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톡커님들~~^*^저는 톡을 즐겨보지만 글은 처음 쓰는 스무살 여대생이랍니다네...저는 꽃다운나이 스무살......게다가 여자....입니다. 그런데 목소리는 거의 초등학생 수준이라죠..얼굴도 약간 어려보여요..ㅠㅠ뭐 초등학생 이라고하면 '지목소리가 귀엽다는거야 뭐야ㅡㅡ꺼져버려'.......많은 분들이 초등학생 꼬마 남자애 목소리로 알아 듣는게 문제입니다.그래도 친구들이나 모르는 사람들과 마주보고 이야기 할 때엔'너 목소리가 좀 낮다'는 말만 좀 듣곤 하는데문제는 얼굴이 보이지 않는 전화상의 대화에서 일어나는 일인거죠..평소 엄마나 아빠와 자주 연락하지 않던 친구분들께서 전화를 해서 제가 받으면늦둥이를 낳았냐며ㅠㅠ......................................꼬마 남자애가 받았다며ㅠㅠ............................... 어쨌든!대학에 처음 입학하고 공강이란 것을 맛보게된 저는 일주일이 월화수목금토일이 아닌 월화수목토토일로 이루어진 행복한 삶은 만끽하고 있었죠.그래서 저의 행복한 공강시간에 한참 딥슬립을 하고있던 그때에 전화벨이 마구 울리기 시작했어요..따르르르릉엄마가 받겠지..................따르르르르르르릉 아빠가 받겠지뭐..................따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릉아이 신발 누구야 진짜!! 나- 여보세여ㅡㅡ(잠깨워서 화남)여자분- 안녕하세요 sk브로드밴드 인데여^^나- 넹 그런데요??여자분- 꼬마야 집에 어른들좀 바꿔줄래??나- 다 밖에 나가셨어여... .....저도 어른인데.........제가 어른인데.......하지만 제가 어른이라는 그 한마디를 하지 못했습니다.그 일이 있고나서 친구들에게 이야기를 하며 웃고 넘겼습니다.그때까진 정말 아무렇지도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겨울이 다가오기 시작하면서 요며칠 굉장히 추웠던 어느날보일러를 틀기 시작했죠..그런데 보일러에서 자꾸 소리가 나서 아빠가 보일러 수리공을 불렀나봅니다.저는 학교에서 칼퇴근을 한 후 여유롭게 티비시청을 즐기고 있었죠.그런데 전화벨이또 울리길래 받았죠따르르르르르릉나- 여부세여남자분-네 아까 보일러때문에 전화드렸습니다나- 아 그러신데요??남자분- 어른 계시니?나-네??? 아 왜여?(이번엔 기필코 내가 어른이다라고 말하고 싶어서 알아주라고 뻐기고있음..)남자분- 보일러수리때문에 그러는데 어른들은 언제들어오시니?나-.....아 저녁에요남자분-그래 알았다. 휴............저는또 '제가 어른인데요' 한마디를 하지 못했습니다.ㅠㅠㅠㅠㅠ글구 저도 엄연히 어른인데 보일러수리공께서 제가 초등학생인줄 알고난 이후로는 반말을 찍찍 하시는겁니다.......................ㅠㅠ결국 보일러수리공은 아빠한테 다시 연락을해서 집에 전화를 했더니 초등학교 남자애가 받더라고.. 집에 어른이 안계신다고.... 어른있을꺼라해서 그 근처에 가서 전화했더니 애밖에 없으면 어떻게 하냐고..그렇게 말을 했다네여ㅠㅠ그리고 다시 집으로 보일러를 수리하시러 오셨는데 아빠가 분명히 집에있는 그애가 어른일것이다 라고 말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반말을 찍찍 하시며 '저기~ 보일러키는거 어딨어? 저기~ 따듯한물좀 틀어봐봐' 이러시는겁니다....................제가 보통 친구들보다는 좀 어리게 생기긴 했어도 그렇게 어려보이지도 않을 뿐더러..학생이면 말을 그렇게 써도 되는지 기분이 참 나빴지만..그래도 집안에 그분과 저 한명만 있다는생각에 걍 참았죠 ㅠㅠ근데 처음보는 사람한테것도 어른이란걸 알았음에도 불구하고 저기~저기~ 하며 반말을 찍찍 하는게 너무 자존심이 상하는겁니다ㅠㅠ그래도 어쩔수 없지 생각하고 그냥 저는 티비를 시청하고 있었죠..근데 그분께서 또 '학생~ 이거 외부의 공기랑 어쩌고저쩌고!#%^&&&$%%#해서 소리나는거니까 그렇게 아빠한테 전해. 그리고 출장비 만원있어.'이렇게 말하는겁니다..........................................................워매그분께서도 나이가 그렇게 많아보이시진 않았어여.. 한 30대 초반??차라리 그분께서 나이가 많으셨다면 기분이 이렇게까지 나쁘진 않을텐데 ㅠㅠ어려보이는게 죄인건지 아니면 그분의 인격 문제인지ㅡㅡ.. 톡커님들....저도 여성스러운 목소리 원해여.................ㅜㅜ저도 성숙한 목소리를 원한답니다ㅠㅠ.......................................그냥 여성스럽지 못한 스무살 여대생의 푸념이었답니다ㅠㅠ1
저도 여성스러운 목소리를 갖고싶어요 ㅠㅠ
안녕하세요 톡커님들~~^*^
저는 톡을 즐겨보지만 글은 처음 쓰는 스무살 여대생이랍니다
네...저는 꽃다운나이 스무살......게다가 여자....입니다.
그런데 목소리는 거의 초등학생 수준이라죠..얼굴도 약간 어려보여요..ㅠㅠ
뭐 초등학생 이라고하면 '지목소리가 귀엽다는거야 뭐야ㅡㅡ꺼져버려'
.......많은 분들이 초등학생 꼬마 남자애 목소리로 알아 듣는게 문제입니다.
그래도 친구들이나 모르는 사람들과 마주보고 이야기 할 때엔
'너 목소리가 좀 낮다'는 말만 좀 듣곤 하는데
문제는 얼굴이 보이지 않는 전화상의 대화에서 일어나는 일인거죠..
평소 엄마나 아빠와 자주 연락하지 않던 친구분들께서 전화를 해서 제가 받으면
늦둥이를 낳았냐며ㅠㅠ......................................
꼬마 남자애가 받았다며ㅠㅠ...............................
어쨌든!
대학에 처음 입학하고 공강이란 것을 맛보게된 저는 일주일이 월화수목금토일이 아닌 월화수목토토일로 이루어진 행복한 삶은 만끽하고 있었죠.
그래서 저의 행복한 공강시간에 한참 딥슬립을 하고있던 그때에 전화벨이 마구 울리기 시작했어요..
따르르르릉
엄마가 받겠지..................
따르르르르르르릉
아빠가 받겠지뭐..................
따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릉
아이 신발 누구야 진짜!!
나- 여보세여ㅡㅡ(잠깨워서 화남)
여자분- 안녕하세요 sk브로드밴드 인데여^^
나- 넹 그런데요??
여자분- 꼬마야 집에 어른들좀 바꿔줄래??
나- 다 밖에 나가셨어여...
..
...
저도 어른인데.........제가 어른인데.......
하지만 제가 어른이라는 그 한마디를 하지 못했습니다.
그 일이 있고나서 친구들에게 이야기를 하며 웃고 넘겼습니다.
그때까진 정말 아무렇지도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겨울이 다가오기 시작하면서 요며칠 굉장히 추웠던 어느날
보일러를 틀기 시작했죠..
그런데 보일러에서 자꾸 소리가 나서 아빠가 보일러 수리공을 불렀나봅니다.
저는 학교에서 칼퇴근을 한 후 여유롭게 티비시청을 즐기고 있었죠.
그런데 전화벨이또 울리길래 받았죠
따르르르르르릉
나- 여부세여
남자분-네 아까 보일러때문에 전화드렸습니다
나- 아 그러신데요??
남자분- 어른 계시니?
나-네??? 아 왜여?(이번엔 기필코 내가 어른이다라고 말하고 싶어서 알아주라고 뻐기고있음..)
남자분- 보일러수리때문에 그러는데 어른들은 언제들어오시니?
나-.....아 저녁에요
남자분-그래 알았다.
휴............저는또 '제가 어른인데요' 한마디를 하지 못했습니다.ㅠㅠㅠㅠㅠ
글구 저도 엄연히 어른인데 보일러수리공께서 제가 초등학생인줄 알고난 이후로는 반말을 찍찍 하시는겁니다.......................ㅠㅠ
결국 보일러수리공은 아빠한테 다시 연락을해서
집에 전화를 했더니 초등학교 남자애가 받더라고.. 집에 어른이 안계신다고.... 어른있을꺼라해서 그 근처에 가서 전화했더니 애밖에 없으면 어떻게 하냐고..그렇게 말을 했다네여ㅠㅠ
그리고 다시 집으로 보일러를 수리하시러 오셨는데 아빠가 분명히 집에있는 그애가 어른일것이다 라고 말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반말을 찍찍 하시며 '저기~ 보일러키는거 어딨어? 저기~ 따듯한물좀 틀어봐봐' 이러시는겁니다....................
제가 보통 친구들보다는 좀 어리게 생기긴 했어도 그렇게 어려보이지도 않을 뿐더러..
학생이면 말을 그렇게 써도 되는지 기분이 참 나빴지만..
그래도 집안에 그분과 저 한명만 있다는생각에 걍 참았죠 ㅠㅠ근데 처음보는 사람한테
것도 어른이란걸 알았음에도 불구하고 저기~저기~ 하며 반말을 찍찍 하는게 너무 자존심이 상하는겁니다ㅠㅠ
그래도 어쩔수 없지 생각하고 그냥 저는 티비를 시청하고 있었죠..
근데 그분께서 또 '학생~ 이거 외부의 공기랑 어쩌고저쩌고!#%^&&&$%%#해서 소리나는거니까 그렇게 아빠한테 전해. 그리고 출장비 만원있어.'
이렇게 말하는겁니다..........................................................워매
그분께서도 나이가 그렇게 많아보이시진 않았어여.. 한 30대 초반??
차라리 그분께서 나이가 많으셨다면 기분이 이렇게까지 나쁘진 않을텐데 ㅠㅠ
어려보이는게 죄인건지 아니면 그분의 인격 문제인지ㅡㅡ..
톡커님들....저도 여성스러운 목소리 원해여.................ㅜㅜ
저도 성숙한 목소리를 원한답니다ㅠㅠ.......................................
그냥 여성스럽지 못한 스무살 여대생의 푸념이었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