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경씨 제적 서명은 아니라고 봅니다.

2009.11.11
조회2,568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초반의 여대생 입니다.

어떤 판에서 이도경씨 제적시키자는 서명글을 보고

이렇게 판을 작성하게 됐습니다.

 

우선,

이도경씨 제적 서명 운동은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도경씨를 제적시키자고 서명운동 하는 것은 문제의 본질을

흐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누리꾼들이 무차별적인 마녀사냥을 한다는 소리가

이러한 것들에서 출발한다고 생각해요.

 

다만 이도경씨 본인의

진심어린 공식사과 정도는 필요한것 같네요

 

이도경씨

지금 올려놓은 사과문은 사과문이라고 올려놓으신건가요?

제가 보기엔 진심으로 사과하는게 아니고

당신들 고발할거야 복수할거야 정도로 밖에 안보이는건 뭘까요.

이도경씨, 학교이름걸고 본인 이름과 얼굴까지 비춰가면서

방송출연 하셨으면 최소한 자신이 한 발언에 대해서는

책임을 져야 하지않을까 싶네요.

제가 어이가없는건, 행여 남성관이나 연애관에 대해서

그런 사고방식을 가졌다 하더라도

황금시간대 공중파방송에서 어떻게 그런 발언을 아무렇지않게

하실 수 있느냐 하는  것 입니다.

그런 얘기는 그냥 친구분들 만나서 하세요.별다방가서요.

그런 비공식적인 자리에서 그런말 하건 말건 그런건 사회적 물의가 되진않죠.

개인적으로 이도경씨 사고방식이

이해가 잘 되지는 않습니다만,

어차피 이도경씨 인생관이 그렇고 이도경씨가 그런 마인드 가진다고 해서

나한테 직접적으로 피해오는 것도 없으니 뭐 관심없어요.

그렇게 생각하거나 말거나요.

자기인생은 자기가 선택하는 거잖아요. 이도경씨하고싶은데로

어떤남자랑 사귀던가 시집가던가 그건 이도경씨 맘인데요,

앞에서도 말씀드렸듯

이도경씨야 그렇게 생각하시건 말건 간에(별로 좋은 사고관이라고는 생각안합니다.)

공중파방송에서 그렇게 발언하셨다는게 큰 잘못이라는겁니다.

이도경씨는 지금 자기 잘못이 무엇인지 돌이켜 생각은 해보셨는지 궁금하네요...

차라리 이도경씨가 말실수 였다고 시인하셨다면 이렇게 일이 커지지도 않았을거라

생각해요.제작진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태도와

명목상으로는 사과문이라고 올린 두번째 사과문 끝부분만이

이도경씨의 진심인것 같네요.그러한 부분때문에

누리꾼들이 화가나있는거구요.

'개인적 사고방식이니 나는 사과할생각 없다...'라니요..

지금 이도경씨의 그런 태도는 사람들을 더화나게만 할 뿐입니다.

그러니 자신의 잘못이 무엇이었는지 다시 한 번 잘 생각해 보시길 바래요.

 

P.S.몇몇 문제되는 발언하신 다른 게스트 분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도경씨만 나무랄것도 없어요, 다만 이도경씨 발언이 너무

      파장이 크다는 것 뿐. 누군지 기억은 안나지만

      여자보다 키작은 남자랑 사귀는 커플 보면 뭐 어쩌고저쩌고 발언하신분.

      그럼 그냥 님은 님보다 키 큰 남자 만나세요.

      어차피 이성보는 눈은 사람마다 다른 것 아닌가요?

      멀쩡하게 잘 사귀고 있는 다른 남자가 더 키작은 커플들은 왜 들쑤시시는지,

      (참고로 제 남자친구 저보다 키 적당히 크구요.)

      자기 학교와 이름 걸고 얼굴까지 보이면서 

      방송타시는데 이 정도 물의를 일으킬 것에 대해선 감안하셨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저 분들께 무조건 감정적인 마녀사냥은 없으시길 바래요.

      아닌건 아니라고 가르쳐주고 저 분들을 반성하게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반성한다면 용서도 해야 한다고 생각하구요.

      (개인적으로 제적은 좀 아닌듯, 게다가 제적 안 당해도 앞으로도 살기 힘들듯......)

 

그리고 이도경씨, 본인 실명을 거론하면 고소하겠다고 두번째 반성문

끝 부분에 쓰셨던데.....

이도경씨 본인 실명거론 했다고 왜 고소를 당해야 합니까?

이도경씨가 잘못을 했으니 그건 아니다라고 말할 수도 있는것 아니겠습니까,

저는 이도경씨에 대해서 무조건적인 비난을 한적을 한 것도 없고

이도경씨의 잘못이 이렇다 하고 개인적인 생각을 올리는것 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