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이나 어린이집 성교육을 나가게 될 때 마다 선생님들에게 특별히 부탁하고 싶은 내용이나 평소에 아이들에게 불편한 경험이 있는지를 사전에 묻게 된다.
그때마다 빠지지 않고 나오는 얘기는 아이들의 자위에 대한 이야기다. 대부분 5, 6세의 아이들에게서 많이 나타나고 있었다.
대부분 미혼의 여선생님들로 구성된 유치원의 특성상 선생님들은 많이 당혹스럽다고 하셨다.
해년마다 한반에 한두 명씩이 있는데 특별히 뾰족한 해결 방법이 없다고 한다.
대체로 아이들이 어떤 상황에서 그러한 행동을 보이는가 물어 보면 수업 중 의자에 앉아있는 시간이 길어 질 경우 가장 많이 나타나고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주로 혼자 노는 아이들에게서 보여 진다고 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 하냐고 물으면 그냥들 웃으신다. 경험이 많은 선생님들은 아이의 이름을 불러주고 눈 맞춤을 해주기도 하고 아이가 혼자 있는 것 같으면 선생님이 손잡고 다니며 함께 놀아주기도 한다고 하셨다.
엄마들에게 물었다.
“아이가 집에서 자위를 하고 있다고 생각 해 보자 나는 어떤 생각을 할 것 같고 어떻게 행동 할 것 같은가?”
그냥 놀라서 아무생각이 안날 것 같다. 어떻게 그럴 수가 있어요.
그냥 모른 척 할 것 같다.
그걸 가만 놔둬 혼을 내야지, 나는 손을 때려주겠다. 다시는 그런 짓 못하게 말이야.
머리에 피도 안 마른 것 들이 벌써부터 밝히고······.(하하 호호)
ㅇㅇㅇ야 너 지금 뭐하니 만지지마 거기 만지면 혼난다.
ㅁㅁㅁ야 거기 만지지마 손으로 거기 만지면 아야 해 아야 하면 병원 가서 주사 맞는다.
나는 내가 놀라서 어찌할 바를 모를 것 같아, 그러면 안 되잖아.
생각도 하기 싫다.
생각 하는 것도 기분 나쁘다.
우리 애는 안 그래요.
그래서 평소에 부모가 잘 해 야지.
등 등 등······.
부모님들과 자위에 대한 얘기를 할 때 마다 느끼는 것은 한 가지 주제에 대해서 얘기를 하는데 표정들이 참 다양하게 나타난다는 것이다. 아이교육에 대한 얘기를 할 때 부모님들의 표정은 진지하고 집중하는 모습으로 단일 화 된다. 그런데 유독 자위에 대한 얘기는 가볍게 웃는 표정, 찡그린 표정, 뭘 그런 걸 가지고 하며 여유 있게 웃는 표정, 재미있다고 유쾌하게 웃는 표정, 그 자리에 앉아 있는 것 자체가 불쾌하다는 표정 등.
이렇게 다양한 반응이 나오는 것은 그만큼 성적가치관이 다양하다는 반응이다.
위와 같은 반응들은 모두 당연하다. 자신의 감정과 생각들을 그대로 표현 해 내었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자신의 환경에서 허용되고 적합하다고 인정되는 방식으로 자신의 가치관을 형성하고 그것을 기초로 살아가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사회 공통의 가치라는 말을 하기도 한다.
성적인 것은 개인적이며 사회적인 것이다. 개인의 가치관을 수용하면서 우리 사회 일반이 모두 수용할 수 있는 방향성을 가져야 한다. 여기에 인간의 발달과정에 대한 이해를 더한다면 다양한 가치관 속에서 하나의 공통된 합일점을 찾아내는 것은 어렵지 않다.
유아기의 자위를 얘기할 때 최 우선순위는 발달단계상유아기가 자기 몸 탐색기라는 것이다.
자기와 타인의 몸에 대한 호기심을 가지며 궁금한 것을 알아보고자 자연스럽게 자신의 몸을 보고 만지고 느끼는 것이다. 그 과정에서 아이들은 생식기 주변의 느낌이 다른 몸의 느낌과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뿐이다.
선생님들의 얘기를 다시 상기 시켜 보면 의자에 오랜 시간 앉아 있어야 할 때와 다른 아이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혼자 시간을 보내는 경우에 자위를 한다고 했다. 자위를 두드러지게 하는 아이들은 이외에 아이에 대한 엄마의 관심이 엄마 중심적인 아이들이며 옷을 깨끗하고 예쁘게 입는 다는 특징을 가진다.
옷을 깨끗하게 입는다는 것은 엄마가 아이들에게 깨끗함을 강조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면 아이들은 행동을 하는데 자유롭지 못하다. 옷이 더러워지면 안 되기 때문에···.
옷을 예쁘게 입는다는 활동성의 문제를 가지는 경우가 많다. 유아기의 아이들은 쉬지 않고 뛰며 호기심이 생기면 무엇이든 보고 만져 봐야 하는데 입고 있는 옷이 그런 활동을 하는데 불편하고 더러워질까봐 염려스러운 상황이 되면 아이들은 친구들과 활동적으로 놀 수가 없다. 그래서 혼자 놀게 되고 혼자서 심심하고 외로워지면 혼자 할 수 있는 자기 몸 놀이를 하게 된다.
자위는 누구나 다 하는 당연한 행동이다. 잘못된 것도 아니고 해서는 안 되는 것도 아니다.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다는 증거이며 당연히 해야 할 것을 하는 것이다.
다만 친구들과 놀 수 없어서 하게 하면 안 되는 것이다. 어른들이 유아기의 특성을 충분히 수용하고 인정해 준다면 아이들의 자위는 기어 다니던 아이가 걸음마를 시작 하고 다음으로 뛸 준비를 하는 것처럼 다음 단계로 성장하기 위한 과정으로 지나가게 된다.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은 옷차림과 아이중심의 관심을 어른들이 보여 준다면 자위로 인한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유아기의 자위
유아기의 자위
(http://cafe.naver.com/semca)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성교육을 나가게 될 때 마다 선생님들에게 특별히 부탁하고 싶은 내용이나 평소에 아이들에게 불편한 경험이 있는지를 사전에 묻게 된다.
그때마다 빠지지 않고 나오는 얘기는 아이들의 자위에 대한 이야기다. 대부분 5, 6세의 아이들에게서 많이 나타나고 있었다.
대부분 미혼의 여선생님들로 구성된 유치원의 특성상 선생님들은 많이 당혹스럽다고 하셨다.
해년마다 한반에 한두 명씩이 있는데 특별히 뾰족한 해결 방법이 없다고 한다.
대체로 아이들이 어떤 상황에서 그러한 행동을 보이는가 물어 보면 수업 중 의자에 앉아있는 시간이 길어 질 경우 가장 많이 나타나고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주로 혼자 노는 아이들에게서 보여 진다고 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 하냐고 물으면 그냥들 웃으신다. 경험이 많은 선생님들은 아이의 이름을 불러주고 눈 맞춤을 해주기도 하고 아이가 혼자 있는 것 같으면 선생님이 손잡고 다니며 함께 놀아주기도 한다고 하셨다.
엄마들에게 물었다.
“아이가 집에서 자위를 하고 있다고 생각 해 보자 나는 어떤 생각을 할 것 같고 어떻게 행동 할 것 같은가?”
그냥 놀라서 아무생각이 안날 것 같다. 어떻게 그럴 수가 있어요.
그냥 모른 척 할 것 같다.
그걸 가만 놔둬 혼을 내야지, 나는 손을 때려주겠다. 다시는 그런 짓 못하게 말이야.
머리에 피도 안 마른 것 들이 벌써부터 밝히고······.(하하 호호)
ㅇㅇㅇ야 너 지금 뭐하니 만지지마 거기 만지면 혼난다.
ㅁㅁㅁ야 거기 만지지마 손으로 거기 만지면 아야 해 아야 하면 병원 가서 주사 맞는다.
나는 내가 놀라서 어찌할 바를 모를 것 같아, 그러면 안 되잖아.
생각도 하기 싫다.
생각 하는 것도 기분 나쁘다.
우리 애는 안 그래요.
그래서 평소에 부모가 잘 해 야지.
등 등 등······.
부모님들과 자위에 대한 얘기를 할 때 마다 느끼는 것은 한 가지 주제에 대해서 얘기를 하는데 표정들이 참 다양하게 나타난다는 것이다. 아이교육에 대한 얘기를 할 때 부모님들의 표정은 진지하고 집중하는 모습으로 단일 화 된다. 그런데 유독 자위에 대한 얘기는 가볍게 웃는 표정, 찡그린 표정, 뭘 그런 걸 가지고 하며 여유 있게 웃는 표정, 재미있다고 유쾌하게 웃는 표정, 그 자리에 앉아 있는 것 자체가 불쾌하다는 표정 등.
이렇게 다양한 반응이 나오는 것은 그만큼 성적가치관이 다양하다는 반응이다.
위와 같은 반응들은 모두 당연하다. 자신의 감정과 생각들을 그대로 표현 해 내었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자신의 환경에서 허용되고 적합하다고 인정되는 방식으로 자신의 가치관을 형성하고 그것을 기초로 살아가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사회 공통의 가치라는 말을 하기도 한다.
성적인 것은 개인적이며 사회적인 것이다. 개인의 가치관을 수용하면서 우리 사회 일반이 모두 수용할 수 있는 방향성을 가져야 한다. 여기에 인간의 발달과정에 대한 이해를 더한다면 다양한 가치관 속에서 하나의 공통된 합일점을 찾아내는 것은 어렵지 않다.
유아기의 자위를 얘기할 때 최 우선순위는 발달단계상유아기가 자기 몸 탐색기라는 것이다.
자기와 타인의 몸에 대한 호기심을 가지며 궁금한 것을 알아보고자 자연스럽게 자신의 몸을 보고 만지고 느끼는 것이다. 그 과정에서 아이들은 생식기 주변의 느낌이 다른 몸의 느낌과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뿐이다.
선생님들의 얘기를 다시 상기 시켜 보면 의자에 오랜 시간 앉아 있어야 할 때와 다른 아이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혼자 시간을 보내는 경우에 자위를 한다고 했다. 자위를 두드러지게 하는 아이들은 이외에 아이에 대한 엄마의 관심이 엄마 중심적인 아이들이며 옷을 깨끗하고 예쁘게 입는 다는 특징을 가진다.
옷을 깨끗하게 입는다는 것은 엄마가 아이들에게 깨끗함을 강조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면 아이들은 행동을 하는데 자유롭지 못하다. 옷이 더러워지면 안 되기 때문에···.
옷을 예쁘게 입는다는 활동성의 문제를 가지는 경우가 많다. 유아기의 아이들은 쉬지 않고 뛰며 호기심이 생기면 무엇이든 보고 만져 봐야 하는데 입고 있는 옷이 그런 활동을 하는데 불편하고 더러워질까봐 염려스러운 상황이 되면 아이들은 친구들과 활동적으로 놀 수가 없다. 그래서 혼자 놀게 되고 혼자서 심심하고 외로워지면 혼자 할 수 있는 자기 몸 놀이를 하게 된다.
자위는 누구나 다 하는 당연한 행동이다. 잘못된 것도 아니고 해서는 안 되는 것도 아니다.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다는 증거이며 당연히 해야 할 것을 하는 것이다.
다만 친구들과 놀 수 없어서 하게 하면 안 되는 것이다. 어른들이 유아기의 특성을 충분히 수용하고 인정해 준다면 아이들의 자위는 기어 다니던 아이가 걸음마를 시작 하고 다음으로 뛸 준비를 하는 것처럼 다음 단계로 성장하기 위한 과정으로 지나가게 된다.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은 옷차림과 아이중심의 관심을 어른들이 보여 준다면 자위로 인한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