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본은 없다던 '미수다', 거짓말이었네

ㅇㅇ2009.11.11
조회345,822

'루저' 발언 이후

출연한 여대생과 제작진간에 서로

대본에 따라서 했다 VS 대본은 없다.... 라고 얘기하고 있는데

 

솔직히 백퍼 대본 없다고 하는 건 거짓말인듯;;

 

어제 대본 강요하는 일은 없다고 말했던 제작진-

 


10일 KBS2TV '미녀들의 수다(미수다)' 제작진이 말한 내용

"미수다에 사용되는 대본은 출연진에게 사전 인터뷰를 받고

출연진의 의견을 그대로 실은 것"

"대본은 프로그램이 흘러갈 수 있도록 하는 지도일 뿐"


"출연자에게 대본에 나온 표현이나 연출된 발언을 강요하는 일은 절대 없다"

 

그리고 출연한 여대생이 비난을 받자

제작진이 쓴 글...

 

 

치열하고 내실있는 토크.....-_-

 

 

 

 

 

예전에

한겨레와 '미수다' 캐서린 인터뷰 중에 대본 관련 얘기도 있었는데...

 

- 편집 많이 하나?
녹화를 대여섯시간 하지만 편집을 하면 중요한 얘기는 다빠지고

제작진이 원하는 얘기가 아니면 뺀다.
미수다 피디나 작가가 원하는 게 있다.
제작진은 "네가 성공하려면 이렇게 말해"라고 요구한다.


- 방송은 편집이 불가피하지 않나?
시청률 때문이다.
한국 TV는 시청률에 너무 민감해서 외국인 여성은 섹시해야하고

연애이야기나 야한얘기를 끌어내려한다..
방송이라면 공익적인 잣대가 있어야 한다.

 

- 막창 좋아하는 것도 아닌가?
2003년 한국왔을때나 먹었지 지금은 잘 안먹는다.
제작진이 좋아해서 자꾸 하는 것뿐이다.

 

- 대본이 있나?
말할 수 없다.

 

 

대본이 있던 없던간에,

방송 내보내기 전에

'편집'이라는 기능은 대체 어디에 쓴건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방송 나간 후 도미니크가 팬까페에 쓴 댓글...

 

 

 

 

 

 

 

방송에 나온 몇몇 얘기들땜에 한국여자들이 다 저렇다고 생각할까봐

걱정된다고 하니까...

 “걱정 마세요. 우리도 알아요. 모든 한국 여자들이 그렇지 않아요”

이렇게 씀ㅠ

다행이네요 알아줘서ㅠ

 

 

미수다 예전에 제작과정 인터뷰 나왔을때도

작가들이 대본 써서 들고있는 거 나왔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