었고, 에이 뭐 이러면서 넘겼습니다,
저희는 막 놀다가 자고 아침에 일어나서 아침을 먹을려고 하니 싸온 음식도 다 떨어지고, 돈도 차비 밖에 안남은 것입니다... 정말 배고픈데 놀다가 오후에나 갈껀데... 저희는 너무 배가 고파서 그냥 포장마차 옆에 가만히 앉아 있었는데요,
그 때 였습니다... 그 포장마차 주인 아져씨가 나와서 스케치북에 글 을 씁니다..
'학생 아침 못 먹었죠? 여기 식은 밥이랑 튀김우동 2개 드세요'
저는 그 글을 읽고 눈물이 흘렀습니다... 정말 어제 한 짓에 대한 죄책감과... 고마움...
이런 따뜻한 감동은 정말 처음이었습니다... 너무 고맙고 죄송해서 꾸벅꾸벅 90도로 인사를
몇번을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여자친구도 눈물을 훔치면서 정말 정직하게 살자고 다짐하면서
점심 때 바다에서 놀다가 집에 갈 준비를 했습니다.
집에 돌아 갈 때 아저씨께 인사를 하고 돌아 갔습니다.
그렇게 일상으로 돌아와서 저희는 그 감동도 잠시 잊고 살았습니다.
지금은 그 여자친구랑 헤어져 친구로 지내고 있고,
저는 그 분이 계시던 안계시던 혼자던 일해이 있던 내년 여름엔 꼭 가서 보답 할 생각입니다.
이 자리를 두고 다시 한번 그 분께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대한민국은 따뜻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실화였구요, 괜찮으셨다면 조심히....... 추천 꾹...부탁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