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의 억울한 죽음.. 도와주세요

피스2009.11.12
조회558

다음 아고라 청원게시판에서 퍼온건데..

길더라도 다 읽어보시고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84997

가셔서 서명 좀 부탁드려요..!!!!

---------------------------------------------------------------------------

 

2009년 6월9일 정도에 저희 가족은 '강아지나라' 또는 '미니펫' 등
여러 이름을 쓰고 있는 강아지숍에 가서 시츄3개월정도(수정) 된 애기를
데리고 왔습니다.

수컷인데도 불구하고 좋은 놈이라며 강아지19만원 책임비 5만원까지 총 24만원을
내고 데리고 왔습니다.

책임비 5만원은 내고 갔을 시 15일까지는 무슨 병이든 치료해주고 보상해준다는
식으로 말씀하여 낸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위법이라더군요)

그러나 데려오자마자 아팠습니다. 바로 전화를 해 왜이러냐고 물었더니
'새끼'때는 다 그런다고 하더군요. 최대한 만지지말고 자유롭게 놔두라고.
하지만 그 상태로 6일정도를 지냈습니다. 중간중간에도 계속 전화를 했지만
지금 손님과 얘기중이다, 바쁘다, 연락드릴겠다. 하면서
연락이 제대로 되지않았고 엄마와 저는 근처 동물병원으로 데려가
기본진료만 받아봤습니다.

장염이랍니다.
제가 말했습니다. 데리고 온 곳에다가 '책임비'라는 것을 냈다.
선생님께서 그러시더군요. 책임비라는걸 내면 안된다고. 법적으로 당연히
책임져주는것이라고. 15일뿐만 인것도 아니라고.
그래도 일단 5만원을 냈으니 여기서 치료받을게 아니라 보상해준다던 그 곳에
가서 치료를 받으라고. 그래서 다시 전화를 했습니다. 오라더군요. 갔습니다.

우리애기 상태를 보더니 애기 데려온곳에 가봐야겠다고 하시더군요.
병원이 아니라 그냥 그 강아지가 있던곳이랍니다. 양평이라고.
물토하고 쓰러져가는 애들 두시간뒤에 데려간답디다. 빨리 좀 부탁한다고.
얘 죽고 다른 애 준다고 해도 절대 싫으니 꼭 고쳐달라고.
알았다고 하더니 그 때가 월욜이었거든요, 수목에는 중간결과 알려드린다고
전화드린다고 하여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연락이 계속 없었고 저는 가게며 담당자며 그 데려간 사람이며
계속 전화를 했지만 잘 받지도 않고 다들

'난 모르는 일이다. 난 담당자가 아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럼 도대체 우리 강아지를 데리고 있는 사람은 누구란 말입니까?

그리고 다 나으면 데려오기로 했던 금요일. 연락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 때 저희 엄마가 전화를 해 '가망이없대' 라고 말씀하셨고 전 그냥 울었습니다.

그치만 더 슬펐던것은 병명이 뭔지 제대로 얘기해주지도 않았고
언제 죽었는지도 모른다고 했습니다. 정말 병원에 데려가서 치료를 한건지
그럼 그 병원은 어딘지 물어봐도 얘기해줘야하는 이유가 없다고 했습니다.

처음엔 내일(6/20)까지 두고보기로 했다고 말해서
엄마가 그럼 내일 양평(협력병원이라고 한곳)에 가서 호두를 볼 수 있냐고 하자
사실은 죽었다고 얘기하더랍니다. 아니 어떻게 그 강아지 주인에게 죽었다는 걸
속입니까? 그리고 엄마가 조금 더 물어보자 길게 통화 할 수 가 없다고 계약서와
동물보호관련법같은것을 다시 읽어보고 다음주 쯤 매장으로 나오라고 했답니다.

정말 아무것도 증명된 것이 없습니다.
어떻게 치료한건지 정말 병원에 데려간건지 정말 죽은건 맞는건지.

궁금하고 슬픈 마음에 매장으로 전화를 했는데 난 담당자 아니라고
밤 늦게 전화해서 사람들 피곤하게 하지 말라고 화내는 직원의 화만 듣고
끊어졌습니다. 이게 말이 되나요?

겨우겨우 나에게 강아지를 판 사람과 연락이 되어 물어봤습니다.
확실치 않았던 병명이 스트레스성장염으로 돌아왔고 우리 호두가 살 의지가
없었던것 같다고 말해왔습니다.
협력병원은 성수동인데 비싸서 원거래처로 데리고 간거라고 했습니다. 말이 되나요?

7월2일 담당자에게 전화해 정말 스트레스성장염으로 죽은게 맞는지
증거가 될 문서따위도 없고 하니까 그 거래처인지가서 주인으로서 확인하고 싶다고
말했더니 제가 그걸 왜 알려드려야하나요. 알려드리면 안됩니다. 라고 했습니다.
매장직원들의 인건비가 300만원이라는 얘기를 하고 힘들다고 얘기하고..
도대체 매장직원들의 월급이랑 우리호두랑 무슨 상관인건가요?
인건비가 때문에도 골치아픈데 니네집강아지 병원비까지 내줘야되냐 라는 말로
들렸습니다.


우리 호두는 대체 어디로 가서 치료를 받고 어디서 죽은걸까요.
전 정말로 호두에게 미안하고 또 미안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전 지금 온라인오프라인 다 서명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날짜가 너무 많이 지나버렸지만 고소하는데에 걸림돌이 되는 부분은 아니라고 합니다
여러분 제발 도와주세요 부탁드리겠습니다ㅜㅜ

http://www.cyworld.com/simmelie
정말 간추리고 간추려 적은거라ㅠ.ㅠ 혹시 더 보고싶으신 분은 다이어리를 봐주세요
서명해주시는분들 다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